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버진 아틀란틱 컨택하기 힘드네요. 결국 전화로...

저는 요즘 버진 아틀란틱에 연락은 커녕 자리 찾기도 어렵더라구요. 버진 마일 이용한 좌석은 씨가 마른듯 합니다. ㅜㅜ

컨택 후기 감사합니다. 

아 이번 글은 무플이구나~ 했는데 이렇게 무플방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요즘은 한국행 비행기표 구하기가 쉽지 않은듯 합니다. 그나마 마일로 갈수 있어서 다행이라고나 할까요? ^^ 하루빨리 미주와 한일 항공편이 증편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미국 와서 민원이 생겼을 때, 직접 통화하면 어지간 일은 해결된다는 생각은 갖고 있는데, 연결이 너무 힘들다는 불편함을 감수하기 힘들더라고요. 힘들게 돌아갔지만 잘 해결되었네요. 축하드려요. 

저번에 질문을 올리셨는데, 나리타에서 한국까지 가는 비행편 연결은 잘 해결하신 거죠? 

ㅋㅋ 넵~!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리타에서 인천가는 항공편은 에티오피아 항공이 다시 운항을 재개해서 구할수 있었습니다. UA에서 끊으면 8000마일로 되더라구요. 델타에서 대한항공으로 끊으면 5000마일에 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날자도 안맞았지만 이 기간이 일본성수기가 자리를 델타에 안풀었더랬습니다. 

그나저나 전화가 꺼려지는 이유는 기다리는 시간도 한 이유였지만 툭하면 다른데로 포워딩하고 다시 처음부터 설명해야하는 불상사를 몇번 격다보니 전화는 마지막 수단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요즘은 안그런거 같은데 미국 정착시기에는 (벌써 거의 20년전이네요..ㅎㅎ) 이리저리 전화할일이 많았는데 포워딩 몇번 당하다가 전화가 갑자기 끊어짐을 당한(?) 아픈 기억도 있지요.. 반대로 그때는 영어가 잘 안들려서 하다가 도저히 못알아 듣겠을 때 그냥 끊고 생각해본뒤 다시 전화하는 행동도 하긴 했었습니다. ㅎㅎ 상당원도 이게 뭔가 했을거예요....^^;;

저도 버진마일로 델타 일반석 있는거 보고 mr 옮겼는데..

결제가 계속 튕겨서 전화했더니 최대 90분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진짜 딱 90분 기다려서 말하면 다른사람한테 넘기고 넘기고 하다가 결국 자리 없대요. 하. 유령표였나봐요. 인터넷으론 보이는데. 

결국 델타마일 두배주고 같은일정 샀어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버진웹싸이트도 유령표가 있나보군요.-.- 그래도 버진포인트는 expire가 안되니 나중에 유용하게 쓰시길 바래봅니다.

요즘엔 예약 다 전화로 해야하나요? 버진 아틀란틱 웹사이트에서만 검색해도 되는건가요?

버진아틀란틱 웹싸이트에서는 안보이는 경우가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United에서 검색하는게 젤 믿을수 있고 ANA는 잘 보여요. 마모님이 대문글을 쓰신게 있는데 저도 이거보고 따라했었어요. ^^

아참 예약은 facebook 메신저나 홈페이지의 live chat에서도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기존 예약을 변경하는거라...오해 없길 바래요~ ^^;

https://www.milemoa.com/virgin-ana-one-way/

저두 ANA first 몇달동안 찾다가 딱 떠서 바로 전화연결했는데 (현재 한국이여서 국제통화... 앱이있다는걸 까먹고 ㅠㅠ) 1시간30분기다려도 계속 연결음만.... 폰을 두개를 돌렸는데 둘다 계속 연결음만... 40만원 그냥 날렸어요;; 정말 가슴아픕니다. ㅠㅠ 그러다가 또 떠서 앱으로 이번엔 전화했는데 이번엔 20~30분만에 연결이 되었는데, 그시간동안 좌석이 사라진건지 ANA 웹사이트가 불통이라고 안뜬다고해서 포기했네요 ㅠㅠ 운좋게 대한항공 비지니스 떠서 그걸로 갑니다... ㅠㅠ  아 저 40만원.. 정말 너무 ㅋㅋㅋㅋㅋ예약이라도 됬으면몰라 ㅠㅠ

어머나...진짜 억울하네요..ㅠㅠ

아이고. 이거 전화 회사에 물어봐서 요금제 조정하고 할 수 없나요? ㅠㅠ 

허걱...전화비가 40만원 나오신건가요? ㅠㅠ 혹시 나중에라도 또 부킹하실 경우를 위해서 조심스럽게 말씀드리자면 어워드 부킹은 facebook 메신저로 가능하다고 합니다. 홈페이지 live chat에서도 메뉴에 있었던것 같아요. 아쉽지만 대한항공 비즈니스에서 편안한 여행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셀폰 캐리어 회사가 어딘지 모르지만 예전에 저도 전화비가 몇백불이 나온적이 있었는데요. 제가 이용했던 버라이존에 연락하니 많이 깍아줬었습니다. 그 당시에 p2가 전화를 많이 쓴건데 저는 모르고 뭔가 전화번호 도용(?) 당한것 같다고 따졌다는...ㅋㅋㅋ 근데 나중에 들어보니 보통 한번은 잘 깍아준다고 하더라구요. 한번 속는셈 치고 셀폰 캐리어 회사에 연락해보세요~

제 부모님도 한국 대한항공에 전화대기 한시간 넘게 하다가 한국핸드폰 요금이 15만원 나왔네요. 길어야 10분일 줄 알았는데 대기가 이렇게 길어질줄 몰랐네요.

저도 버진항공에 전화할 일이 생겼는데, 미국지사는 도통 전화를 안받네요. 많이들 홍콩으로 하시던데 그런 이런 국제전화를 사용하는 경우 어떻게 전화하시는 건가요? 우문현답을 부탁드립니다. 

2주 전쯤인가 전화할 일이 있어서 미국 대표 번호로 밤시간대 (밤 10시쯤?)에 전화했더니 10분도 안 걸려서 받았었구요, 받는 것은 발음으로 보아 영국이었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늦은 저녁에 한번 전화해 보겠습니다.

CTS 시간으로 밤 12시쯤 하니, 10-15분 만에 통화가 되어서 일처리 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 두달전에 홈페이지에서 채팅 할수 있었어요 한번 확인 해 보세요

조금 전에 채팅으로 예약 두 가지 캔슬했어요. 이름 물어보고 예약번호 알려주니 초스피드로 캔슬시켜주더군요. 커스터머 센터와 채팅한 경험으로 가장 최단시간 처리였어요. 참고로 채팅 질문에 따라가다 보면 리펀드 리퀘스트 하라고 나오는데 해결 안되었다고 선택하면 상담원 연결됩니다. 위에 알려주신걸 참고해서 Flying club 선택했어요.

제가 이름을 바꾸어야 하는데 그건 전화만 가능하다고 해서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