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궁금하네요. 저는 체이스 매장에 방문할 일이 있어 간 김에 집에 있던 카드 하나를 폐기해 달라고 줬더니 Teller가 바로 옆에 있던 파란 쓰레기 통 (종이 버리는데 있죠)에 던져 버리더라구요. 제가 너무 황당해서 이거 일부러 내가 안전하게 처리해 달라고 여기까지 가지고 온건데, 저렇게 해도 되냐, 했더니, 자기네가 매일 매일 다 shred 한다면서 안심하라고 재차 얘기하더라구요. 뭐 어짜피 클로즈 된 카드라 그냥 나왔는데, 찜찜은 하더라구요.

사격장에서 표적으로 쓴다는 글도 본 것 같네요.

방탄복 만들어서 입으시면 위험상황에서도 안전하게 지내실 수 있....

제 경우 바베큐용 라이터로 마그네틱띠와 칩을 포함한 양면을 다 새까맣게 태운 후 남은 쇳조각은 그냥 쓰레기통에 버립니다.

일단 살짝 구부려서 누가 봐도 못 쓰는 카드로 만들어 놓고, 체이스에서 보내주는 봉투에 넣어 보내긴 합니다.
실수로 사용 중인걸 보낸 적이 있지만.. ㅠ.ㅠ

전 메탈카드를 집에 페인트 칠할때 scraper 대용으로 & wood filler 바를때 씁니다. ㅎㅎ 

중부나 동부에 계신 분들은 차 유리에 눈 긁을때 도움이 됩니다

플라스틱 카드들은 조각조각 잘라서 버릴수 있지만 메탈카드는 어떻게 버려야 하나요?  카드 번호를 박박 지우고 리사이클링...?

저는 안버리고 다 모아요 네 card hoarder에요 뱅보한 데빗카드도 다 모아요. 얼마나 많으신지 인증샷 보여주세요 굽신굽신

저는 그냥 리사이클링때 같이 버리는데 기계가 처리해도 조금은 위험감이 있겠죠? 

카드 발급해준 은행에 연락하면 회수하는 배송 주소를 알려준다고 들었는데 아직 해보지는 않았습니다. 저도 몇장 폐기할게 있는데 계속 모아두고 만 있네요.

저는 집 대문 여는 카드로 사용중입니다  이웃집 문열어줄때 플라스틱 호텔 카드 몇게 사용했는데 다 휘어지고 구겨지고.

지갑에 있는 아플카드로 열어줬습니다  ㅋㅋ  힘을 줘서 밀어줘야 열리더라고요

집열쇠 깜빡잊고 나와서 문잠겼을때..... 문따는 용도로...

이 용도로 산건 아니지만 있는 sheet metal용 스닙같은 쇠 전용 가위(?)로 칩 부분만 잘라서 버리고 있습니다.

쌓여만가는 메탈카드 처리 방법 때문에 고민하던중 아멕스에 전화할 일이 있어 물어봤는데 아래 주소로 보내면 처리해준다고 하네요. 

American Express

1801 NW 66th Ave Suite 103

Plantation, FL 33313

제 집주소 아니에요;

전 그냥 기념품 처럼 모아둬요

전 공구용 가위로 칩부분은 반으로 잘라버리고, 카드넘버, 유효기간 부분이 붙어있지않게 세조각으로 잘라 버려요. 힘든데 자를만 합니다..

스키 스노우 보드 왁스 후에 스크레퍼로 사용하면 좋아요

P2께 부탁 해서 드릴로 큰 구멍 몇 군데 뚤어서 접고 ... 버려요.  ㅋㅋ

렌트집 오븐 청소에 사용합니다. 

저도 그냥 모아둡니다. 모은 카드만 2백개 넘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