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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다니면서, 특히 재택근무 시작하고는 사람 만나기가 쉽지가 않네요.

 

최근에 만난 전 여자친구들은 앱에서 만났었고 결혼까지 가지는 못했지만 1-3년씩 잘 만나왔기때문에 어플사용을 딱히 부정적으로 보진 않아서 다시 데이팅 어플을 시작했지만 (힌지, 커피미츠 추천... 정데는 사람이 별로 없네요. 다만 커피미츠는 한국인만 찾아보기가 힘들고 힌지는 후술) 요즘 매칭이 잘 되지 않아 자존감이 떨어지기 시작하네요 :(

 

뉴욕이 여초라고들 하는데 안타깝게도 체감이 잘 되지 않습니다 ㅠㅡㅠ 상위1%남들이 독점(?)하거나...아니면 제 나이대 (30중후반)랑 매칭 가능한 나이대 여성분들은 이미 비자 문제도 해결되고 안정된 커리어로 정착한분들만 소수 남아서 (특히 코로나때 불안정한 직군은 많이 한국 가셨다거나... 확실히 학생때, 20대때는 여초맞았던것 같기도 한데요....) 아니면 어플이용자 pool만 남초인가 싶기도 하구요.

 

힌지기준으로 어플은 결혼적령기라도 일단 외모 (특히 첫 프사)가 가장 매치율에 관여를 많이 하는것 같아요 체감상. 결정사에 비해 직업, 학력등 다른 스펙들은 어필할 기회도 적거나 없구요. 그래서 결정사 가입을 고려해보고 있습니다. 다만 인터넷 검색하면 나오는 정보들이 2000년대 후반, 2010년대 초반 위주고 아무래도 잘된 경우보단 잘 안된 경우 피드백 쓰는 경우가 많을테니 부정적인 리뷰가 압도적으로 많아보입니다. 어느쪽 성별 기준인지도 모르겠구요. 대부분 의견은 멤버가 거의 없어서 돈날렸다...네요. 데이팅 어플이 활성화되고 인식이 나름 좋아지고 하면서 결정사 이용자수는 더 감소했을것 같기도 한데 최신 후기가 없어서 이렇게 제 경험 공유할겸 경험담, 지인후기 모아볼겸해서 글 적게 되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듀오: 한국에서 워낙 네임드고, 제가 뉴욕에서 학교 다닐 시절 큰 행사때마다 자주 홍보차 오곤 했는데 1년반전에 팬데믹 한창일때 연락드려보니 뉴욕 오피스 철수하셨다고 합니다. LA오피스가 본사라 아무래도 뉴욕쪽은 멤버가 별로 없을것 같은데 최근에 이용해보신분 계실까요?

 

선우: 미주본사가 뉴저지이긴한데.... 제 기준으로 멤버쉽 fee structure가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제일 저렴한 2-3 레벨은 그냥 셀프서비스 느낌입니다. 학력인증이나 이런게 들어가긴 하지만 시스템 자체는 데이팅 앱의 연장선으로 느껴집니다. (직접 검색해서, 사진보고, 스펙보고 like같은거 보내고, 매칭되면 채팅하다가 만남 이런식). 1000불 이상 하는건 다른 결정사랑 비슷한데 1년멤버쉽이라는게 걸리고, 선불이고.... 셀프서비스에 계신분들외에 얼마나 다른분들이 계시려나? 생각도 듭니다. 선불로 돈 냈다가 생각보다 별로면 돈날리는거니 최신 리뷰나 후기 없이는 선뜻 손이 안갑니다. 여기는 제가 학부생일때 어찌어찌하다보니 부모님 권유로 가입해봤었는데 ㅋㅋㅋ 20대초중반 남자 입장에서 매칭 가능한 프로필은 한두페이지 가량이었던것 같습니다. 근데 그때는 솔직히 결정사 가입까지 할 나이대는 아니었으니 지금 다시 고려해보게 되네요.

 

커플스: 여기는 애틀란타가 본사이고 얼마전에 뉴저지에 오피스 냈다고는 하지만...얼마 안되었기에 아무래도 멤버들이 대부분 애틀란타에 있지 않을까 싶네요. 실제로 이쪽 멤버가 별로 없어서인지 첨에 애틀란타분 소개받았다가 만나뵙기 힘들것 같아서 그만둔적이 있습니다. 오피스 열기전 1.5년전쯤 이쪽 두분 소개받기는 했는데 한분은 어플에서 매칭됐다가 흐지부지 되었던분 ㅎㅎ  가입비 있는 선불제도 있지만 저는 후불제를 택해서 선우보다는 마음이 편합니다. 아무래도 후불제가 더 열심히 매칭 해주지 않을까 싶은데...애틀란타 based라는게 저한텐 아쉬운점이네요.

 

그외 홈페이지가 없다던가 전화번호부에만 나온다던가 중매라는 단어 쓰는 올드한곳들: 옛날 글들 보면 위 세곳 말고도 뉴욕/뉴저지에 많이 있다고는 하는데 다들 올드하게 홈페이지도 없이 오프라인 방문이나, 알음알음, 전화로 진행되는듯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망했는지 아직 잘 나가는지 알길이 없네요 ㅎㅎㅎ 이런 입소문으로 가야하는곳 아시는분들은 소개 부탁드립니다.

 

본인 경험담이라 댓글달기 부담스러우시면 쪽지 보내주셔도 됩니다. 제가 익명으로 추가할게요!

 

 

6/14/2022 업데이트: 글쓴지 한달정도 되었네요. 용기내서 업데이트 해봅니다. 댓글로 후기 공유해주신분도 계시고 고맙게도 쪽지 보내주신분들도 여럿 계셨습니다 :)

 

듀오: 견적만 받아봤는데 제일 비쌌습니다. 사바사겠지만 제 기준으로 1년 가입비+다른fee가 3200불이었습니다. 한국에 있는분들과 얘기해보니 한국에서도 결정사들이 보통 이정도 비싸고 기간제, 차감제 등등 다양하게 있다고는 하지만 제가 3천불을 선뜻 내기는 주변의 긍정적인 후기나 추천 없이는 꺼려졌고 주변에서 풀이 작다는 얘기를 좀 들은지라 일단 가입은 하지 않았습니다. 한국 듀오는 풀이 크다고 지인들이 많이 추천하는데 미국은 적어도 지역에서는 양보 (장거리...)를 해야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대신 만날 장소도 정해주는등 그냥 연락처 교환하고 알아서 하게 하는 다른 결정사에 비해 좀더 체계적으로 보였으며 한국에 가게되면 할인된 가격에 한국에서도 만날수 있게 해준다는데.... 큰 장점으로 와닿지는 않았습니다.

 

커플스: 원래 썼던 내용과는 다르게 이제 완전 후불제는 없어졌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가입비/성혼비도 멤버쉽 레벨마다 다른것 같습니다) 후불제라서 성의없게 만나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신규 가입비용은 저도 모르겠습니다. 제 경험상 세군데 중에 제일 친절하기는 합니다만.....멤버쉽 reinstate한지 3주정도 된것 같은데 아직 매칭이 하나도 안들어오네요 :( 제가 못난건지 아니면 멤버가 없는건지....xD

 

선우: 저한테 쪽지주신분들 공통된 후기로 잊을만하면 좀 스팸처럼 계속 연락이 옵니다. 300불 이하 멤버쉽은 셀프로 해야하는데 어플 이용이랑 school, employment verification말고 큰 차이는 없다고 봅니다. 연락처 교환시 50불씩 내야해서 좀더 신중하게 매칭 수락을 하게 됩니다. 다만 셀프로 서칭하는건 진짜....미국 전체에 active한 멤버수가 너무나 적습니다. 300불짜리부터 1000,  3000-5000불짜리 멤버쉽은 자기 자신을 투명상태로 만들고 상대를 서치하거나 천불 이상부터는 다른 결정사처럼 매매님이 매칭을 해주시는데요, 얼마나 많은 멤버가 투명상태로 서칭하거나 매매서비스 이용하는지는 회원 입장으로서는 모르는 일이죠. 여긴 아직 리뷰 적기에는 이릅니다만....셀프서칭은 기대 안하시는게 좋고, 투명 상대나 상대방의 매매님이 본인을 픽하기를 기다리거나 아니면 믿고 천불 쓰거나...인것 같습니다.

 

어플들: 역시 쓸만한건 커피미츠베이글이나 힌지인것 같습니다. 다른 어플들은 이제 실제 사용자수가 너무 없거나 (okcupid, eharmony) 한국인은 안쓰거나 (bumble) 진지한 만남용은 아니것 같거나(tinder) 그러네요. 첫 두개 어플도....수없이 ghosting 당하고 상처받을 준비는 되어있어야하는것 같습니다 ㅎㅎ

 

6/25/2023 업데이트: TL;DR: 선우 생각보다 괜찮은것 같다! 여전히 힌지는 굿. 얼마전부터 다시 싱글인데 이 글이 1년후 다시 토잉될줄이야...

 

ㅎㅎㅎ 로긴했는데 알람이 떠서 뭔가 했는데 이글이 토잉됐군요! 와 벌써 1년전 글이네요. 이 글 쓴 이후로 앱에서 어떤분 만나서 반년 좀 넘게 만나고 부모님도 뵙고 했는데 결과적으로 잘 안맞아서 현재는 다시 싱글이 되었네요 :( 저랑 같은 고민하시는분들 위해서 용기를 내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마모님께 연락드려서 제 예전글 몇개좀 지워달라고 부탁드리고 싶네요 ㅠ.ㅠ

 

1. 듀오: 처음에 상담이랑 견적받고 저도 업체도 서로 reach out 하지 않아서 업데이트는 없습니다. 한국에 있는 친구들은 여전히 듀오 추천... 이유는 풀이 큰게 제일 중요한것 같다고.

 

2. 커플스: 제가 중간에 pause했었기때문에 계속 연락 올수는 없었지만 active한 기간에도 별로 연락이 없었습니다. 제가 무료회원이라서 그럴수도 있고 아니면 북동부쪽 풀이 크지 않아서 그럴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대신 한분한분 소개해주실때 선우보다 좀더 자세히 신경써서 해주시고 첫만남, 애프터마다 체크인 해주셔서 좀더 신경써주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애틀란타쪽 계신분들은 좀더 기회가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매칭된분은 외모도 참하시고 스펙은 끝판왕급이셨는데 저랑은 말이 잘 안통하는것 같고 그러다보니 끌림이 없어서 그만두게 되었네요. 좋은분 만나실것 같습니다. (여담으로 힌지에서 만난분이랑 낮에 애프터하면서 구글맵이랑 애플카플레이 연결상태로 운전중이었는데 갑자기 전화가 오면서 카플레이 화면에 제가 입력해둔대로 "커플스 XXXX장님" 이렇게 떠서 황급하게 껐는데 또 오고, 끄니까 문자로 연락바란다고 문자로 온거까지 카플레이에 떠서...엄청 땀났네요. 잘못한건 아니지만...너무 민망했습니다 ㅎㅎㅎ 몇달동안 연락 없었어서 갑자기 연락올거라고 생각 못했는데 말이죠 ㅠㅠㅠㅠㅠㅠㅠㅠ 이때 얻은 교훈으로 연락처에서 결정사로 보이는 문구는 다 빼고 왠만하면 운전중에는 do not disturb 걸게 되었습니다 ㅎㅎㅎㅎㅎ)

 

3. 선우: 여기에 대해 얘기드릴게 많네요.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아직 이루어진건 없지만 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랑 제 주변 경험담이라 여자입장은 모르겠습니다). 제가 본문에 써둔 제일 낮은 멤버쉽은 사실상 거의 쓸모가 없었구요. 작년에 그 윗단계인 300불짜리를 했었는데 이건 본인에게 매니져는 없지만 상대 매니져가 매칭을 시켜주기때문에 본인이 자신이 있으시고 그냥 주는대로 프로필 다 받아볼 시간과 인내심이 있다면 해볼만은 합니다만, 그냥 이왕 돈 쓰는거 천불짜리 하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300불짜리 할때는 프로필 받은게 마음에 안들어도 뭐라 딱히 피드백 안드리고 좀더 어플에 집중했었습니다. 그리고 다른곳에서 사람 만나서 정지했다가 올해 다시 풀면서 천불짜리로 했습니다.

 

제가 조건 (지역,나이등)을 걸기전에는 일주일에 3-5명개씩 프로필이 들어왔었습니다. 지금은 일주일에 2개정도 들어오고 있구요. 풀이 제가 생각했던것보다는 크다고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다른 지역 프로필이 많이 들어와서 고생했고 뉴욕쪽은 전문직(의사,변호사), IB 이런 스펙 좋으신데 공부하고 커리어에 집중하느라 결혼이 늦어졌다는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제일 힘들었던거는 지역을 넓게 봐야한다는것과 여성분들은 부모님이 가입시킨경우가 많다는것...이 두개가 합쳐지면 좀 골치아파지더군요.

 

케바케입니다만, 1. 부모님이 주도해서 가입하고 남자 프로필 선택까지 부모님이 통제하는경우 (결정사 통한걸 딸은 모르기도) 2. 남자를 같이 고르거나 부모님이 프로필 보여주고 따님의 동의를 구하는경우 3. 부모님이랑 상담은 받았지만 본인이 의지가 있어서 직접 하는 경우 4. 직접 가입한경우 뭐 여러가지 케이스가 있겠지만.... 이게 제가 제 돈과 시간 써서 타주에 만나러 가는데 여자분이 제가 맘에 들어서 처음부터 고른게 아니라 부모님이 골랐거나 부모님이 만나보라고 해서 어차피 제가 동네로 오는거니까 큰 고민없이 오케이...한 경우 제 노력대비 리스크가 너무 크다고 느꼈습니다. (본인은 힌지에서 남자 잘 만나고 있는데 부모님이 그 남자들 맘에 안들어하시고 선우 가입시켜서 나왔다는분도 ㅋㅋ)  그만큼 제가 안급한건지 아니면 나이 들어서 피곤한건지...ㅎㅎ 분명 지역 넓게 보실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이런 이유로 그냥 근처지역만 보기 시작하니 만남의 기회가 그렇게 많지는 않네요! 다만 제 지인의 지인이 얼마전에 선우 통해서 결혼하셨다고 들었고 제 친구도 선우 가입하자마자 매칭된분과 최근에 교제 시작해서... 그냥 제가 눈이 높거나 운이 없었구나 하고 생각중입니다.

 

아 여담으로, 유투브 선우 채널 가시면 공개적으로 프로필(사진x) 소개하는데 (소개 기준은 어떤지 모르겠음) 어떤분들이 계신가 궁금하시면 가입전에 체크해보세요. 옛날엔 그냥 홍보용으로 만든 실제로 없는 프로필들인줄 알았는데 실제 가입한 지인들 프로필도 찾고 만나본 사람 프로필도 보이고 하다보니까....다 존재하는 사람들이구나 깨달았네요 ㅎㅎ 좁은 미국 한인사회에서 지인 특정 못하게 나이나 가족관계정도는 살짝 꼬아서 소개하긴 합니다만, 가까운 사이면 누가 누군지 알수 있더군요.

 

이런 남자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네요: 대도시 살더라도 지역 좀 넓게 보실분 (근처 지역 한정이면 시간이 오래 걸릴듯..), 본인 스펙이 어느정도 괜찮다 하시는분 (외모는 데이팅앱보다 확실히 덜 중요한것 같음), 여자분 직업/학벌 좀 보시는분.

 

4. 커피미츠베이글: 몇년전이랑 다르게 좀 망해가는 느낌이네요. 가끔 매치가 되긴 하지만 거의 힌지랑 풀이 겹치고...맨날 할인하고 하는거보니 좀 힘든듯합니다. UI가 너무 구식이라 별로라는 얘기도 많이 나오고 있구요.

 

5. 힌지: 여전히 베스트이긴한데... 나이필터때문에 제가 30대초중반이었으면 좀더 기회가 많았을것 같네요.

 

6. 정오의데이트: 남자를 캐시카우로 보는 앱....제가 아는 여사친 몇명은 여기서 잘 만났다고 하네요. 토종한국인 만나기 좋은 앱 (남자분들은 돈쓸 각오를 해야...)

 

7. 교회: 뉴욕 뉴저지에는 여자가 더 많다고 다들 말하고 저도 동감하는데 그건 전체적으로 봤을때 얘기고 30대중반,후반으로 한정하면 교회 가더라도 남자가 더 많은것 같네요 ㅎㅎㅎㅎㅠ 분명 예배때는 비슷하거나 여자가 더 많았는데 말이죠....

 

소개팅, 힌지, 선우 통해서 한달에 2-3분씩은 만나보고 있는데 아쉽게도 아직 짝은 찾지 못했네요. 한국에 가면 미국유학후 이런저런 이유로 한국으로 들어가신분들 소개팅/선 해줄수 있다고 하는데 이러다가 진짜 한국가서 만나거나 결정사 가입할지도 모르겠어요 ㅎㅎ (눈을 낮추는게 제일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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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서노

2024-01-05 03:47:20

제가 딱 그렇게 커리어에 올인하느라 삼십대를 다 넘겨버리고 삼십 후반 되어서야 부랴부랴 짝 찾기 시작하니 이미 결혼하실 분들은 다 했고... (이하생략) 이제 어느덧 싱글인채 사십 중반이네요. 뭐든 때가 있는 것 같아요. 너무 한우물만 파지 마시고 곁눈질도 해가면서 사는 요령이 필요하지 않았나 지금은 살짝쿵 후회가 됩니다.

네사셀잭팟

2024-01-05 12:04:11

아이쿠ㅜㅜ 그렇군요 조언해주신대로 곁눈질 해가면서 한해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당... 소서노님도 짝꿍얼른 찾으시길 바래요!

사벌찬

2024-01-05 14:21:15

80-100시간씩 일하는 직업 아니시면 틈틈히 연애 꼭 하시길 추천드려요! 80시간 일하는 사람들도 짬내서 연애하더라구요. 안그러면 연애세포가 죽기도 하고… ㅠ

Krawiece

2024-01-05 19:19:37

30대 초중반이면 완전 기회가 좋습니다. 그 완전 좋은 기회를 활용하세요. 저는 마지막 여자분하고 개떡같이 해여지고나서 여자는 뭔 여자냐 일이나하자 10년 날라가곤, 아.... 마음에 여휴 좀 챙길것 합니다. 요즘은 김광규 아저씨말이 맞았다 생각이 들데요: 늦었다... ㅠ.ㅠ ㅠ.ㅠ

나이가 깡패입니다. 그러니, 늦기 전에 참전(?)하세요! ㅠ.ㅠ (눈물)

럭키경자

2024-01-05 12:42:50

마모네 싱글 모임 진짜 괜찮을꺼 같은데요?ㅎ 위에 바이올렛님이 올려주신 댓글 "만남의 마모...!! 같이 마일/포인트를 모아 듀오...!!" 222222222222222

완벽한타인들

2024-01-05 17:16:22

저는 몇년전 일때문에 타주로 왔습니다. 미국 각 지역에 지인이 한명씩은 있는데 하필 제가 이사온 지역은 공교롭게도 지인이 없어서 친구도 만들겸 카톡 오픈챗으로 제가사는 지역 검색해보니 마침 한인모임방이 있어서 그곳에서 각종 벙개 및 정모 이런곳 참여해서 친구도 만들고 지금의 와이프도 만났습니다 .이런방법도 있습니다.:)

Krawiece

2024-01-05 19:35:12

제가 있는 지역은 오픈 채팅방 보니 연배 있으신 분들 농담 터는 것 많고, 나이별로 오픈 채팅이 되있어서, 40-50대는 골프... 골프를 배워야하나 하는데... 그래도 참여해야하나요? 나이먹고나서 내향적으로 바뀌어서... 힘들네요. ㅋㅋ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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