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한국 입국시 일본 경유 가능할까요?

이 일정은 되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수정* ZipAir 는 특별규정이 있었네요. 일반적인 당일연결이면 될줄 알았는데, 이부분은 @라이너스 님께서 확인해주신게 맞는것 같습니다!!) 

발권이 한꺼번에 이루어 지는 것인지 분리발권 하시려는 건지가 궁금합니다. 연결편이 한번에 발권되면 짐붙이는 것이 좀 쉬우실 것 같고, 분리발권의 경우 짐은 캐리온으로만 가져가겠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분리발권시 NRT 에서 짐을 뜨루로 붙이는 것이 케바케로 이루어 지고 있는 상황인데 일반적으로 미국에서 한국으로 들어가는 편이 난이도가 훨씬 높습니다.

최근 다른 글에서 Zip Air는 출입국없는 셀프 트랜스퍼를 인정치 아니하여 체크인을 거부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저로써는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저도 zipair로 환승하는건 비추입니다. Zipair에서 충분히 탑승거부할 가능성이 있다고 봐요. 가족 건강문제 때문에 들어가시는 건데 조금의 위험성이라도 있으면 선택하지 않으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6월달의 경우 LAX 출발은 정말 비싸긴 하네요. 그나마 밴쿠버나 호놀룰루에서 한국 직항편이 가격이 괜찮은 것 같습니다. 

짚 에어 홈페이지에 나리타 공황 환승에 대해 명확하게 공지를 하였습니다.  2022년 3월 7일 공지이고 그리고 아직까지 글자 한자 수정없이 그대로 입니다. 수화물이 있건 없건,  짚 에어가 공지한 9개의 노선 이외에는 무조건 나리타 공항에서 입국심사를 받아야 한다고 웹사이트 맨 위에 공지를 했습니다.  제가 이해하기로는 ZG23 ( LAX-NRT)에서 입국심사없이 다른 도시로의 환승 방법은 방콕, 싱가포르 밖에 없는듯 합니다.  짚 에어 웹사이트에서는 혹은 인터넷에서는 미국-일본-한국 노선의 티켓 구매가 가능한데도,  출국 공항 카운터에서는 탑승을 거부한다는 것에 대해서 이해가 되지도 않고 개인적으로 불만이지만,  제가 짚 항공 LAX 공항 지상직으로 근무한다면,  저 역시 본사의 방침에 따라야 하기때문에 LAX-NRT-ICN 티켓 소지자가 일본 입국이 허용되는 비자 (VISA, 22년 6월 1일 현재)가 없다면..... ZG23의 탑승을 거부할 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집안 가족의 우환으로 급하게 들어가시는데.... 부디 일이 잘 풀리기를 바랍니다.  그럼 이만....   https://www.zipair.net/ko/important/60

ZIPAIR에서는 환승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으므로 아래 대상노선을 제외한 연결 항공편을 예약하신 경우에도 환승공항 도착 시 입국이 필요합니다. 대상 노선 이외 환승을 예정하신 고객님들께서는 환승 공항 도착 시 입국 심사, 수하물의 수령, 세관 검사가 필요합니다. 환승 공항에서의 입국에 필요한 도항서류를 제시하실 수 없는 경우에는 항공기의 탑승이 거절되는 경우가 있사오니 사전에 준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 아래 ZIPAIR의 항공편을 이용하여 같은 날짜에 환승하시는 경우에는 나리타 공항에서의 입국 수속없이 환승하실 수 있습니다.

ZG23（로스엔젤레스-나리타）→ ZG51（나리타-방콕）

ZG23（로스엔젤레스-나리타）→ ZG53（나리타-싱가포르） 

원글님 티켓이 한사이트에서 한번에 구매한 경우에도 연결을 안시켜줄랑가요? 여튼 라이너스님께서 찾아주신 정보가 명확해 보입니다.

요새는 항공사가 제멋대로 하는 경우가 많아서, 일말의 여지라도 주면 '응 안돼!'를 시전할 가능성이 농후해 보입니다.

Zip에어 무섭네요! @_@;;

Zip에어 공홈에서 구입한 것도 아니고 여행사 홈페이지에서 분리발권으로 사는 거라 짐 연결도 안 되고 체크인을 거부당해도 환불받기가 무척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