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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주 이사 후기: 아리조나에서 캘리로

무릉도원 | 2022.06.04 03:34:15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5 중순에 애리조나 피닉스에서 캘리포니아 북가주 베이 지역으로 이사하면서 겪은 경험을 공유합니다. 앞으로 이사를 앞두신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작성합니다.

 

1)  트럭 빌리기

유홀, 버짓, 그리고 펜스케에서 트럭 렌트 예약을 2~3 전에 했습니다. 어느 회사에서 예약 취소를 하는 만행을 저지를지 몰라서, 회사의 예약을 이사 전날까지 유지했습니다. 결국 버짓으로부터 하루 전에 예약 취소 통보를 받았습니다. 유홀은 제가 취소했고요. 가격이 펜스케보다 비싸서요. 결국 펜스케 트럭을 이용했습니다. 군데의 트럭 예약만 해두셨는데 회사에서 일방적으로 취소를 해버리면, 이사 계획이 망가지지 않겠습니까?

 

2)  트럭에 보험 들기

렌트 회사에서 제공하는 CDW (대물 보험) SLI (자차 보험) 구매했습니다. 트럭에 실린 짐은 renter’s insurance ( 보험) 그대로 적용되었고요. 트럭을 빌리는데에는 100. CDW SLI 구매하는데에 400불이 소요되었습니다. 제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시티 코스트코, 체이스 프리퍼드 사파이어, 캐피털 신용 카드 등은 트럭을 빌릴 때에는 보험 적용을 해주지 않더군요. 과연 어떤 신용 카드가 적용을 해주는지 궁금해졌습니다.

 

3)  이사 업체 구하기

아래의 사이트에서 구했습니다. 작업 예약을 신용 카드를 사용해서 하면, 비밀 번호를 받습니다. 작업이 끝난 , 작업자에게 비밀 번호를 알려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결재가 완료됩니다.

https://www.uhaul.com/MovingHelp/?utm_campaign=movinghelpppc&utm_source=mhgeneric&utm_medium=ad3&utm_content=move%20help&gclid=Cj0KCQjw4uaUBhC8ARIsANUuDjVUXdMd-zzGksMggtU3fKZMtfakkVA7PZCnkAPtE1XplJswx3sUKxcaAo_dEALw_wcB

 

4)  잡설

편도 760마일 거리의 일방향 이사를 하는데에, 트럭 빌리는데에 100 밖에 들었습니다. 상담원이 이유를 설명해주었습니다. 피닉스에는 트럭이 많고, 북가주에는 트럭이 적어서, 트럭이 많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했습니다. 제가 트럭 배달을 하는 역할을 해주므로, 견적이 싸게 나온거라고 했습니다. 캘리포니아에서 타주로 이사를 나가는 트렌드를 거슬러서, 제가 이사를 하는 상황이라는 잡담을 하더군요 옮기는 작업자들도 비슷한 말을 했어요. 캘리포니아에서 타주로 이사를 나가는 트렌드를 거슬러서, 제가 이사를 하는 상황이라고.

 

잡설은 갈음하고, 이사 관련해서 궁금한 있으시면, 질문주시면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 답변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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