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손님과 단비가족의 아고라 힐스 번개....

좋은 봄날 오후 느낌이 물씬 풍기네요.

누르면 사진이 커진다는거... 오늘 첨 알았습니다. :) 

언젠가 날씨 좋은날 저런곳을 통째로 빌려 마모님 모시고 마모 전국대회 하는날이 오겠지요?

마모님 말씀 읽고 바로 눌러보는...... ㅎㅎ

단비 있겠네~~~ 하고 들어와 보니 과연 단비가 있군요. 아니 어떻게 이렇게 예쁜 표정을 하고 있죠? ㅎㅎㅎ

전 까페보다 단비 ^^

저도 마모님땜에 방금 알았습니다^^

안눌러보는게 더 이상하죠. ㅎ

두번째 사진속에 두분이 보이는군요...ㅎㅎ

한 눈에 보입니다 ㅎㅎㅎ

단비  왜 이리 이쁘지????

아! 자꾸 이렇게 얘들에게 눈길이 가는거 보면...

이러다 또 사고쳐서 늦동이 만드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카페 분위기 좋아 보이네요...가까운 곳에 계셔서 이렇게 서로 차 도 마시고 얘기도 하는 모습이 참 좋아 보입니다...

오늘? 당장?

전 아래 글이 유사만남님 후긴 줄 알았어요...

"저질로 놓고 나니 후련하네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922363

늦둥이... 기다려 보겠습니다...

그저 커가면서 엄마를 닮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어머~가까이 살면 정말 가보고 싶은 카페네요.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대화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이 참 여유로와 보여요.

거기다 Precious Moments의 인형을 연상케 하는 단비양 사진은 마음의 여유가 없는 사람들의 마음까지도 완전 무장해제 시킬정도로 천진난만하고 살앙스럽네요. 뛰어가서 폴짝 안아주고 시포효~^^

ㅎㅎ 단비가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답니다..

어머나! 단비 눈망울이 정말 사슴같아요..너무 이뻐서 다른 사진이 안보여요~~^^

오늘 뵈서 반가웠고 말씀도 잘 들었습니다. 가까이 계시니 종종 인사 드릴게요. ^^

두 올빼미님이 나란히 들어오시는군요. ㅋㅋ

다른 올빼미라 하시면 유자님을 말씀하시는 거죠? ㅎㅎ 

NY99 Washington주 올빼미님

유자님까지 서부 삼빼미네요. 

아고라 올빼미는 기력이 다해서 들어오자 말자 자러 가야겠습니다.

나중에 또 인사드릴께요. ^^

유자님을 중심으로 두분이 비슷한 거리에 사시는 것 맞네요 ㅎㅎ

진짜 안주무셨군요 ㅋㅋ  오늘은 올빼미 곗날? 

작은 단비어머님 모습 찾다가, 다음 단비 사진 보고 단박에 알아봤습니다. 엄마를 꼭 닮았네요. :)

단비 너무 귀여워요. 눈이 얼마나 크고 똘망한지... 마모의 마스코트로 키워도 되겠어요!!!

닮은 딸내미... 괜찮으시겠어요? =3=333

오, 역시 딸이 최고네요. 

단비 보러 꼽사리 끼고 싶었는데 감기기운이 있어서 조용히 집에 왔어요.

사진을 보니 후회막급입니다. 아파도 갔어야 했는데...

그러셨군요.. 요즘 감기 조심하셔야 됩니다... 단비도 어제부터 기침을 하고 열이 조금 나서 걱정하고 있어요.. 몸조리 잘 하시고, 다음 기회에 뵈요...

오마나 세상에~~!!!!

단비 눈망울좀 봐요 !!! 

꽉~~깨물어 주고 싶은 볼...너무 귀여워요~~

어머..아무 생각 없이 게시물 클릭했다가 

단비 사진 보고 아구~ 귀여워라~ 감탄사 연발했네요 ㅎ

어쩜 정말 단비는..단비란 이름이 너무 잘어울리네요..너무 이뻐요. 밥 안 먹어도 배부르시겠어요.

감사합니다... 늦게 얻은 자식이라 그런지 정말 단비땜에 사는것 같은 요즘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