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년전 9월초에 다녀왔습니다. 

부산역에서 택시2대로 아난티 힐튼 까지 요금이 꽤 나왓네요.

제가 골드라서 조식과 업그레이드를 오션뷰 로 배정받아 정말 즐겁게 지내다 왔습니다. 

야외수영장과 새벽 동틀때 바다를 바라보는  감동은 지금도 기억 납니다.

호텔 주변 맛집탐방과 근처 기장시장 에서 대게 맛나게 먹었던  기억들 ,,

다녀오시면 후회 하시진 않을듯 하네요.

여기서 3박은 좀 길거 같은데요. 저도 부산역에서 택시 타고 갔는데 중간에 유료도로도 있었던거 같고 3만원 전후로 냈던거 같아요. 그래도 미국 비하면 싼거 같았구요. 차 없이 근처에서 할건 많이 없었던걸로 기억해요. 할거 많기로는 경주가 더 낫지 않나요? 

저희도 차가 없는데, 저는 애들 데리고 5박 6일 예약 했어요...한참전에 예약 했던거라.  지금 변경하면 3박이나 5박이나 똑같아서 그냥 가려구요 .   롯데월드 가고.  수영하고. 주변 지하철 타고 나가서 구경좀 하고 해야겠어요~

2박 정도 하시면 좋을 거 같긴 합니다. 주변에 딱히 놀거리가 없긴 해요. 

4월초에 다녀 왔어요

다이아면 룸업글, 오션뷰로 배정 받아 조식, 사우나 무료이었고 용궁사 걸어서 가고 차로 10분 거리에 롯데 월드, 아웃렛 등 있어요

하루는 호캉스해도 좋을만큼 전 만족 합니다

여기 물이  온천 못지 않게 좋아요

친정이 부산이라 한국 갈때마다 들려서 무료 숙박권과 호텔 크래딧 잘 이용하고 와요

꽃샘추위로 날이 쌀쌀한데도 야외 수영장엔 사람들이 꽤 있었어요 

수영장 물은 따뜻했구요

도착한날은 주위 산책하시고, 둘째날 수영(인도어 아웃도어), 셋째날 롯테월드, 넷째날 체크아웃하면 3일 금방일거같은데요.. 

롯데월드 없이 2박 3일 해도 괜찮았으니 

3박 4일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다이아면 룸 업그레이드 잘 해 줘서 갈만 합니다. 

다이아 해택인

사우나도 좋고 클럽수영장도 좋고 조식도 뷰가 좋고 라운지 음식도 좋아서 호캉스 만으로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