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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불가피하게 아래의 스케줄로 항공권을 사게 되었습니다.

 

인천-나리타 T2 (티웨이)

나리타 T1-방콕 (타이항공)

------------------------

방콕-인천 (타이항공)

 

티웨이는 분리 발권 입니다.

부칠 수하물은 없습니다. (핸드캐리 1개)

트랜스퍼 타임은 1시간 45분이고 나리타 최소 환승은 1시간 입니다.

 

미리 나리타-방콕 타이항공을 웹체크인 수속 해두면, 위 여정에 문제가 없을까요?

티웨이에서 수속 거절할 가능성 (이유)가 있을까요?

나리타에 타이항공 환승 카운터가 있으면 더 안전할 것 같은데 인터넷에 검색해도 따로 나오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경험 있으신 분들 도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1 댓글

이슬꿈

2022-05-26 07:56:24

Screenshot_20220526-125424_Acrobat for Samsung.jpg

 

쉽지 않아 보이는데요...

 

일단 터미널 2-1 환승시간이 꽤 길고 환승버스도 자주 안 다닙니다. 자칫하다간 놓치실 수 있고요.

 

티웨이가 예전에는 어떻게든 환승편 편의 봐줬던 것 같은데요. 인터라인은 안 되어있어도 나리타에서 다른 항공사랑 연계를 해준다던가... 그런데 지금은 모르겠습니다.

스위터

2022-05-26 08:24:43

글 써놓고 전화를 돌려봤는데,

 

티웨이: 연결 항공편이 있다면 체크인 가능하다

타이항공: 현재 웹체크인은 불안정하지만 이티켓만 보여주면 나리타 서큐리티 통과 가능하다. 다만 LCC 라면 무조건 입국수속을 해야할수 있고 그렇다면 위 스케쥴은 불가능하다

나리타공항: LCC 라고 국제 환승을 못하는 규정은 없고 환승통로 이용해서 다음 항공편 탑승 가능하다

 

얼핏 괜찮을것 같긴 한데 리스크가 있네요 ㅠㅠ

이슬꿈

2022-05-26 08:27:56

적어도 2시간 반쯤 되면 시도해 보았을텐데 1시간 45분은 너무 촉박합니다. MCT는 코로나 전 얘기지요...

Maxwell

2022-05-26 08:11:00

1시간 45분이면 좀 위험한 느낌도 듭니다 ㅠㅠ

스위터

2022-05-26 08:25:41

미니멈이 1시간이라 나름 괜찮은 수준인줄 알았는데 촉박하군요 ㅠㅠ

항상고점매수

2022-05-26 08:39:32

터미날이 다르면 1:30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리타에 오전 도착이신가요? 진짜 최악의 경우는 당일 다른 국적기 타고 한국으로 돌아오실수 있는 비행편이 있나도 알아보세요

스위터

2022-05-26 10:07:45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수수료 물고 취소하는 방안도 고려해보겠습니다.

1stwizard

2022-05-26 12:21:36

아시아나나 에어서울은 터미널 1 도착이라 연결이 수월할텐데 이쪽으로는 스케줄 맞는게 없나요? 아시아나는 짐연결도 되구요.

스위터

2022-05-27 03:34:37

당일 환승 기준으로 최소 1시간 넘게 나오는 스케쥴이 티웨이 밖에 없습니다 ㅠㅠ

1stwizard

2022-05-27 04:09:04

대강 들어보니 티웨이 10:15 도착 타이 12:00 출발편 같은데 11:00 셔틀타고 이동하면 11:30~40 정도 탑승구 도착일거 같으니 지연이 심하지만 않으면 가능은 한데 빡빡한거 같네요. 혹시 모르니 일단 강행이면 앞좌석 추천합니다.

 

요약: 11시 셔틀 타면 아슬아슬 가능, 놓치면 불가능

bonanza

2022-06-16 14:07:08

혹시 성공 하셨나요?

하늘날다

2022-06-17 11:04:54

MCT(Minimum Connection Time)은 티켓이 연결 발권(1장에 발권) 된 상황에서 판단하는거에요. 분리발권으로 된 경우는 MCT 룰 적용 못해요.

 

1stwizard

2022-06-17 11:54:05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예약발권시스템 가이드에도 MCT를 분리발권인지 연결발권인지 봐가면서 확인하라고 나옵니다. https://servicehub.amadeus.com/c/portal/view-solution/796886/en_US/minimum-connecting-time-mct-troubleshooting-guide

공항 자체적으로 MCT부과하는 경우, 여행사가 분리발권표를 파는 경우 등이 있어서 항상 항공사에 의한 연결발권이라고는 할 수 없을거 같습니다. 다만 구매는 한번에 이루어져야 이게 확인이 가능할것이고 개인이 별도로 살때는 이걸 참조해서 환승스케줄을 짜게되는거죠.

1stwizard

2022-06-17 11:59:03

가장 좋은 예시는 이거겠네요. 대한항공으로 한국-북미 마일발권 후 미국 국내선 별도 구매후 항공사 체크인으로 짐연결할때 MCT봐서 되면 연결해줍니다. 별도구매인데도 MCT들여다보게 되는 경우죠.

하늘날다

2022-06-28 04:42:42

제가 제 글을 봐도 참 못썼네요. 제가 드리고 싶었던 말은, 연결 발권해야 가장 짧은 경유시간을 적용해서 MCT를 적용 시키는거지, 분리 발권 한거면 MCT 보다 훨씬 더 충분한 경유시간을 가지고 가야된다는걸 말씀 드리고 싶었네요. 아마데우스 매뉴얼에도 발권이 어떻게 됐나 보라는 것이, 연결 발권해도 빠듯한게 MCT 룰이기 때문에 분리발권하면 당연히 항공사건 여행사에서는 책임 안지려고 할겁니다.. 

No1

2022-06-28 05:48:47

.

클로비

2022-06-28 06:02:33

저도 7월 10일 같은 일정인데요. 터미널2에서 터미널1로 이동하는 버스가 걱정이네요. 70번 게이트를 찾기는 어렵지 않나요? 시간내에 5:20 댄공 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No1

2022-06-28 06:07:05

잘못된 정보 드려서 죄송합니다 댓글은 삭제합니다

하늘날다

2022-06-28 06:37:54

지상에 차 대기 해주나요?? 이런 서비스는 안해줍니다...

No1

2022-06-28 06:54:38

..

Skyteam

2022-06-28 06:58:56

네, 후속스케줄은 자기들 책임도 아니기에 해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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