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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에서 생활하며 도움 많이 받는 앱 중 하나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링거라는 의료 상담 앱인데 한국 응급의학과 의료진들의 재능 기부로 운영된다고 합니다.
해외에서만 이용 가능하고 24시간 문의 가능해서 의학적 조언이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최근에 새벽에 아기가 열 나서 문의했는데 도움이 많이 됐어요.
바로 답변이 오는 경우도 있고 좀 시간이 걸리기도 하는데 그렇게 오래 걸리진 않아요.
상담 후에는 상태가 어떤지 피드백도 받아요.
재능 기부라 무료 서비스이고 후원도 가능하더라구요!
링거 홈페이지 링크도 남길게요. https://ring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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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댓글
바이올렛
2022-05-25 07:59:35
한국판 Teladoc 이군요!
포틀
2022-05-26 06:36:29
미국에도 있군요. Teladoc도 무료인가요?:) 미국의료는 비용이 가장 먼저 생각이 나요ㅎㅎ
바이올렛
2022-05-26 06:38:33
이용료는 내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거기가보자
2022-05-25 10:10:24
정말 유용한 좋은 정보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포틀
2022-05-26 06:38:08
새벽에 병원을 가야할지 모를 때 특히 도움이 되더라구요! :)
R56
2022-05-25 18:54:42
간단한 웹사이트 하단을 보니 개발자와 디자이너를 채용중이고, "링거 서비스와 협력하고자 하는 여행사"를 모집하는게 신기하네요. 여행사와 파트너를 하겠다는건 어떤 사업 계획인지 (왠지 짐작이 가면서도) 흥미롭네요.
포틀
2022-05-26 06:40:47
와- 저는 의료 상담만 이용해서 홈페이지 밑까지 고루고루 살펴볼 생각은 못했어요. 어떤 사업인지 저는 짐작이 안가지만:) 역시 마모인 지성에 감탄했어요 ㅎㅎ
기다림
2022-05-26 06:44:08
의료관광 아닐까요? 해외에서 국내로 오는 의료관광객 유치...짐작만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