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OPT 만료 직전 한국 방문 후 재입국 질문

안녕하세요 마모님들

 

신분 변경 관련해서 질문 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F1 OPT Stem extension 중인데 9/1일에 만료가 됩니다. 

곧 새로운 직장에서 9/1부터 일을 시작하는데 검토 후 H1B나 J1중 적합한 종류로 비자 스폰을 해주겠다고 합니다. 

현재 직장 마지막 출근일은 7/20 입니다. 

6월 중순에 한국에 갈 일이 있어서 한국에서 비자 인터뷰를 본 후 새 비자로 재입국 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방금 H1B은 시작일 10일전 이후, J1은 30일전 이후 부터 입국할 수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현 직장 마지막 출근일에 physically 출근을 해야 하고 그 밖에 처리할 일이 많아 최소 한달 반전에 재입국을 해야 합니다. 

멘붕 중에 그나마 생각해 낸 방안이 새 직장에 비자 프로세스를 제가 다시 입국할때까지 홀드해달라고 부탁하고 

현재 비자로 나갔다 들어오는 것입니다 (현재 백그라운드 체크 중이고 비자 프로세스는 아직 시작하지 않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1. 9/1에 만료되는 현재 F1OPT로 7/3일에 재입국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2. 현 직장 계약 만료가 7/20 인데 이것과 상관없이 현재 비자는 9/1까지 효력을 발휘하나요?

 

당분간 제 3국을 여행할 일은 없을 것 같아서 스탬프는 필요없을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한 방법이 말이 되는지 리스키한지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