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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소연주의) 차량 문 잊지 말고 잘 잠그세요!

노릇노릇, 2022-04-12 0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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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살면서 이런 일이 있을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요..

 

아침에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제 차 문을 여는데...

조수석에 진짜 생판 모르는 남이 있어서 순간 제가 다른 사람 차량을 연 줄 알고

"웁스 쏘리"를 했습니다.

옆에 있던 p2가 "어 뭐야? 우리 차 맞아!"

하길래 정신 차리고 보니까 꾀죄죄한 홈리스더라고요.

 

일단 제가 나가라고 하니 홈리스가 자기는 건든거 없다하면서  순순히 나가더라고요.

비싼 물건이나 가져갈만한건 차에 안 넣어놓았지만 혹시나 짜잘한거 없어진거 없나보니까 물건 없어진건 없더라고요.

다만 p2 쪼리가 사라져서 보니까 저 멀리 홈리스가 질질 끌면서 신고 가더군요.

 

p2는 미국에 온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홈리스 붙잡고 경찰이라도 불러야 하는거 아니냐 하길래.

제 경험상 경찰이 큰 도움도 안될거 같다고 진정시키고 그날의 일정을 위해 차량에 탑승했는데...

조수석은 뭔가 흥건하고 차량 내부는 그 홈리스 옆을 지나가면 나는 쿰쿰함과 찌린내가 아주 진동을 하더라고요.

 

고양이 키우면서 고양이가 실수로 오줌을 이불에 쌌을 때 나던 찌린내가 제일 독한 냄새인줄 알았는데..

사람한테서 그를 능가하는 냄새가 날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평소에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도둑이 자주 있어서 문 잘 잠그고 다녔는데 전날 주차하고 문을 안 잠군거 같더라고요.

그런 제 자신을 원망하면서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은 급한대로 동네 세차장에서 인테리어 디테일링과 조수석 샴푸를 한번 더 부탁했습니다.

디테일링으로 냄새가 사라질거라 기대했지만.. 세차 후에 차량을 받고나서도 냄새가 안 사라지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또 바로 차량 upholstery를 다녔는데 왠만하면 차량 시트 직물과 패드를 바꾸는걸 권하더라고요.

또 바로 시트를 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교체는 해줄수 있는데 패드는 바로 못 구해서 며칠 뒤에 견적 내준다고 하더라고요.

문제는 다음날 p2가 고대하던 bts 콘서트 + 데스벨리 여행 일정이 있는데 오염된 시트를 못 내린채로는 도저히 여행이 불가할거 같더군요..

 

강구책으로 렌트카 비행기 버스를 알아보는데 주말이 코앞 + 봄방학으로 가격이 좀 부담되더라고요.

하지만 비싼 렌트카나 비행편은 이용하기 싫으시고 또 bts 콘서트를 포기 못하겠다는 p2의 말에...

저는 조수석 냄새만이라도 일단 없애보자는 일념으로...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베이킹소다를 희석한 물을 좀 뿌리면 도움이 된다고 해서

버켓에 베이키소다를 잔뜩 넣은 물과 페브리즈 fabric heavy duty x2를 섞어서 차량 시트에 흠뻑 적시고

해 잘드는 한가한 공원 주차장에서 하루종일 말리고 밤에 확인해보니 다행히도 냄새는 잡았더라고요.

그래서 다행히도 여행은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동네 upholstery에서는 천은 구했는데 패드를 못 구하겠다고 하면서 패드만 구해오면 저렴하게 해주겠다고 하고..

제가 혼다 딜러에서 어코드 보조석 패드와 천 가격을 알아보니 무려 2000불이나 하더군요 ㅠㅠ

시간 들여서 여기저기 좀 더 알아봐야할거 같네요.

 

얘기가 길어졌는데...

혹시 차량이 자동 잠김이 없으신 차량을 소유하고 계신 분들은 차량 문 단속 항상 잊지 마시고 하세요!

 

 

사족. 아파트 지하주차장은 gated입니다..

        베가스 코트야드에서 체크인 때 엘리트맴버 웰컴 기프트 언급 안 해서..

        그에 대해 매니저에게 메일 보냈는데 매니저가 답을 안 해서 리셉션에게 정중하게 이 상황에 대해 얘기하니

        다음날 다른 매니저가 미안하다면서 2박중 1박 숙박비 전액 환불 및 10000포인트로 보상 받은걸로 위안 삼고 있습니다.

 

 

 

 

 

29 댓글

시골농사꾼아들

2022-04-12 01:15:53

아......... 이를 어찌..........

노릇노릇

2022-04-12 22:46:03

차를 예상보다 빨리 바꿀 빌미?를 마련했다고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중입니다...

sunkim21

2022-04-12 01:41:04

듣기만해도 모골이 송연해지네요. 혹시 police report하셨나요? 자동차 보험에 Comprehensive coverage로 차가 vandalized 됐다고 claim 하시면 deductible 내시고 교체할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Deductible이 좀 적다는 가정하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노릇노릇

2022-04-12 22:48:36

사실 시트 커버랑 패드 바꾸는게 2000불이 넘어갈거라 생각 못해서 폴리스 리포트는 바로는 못 했지만...

만약 보험 처리하게 되면 뒤늦게라도 생각중입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조아마1

2022-04-12 01:47:52

몇년도식 어떤 모델의 어코드를 가지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2013~2017년형 9세대 4도어의 경우 쿠션패드가격이 260불 정도 하네요. 이베이는 좀 더 싸구요. (정확한 파트번호는 따로 알아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https://www.hondapartsnow.com/genuine/honda~pad~comp~r~fr~cus~81137-t2f-a41.html (주소를 통째로 복사해주세요)

https://www.ebay.com/itm/133968535354?epid=1649447578

 

시트커버도 애프터마켓 가죽제품으로 업그레이드 후에 기존 천시트커버를 파는 경우도 많습니다.

마찬가지로 세부모델에 따라 모양이 다를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하구요.

https://www.ebay.com/itm/254213216950

 

또 다른 방법으로 도구를 들고 폐차장에 가서 사고난 차의 시트를 떼어오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런데 좀 오래된 모델이 아니면 찾기가 쉽지 않을 수 있어요.

노릇노릇

2022-04-12 22:52:41

아 직접 찾아봐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2017 어코드 스포츠인데.. 이게 모델 체인지 바로 직전 후기형이라 그런지 시트가 좀 다른 모델들이랑 다른가봅니다...

검색해보니 커버 시트는 오히려 단종이고 패드는 덕분에 구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웃긴건 딜러 파트샵에 가서 견적내서 파트번호가 있는데 분명 조수석이라고 말하고 조수석 맞냐고 확인까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운전석 시트커버와 패드 파트번호를 인보이스에 내줬네요... ㅎㅎ

그렇지 않아도 지금 폐차장도 알아보고 있는데 생각보다 쉽지가 않네요 ㅠㅠ

 

 

이성의목소리

2022-04-12 01:48:12

오존 클리닝으로는 혹시 안되려나요? 디테일샾에서 이미 해보셨으려나요.

일년에이사한번씩

2022-04-12 02:17:20

+1. 이거 먼저 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근데 하고나서 환기 잘 안해주면 오히려 차 안에 오존 냄새가 남을 수도 있어요;; 처음에 너무 오래 하지말고 짧게 해본다음 냄새가 여전하면 조금씩 늘려가면서 시도해보시길.. 

노릇노릇

2022-04-12 22:54:46

차 내부에 냄새에 베겼다기 보다는 의자에... 

하지 말아야할 것을 한 상태라 시트를 교체 해야 할거 같아요.

한국이면 진짜 벌써 처리했을텐데 미국이라 쉽지 않네요.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뚜우

2022-04-12 02:35:23

아 우찌 이런일이.. 차 문이 열려있었어도 노숙자가 차 안에서 잘거라고는 상상도 못해본일인데 도둑질 당하는편이 훨씬 나을수 있다니.. 노숙자 냄새 진하게 한번 맡으면 며칠동안 코에서 그 냄새가 사라지질 않는데 진짜 차 버려버리고 싶을거 같아요. 어휴 

노릇노릇

2022-04-12 22:57:25

네 맞습니다 ㅠㅠ 진짜 첫날은 차 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히 들다가 급한대로 해결했는데.. 다행히 냄새는 잡았네요.

근데 웃픈건 가끔 집에 가만히 있다가도 그 냄새가 코를 찌른다는 느낌이 드는 트라우마가 생겨버렸습니다 ㅠㅠ

shilph

2022-04-12 03:31:22

아.... ㅠㅠ

노릇노릇

2022-04-12 22:58:21

진짜 믿겨지지 않는 현실이네요 ㅠㅠ

정혜원

2022-04-12 07:57:42

정말 별일이 다 있네요

저도 조심하겠습니다

노릇노릇

2022-04-12 22:59:21

정말 잊지 마시고 차문 꼭 잠그세요...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닌가 봅니다...

macgom

2022-04-12 22:57:33

헐... 황당하셨겠네요. 제차였으면 어땠을가 생각해보고 고개가 저절로 절레절레 되네요. 

냄새가 가셨다니 다행이에요. 

노릇노릇

2022-04-12 23:00:35

p2는 홈리스에 대한 동정심이 있었는데 이 사건 이후로 홈리스만 보면 진저리치네요...

그나마 건조한 남가주라 일시적으로는 해결이 된거 같기는 한데 시트 교체를 하긴 해야할거 같아요...

macgom

2022-04-12 23:17:09

음... 가죽시트가 아니라면 거의 완벽한 방법이 있긴합니다. 

차 의자 분리해서 떼어내고 차 바닥에 있는 carpet을 다 떼어내고 (모든 인테리어를 떼어낸다고 보면 되요)보면 바닥에 군데 군데 고무 seal 로 되어있는 구멍들이 있어요. 다 떼어주시고 전기부분들은 다 비닐로 잘 감싸주신후 물로 싹~ 씻어내세요. 조그만 구멍들로 물 빠져나갑니다. 의자도 물로 씻고 빨래비누로 씻고 햇빛잘나오는곳에 빠삭하게 말리세요. 카펫이랑 의자는 반드시 빠삭 말리셔야합니다. 

절대 쉬운작업은 아닌데 이렇게 하면 냄새는 커녕 뽀송뽀송한 냄새 날꺼에요. ^^  AYOR 잊지마시구요 

 

 

두리뭉실

2022-04-12 23:03:57

아파트 측은 아무말이 없나요? 홈리스가 주차장을 돌아다니도록 놔두는것도 아닌듯 합니다만...

 

요즘들어 ring neighborhood app 에서 보면 동네를 돌아다니면서 문 열어보는 사람들 많더라구요...조심하세요 다들..

보쓰통

2022-04-13 02:22:58

저희 집도 차는 아니지만 개러지 열린 새에 홈리스 들어와서 공용 세탁실에서 위드 피면서 있는거 다른 주민이 신고해서 아파트 시큐리티 체크하고 난리났던 기억이 나네요. 전 보지 못했지만 다른주민이 말하기로는 한 일주일 그렇게 지냈나보더라고요. 참고로 동부입니다. 

서울

2022-04-13 06:06:28

아!! 정말 어떻게 ? 고생많으셨네요...저도 예전에 쇼핑센터에서 것도 대낮에 제차에다 운전석쪽 문에대고 오줌싸고 있는 사람보고 너무너무 황당해서 그래도 전 다행이라면 밖에 문쪽이라 그길로 바로가서 세차했지만 차안이라면??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bonanza

2022-04-13 07:54:05

며칠 전 캐나다에서는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25초 부터 보세요

https://www.reddit.com/r/mississauga/comments/u1i0wv/car_almost_got_jacked_with_a_baby_inside/

Dove

2022-04-14 03:59:42

이런일들이 정말 있군요.

차잠그는거 다시한번 확인했습니다

바닷길도토리

2022-04-15 02:00:42

공포영화보다 더 무서운 이야기인데요...ㅠㅠ

저희 아파트도 gated 인데, 차 들어오고 나갈때 홈리스가 들어왔던 적이 있어요. 정신도 온전치 못한 사람 같았는데, 그날 오후에 보니까 경찰들이 아파트로 출동해서 순찰 비스무리하게 돌고 있더라고요ㅠㅠㅠ 저도 앞으로는 문 제대로 잠궜나 두번 세번 확인해야겠습니다... 시트 교체 무사히 잘 하시길 바라요ㅠㅠ

카티셀

2022-12-12 08:54:20

세상에.. 제가 오늘 아침에 정확히 똑같은 경험을 했습니다ㅠ 미국 온지 일년 반 정도 밖에 안되서 마모님들께 도움좀 구하려고 들어왔다가 이 글을 발견했습니다.. 
저는 오늘 아침 차를 타려고 문 앞에 섰는데 운전석에서 덩치 큰 홈리스가 맥주캔 들고 자고 있었습니다ㅠ 무서워서 급히 깨워 뭐라 하지도 못하고 보냈는데 저도 다행이 아무것도 건들지 않고 차에 있던 과자만 더럽게 먹고 갔더군요.. 근데 저도 문제는 냄새였습니다. 차에서 심각한 쓰레기통 냄새가 나더군요.. 저도 페브리즈 fabric heavy duty x2 뿌리긴 했는데 하필 오늘 비가와서 제대로 못말렸네요ㅠㅠ 내일 다시 시도해봐야겠습니다!

그나저나 저는 문 분명 잠궜다고 생각하는데.. 잠긴 상태에서 홈리스들이 열기도 하는지 혹시 아시나요??ㅠ

 

근데 더 충격이었던건.. 그 홈리스 인줄 알았떤 행인이 제 차에서 나와서 옆동 아파트 어떤 유닛으로 걸어 들어가더군요... 유주얼 서스펙트 이후 최대 충격이었습니다... 

 

+ 저도 아무리 씻어도 계속 쓰레기 냄새가 나는듯한 트라우마가 생겼네요..ㅠㅠ 

포에버

2022-12-12 10:16:11

제차에 들어와서 자는 홈리스를 경험한건 아니지만, 아파트 짐에서 잠을 자는 홈리스를 경험한적이 최근에 있습니다. 밤에 런닝하고 있는데 문을 두들겨서 테넌트인데 키를 안가져왔나보네.. 하며 문을 열어줬는데, 그 이후로 밤 시간에 담요를 가져와서 짐 바닥에서 핸폰 충전하면서 자더군여. 그리고 그뒤엔 제 유닛 근처의 유닛에 출몰하는 걸 봤구요. 그래서 다시  홈리스가 아닌가 싶었다가... 나중에 생각해보니, 비어있고 문 안잠근, 혹은 따고 들어갈 수 있는 유닛에 상주하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최근 몇주간은 보질 못했는데, 아무 다른데로 이동한거 같긴 합니다만... 요즘들어선  깨림직해서 늦은 밤 시간에 짐 가는건 웬만해선 안하려고 합니다. 

지평생막

2022-12-12 14:29:42

조금 다른 얘기이지만 wheel lock도 다른데 보관하시는것도 고려해보세요. 올해 초(1월1일)에 아파트 garage에 주차되어있던 차 타이어와 림을 다 뜯어갔습니다. 어떻게 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창문을 열고 glove box에 있던 wheel lock을 이용했더군요. 그로인해 조수석 창문이 고장나고토잉카 부르고 연초부터 이게 무슨 날벼락인가 했습니다. 

 

대신 도로에서 flat tire가 생겼을경우 wheel lock 없이 교체가 힘들수있습니다. 

루시드

2022-12-12 15:25:48

그 냄새가 어떤 냄새인줄 잘알기에 심심한 위로 드립니다ㅜㅜ

예전 맨하탄 지하철에서 홈리스 냄새를 몇분 맡은적이 있는데, 충격이 상당시간 사라지지 않더라구요. 심한경우 밀폐된곳에서 그 암모니아 냄새를 계속 흡입하면 사망하기도 한다네요.

이랑아빠

2022-12-12 18:20:28

저라면...

https://www.car-part.com/mobile/index.htm

들어가서 본인차 검색 하시면 미국 전국 폐차장 부품들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가서 하나 사 와서 mechanic shop 가서 통째로 갈아달라고 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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