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시 사용가능으로 다시 변경) (6/1부터 개악) 델타 스카이클럽 라운지 입장 제한 룰 두가지 추가

델타 라운지가 결국 이렇게 되는군요 ㅠㅠ 작년에 MSP 에서 커넥팅 할때 사람이 정말 많아서 앉을데가 없어서 소다만 냉장고에서 꺼내와서 바깥 벤치에서 마셨었네요 ㅠㅠ

저한테는 큰개악인것 같습니다.... 라운지가면 대부분 4-5시간 출발전에 와서 업무처리하면서 신나게 먹으면서 이용하거나 도착후에 샤워하고 산뜻하게 요기하고 나간다는 느낌이었는데요. 이제 제약이 생기는게 참.. 안타갑습니다...

요즘 델타 라운지 어딜가나 사람 정말 많습니다. 아멕스 플랫 홀더가 많아지고 코로나가 끝나가면서 여행객들이 늘어서인 것 같은데..

3시간 룰은 환영하지만 도착시 델타 라운지 입장 불가는 조금 의외네요. 레드아이 타면 도착해서 샤워하고 아침 간단히 먹고 일정 보는게 좋은데.. 도착해서도 죽돌이처럼 자리만 차지하는 사람이 많았나봅니다.

에고 아쉽게 도착후 라운지 이용 가능한 건 지금 알았네요

스카이클럽 멤버십 이용하는 분들에게는 개악이네요. 주로 허브공항 환승하는 입장이라 큰 변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첫 출발 3시간전이면 충분한 것같네요.

어마어마한 컴플레인이 들어왔는지, arrival 에도 이용가능하다고 다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결국 도착해도 델타라운지는 이용가능하다는 광고를 해준꼴이 된듯하네요..^^;

그러네요ㅋ 사실 안쓰고 바로 나갔던 사람들이 대다수일텐데 괜히 건드려서 더 모이게 생겼네요ㅋ

한명추가 입니다

소식 감사합니다. 그래도 델타가 눈치껏 빠르게 대응했네요 ㅎㅎ

도착하면 집이나 호텔로 바로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왔네요.

도착 후 라운지를 가고싶다고 생각한 적이 한 번도 없어서요...   

집에 가도 밥이 없는 사람들에겐 도착후 라운지가 저녁걱정 안하게 하는 고마운 존재였죠ㅋ 

도착 라운지는 checked baggage가 없는 경우에만 이용하시는건가요 @_@?

미국 공항 라운지는 끼니 해결하기에 많이 부족하지 않나요? 

요즘 델타가 이러는게, 불과 1년전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라운지에 투자를 많이 하고 음식 종류나 퀄리티도 좋아졌습니다. 심지어 코비드 이전보다 더 나은수준같아요. 델타 허브의 델타라운지에서는 끼니 충분히 떼울 정도로 적당히 잘나와요ㅋ 물론 마티나나 허브라운지정도는 아니지만 적어도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라운지보단 훨씬 낫습니다. 

저도 모르기도 했지만 빨리 공항을 벗어나고 싶더군요

오.. 3시간은 괜찮은데 도착 라운지는 중요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