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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안면마비가 왔는데 도와주세요...

춤추는스무디, 2022-06-07 13: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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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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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뉴욕에서 박사하다가 지금은 MA주에서 인턴중인 스무디라고 하는데요...

 

제가 일상생활을 하다가 안면마비가 갑자기 왔는데 이걸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우선 제가 갖고있는건 UMR SUNY RF이구요 옆에 곁들여서 United Healthcare Pomco Select 도 같이 있습니다.

 

어제 근처에 Umass Memorial Medical Center라는 근처의 큰 대학병원에 신경과에서 같은 병원 ER로 와야 봐줄수있다라고 해서 갔는데

 

(병원에 대부분 의사들은 United Health care에서 커버가 되는거 같습니다.)

 

처음에 일단 제 운전면허증으로 접수하고 카드나 보험증은 쳐다 보지도 않았습니다...

 

처음 2시간 기다리고 의사 잠깐 봐서 뇌졸증은 아니고 안면마비다 라는 진단 외에는 줄곧 대기만 12시간 하다가 그냥 집으로 돌아왔는데요...

 

이게 또 보험 청구와 관련해서 문제가 되는거 같기도 하고...

 

그렇다고 다시 가자니 이게 보험처리가 될지는 모르겠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부디 도와주세요 ㅠㅠㅠ

 

 

18 댓글

걸어가기

2022-06-07 13:59:20

의료보험이라는게 워낙 케바케라 어떤 보험을 갖고 계신지 자세히 써주셔야 (가능하면 보험회사와 Plan 이름까지) 대략적인 조언이라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방문하신 ER이 어느 병원 것인지, out-of-network인지 등등도 필요할 것 같아요. 

 

 

춤추는스무디

2022-06-07 14:12:29

말씀해주신부분 수정해서 적었습니다.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YY

2022-06-07 15:19:37

진단명이 Bell's palsy 였나요? Stroke 이 아니라니 다행이네요. CT brain 으로 확인한거죠? ER 에서 약처방을 받으셨나요? 좀 더 디테일한 인포가 있으면 좋겠네요. 디데일한 인포가 없어서 뭐라고 얘기하기가 어렵지만 Bell's palsy라면 시간이 지나면 (몇개월이 걸릴수도 있지만요) 스테로이드로 치료할수 있고요. 그렇다면 굳이 ER 다시 갈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안면을 control 하는 nerve inflammation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이라 이거라면 동네 내과에서 약처방 받으셔도 되요. 진단명이 뭐예요?

춤추는스무디

2022-06-07 15:21:46

진단명은 Bell's Palsy 인거 같다였구요 CT나 그런거 하나도 안찍어봤구요 그리고 약처방도 없었습니다... ER에서는 의사 더 안보고 간다하니까 알겠다고 가라고 하더군요... 별로 해준게 없고 기다리기만해서 적을게 없었습니다 ㅠㅠ...

춤추는스무디

2022-06-07 15:23:38

추가적으로 말씀드리자면 그냥 손으로 꽉쥐고 발 등 움직여보고 힘들어가는거 확인했구요, 이 이전에 두통이 한 3일정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말하니까 Stroke은 아닌거같다라고 얘기를 하더라구요 이미 시간이 좀 지났기때문에

YY

2022-06-07 15:24:34

영향이 있는 얼굴쪽 이마가 움직이면 올라가니요? 

춤추는스무디

2022-06-07 15:26:28

네 이마가 올라갑니다.

YY

2022-06-07 16:11:49

좀 애매하네요. 진단명은 Bell's Palsy 인거 같다고 했지 명확한 진단명이 아니네요. Bell's Palsy 인 경우, 다는 아니지만 한쪽 안면 근육에 전체적인 영향이 왔다면 이마를 올리거나 eyebrow 올리는것, 눈이 완벽히 않감긴다던가 하거든요. 오히려 stroke 인경우 이마를 올릴수 있어요.

ER에서 약을 않준게 스무디님이 가겠다고 해서 AMA (aginst medical advice) 에 사인하고 나오셔서 CT brain 도 않찍은건지 좀 이해가 않가네요. 보통 신경계 이상 증상이면 기본으로 찍거든요.

그게 아니라면 증상이 3 일이 지나서 항바이러스 약을 처방 않한거 같아요. 증상이 3일 안에 일때는 보통 항바이러스 약을 처방합니다. 이 경우라도 스테로이드 약이 도움이 될텐데 그것도 않준게 좀 의아하네요.

하지만 Bell's Palsy 라면 2주정도 있으면 약 없이도 대부분 증상이 없어지니 특별히 걱정은 않하셔도 될거 같아요. 시간이 지나면서 증상이 점차 완화 되는거 확인하시고요. acute stroke symptoms 도 구글로 알아두시면 만약 이후에 이런 증상이 있을때 어떻게 해야할지 도움이 될거 같아요. 이번 기회에 계속 볼수 있는 주치의 정하셔서 위급시 물어볼수도 있고요. 주치의가 보통 증상 얘기하면 어떻게 하라고 가이드도 해주니까 잘모를때는 물어보고 움직이시는게 좋을때가 더 많아요. 대신 acute stroke symptom 일때는 무조건 빨리 ER로 가셔야해요. 골든타임이 지나면 막힌걸 뚫을수 있는 약 투여를 할수가 없어요.

춤추는스무디

2022-06-07 17:50:47

일단 어제와 다르게 눈이 잘 감기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CT안찍은 이유는 저도 모르겠는데... 그냥 무작정 기다리라고만 하더라구요.

 

주치의는 꼭 조만간 정해야할거같네요... 정말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조언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015bbig5

2022-06-07 16:41:04

저도 10년전에 같은 Bell's palsy를 겪어본 적이 있는데, 기억나는대로 경험과 후기를 전해드릴게요.

 

마비전에 전조증상이 있는데 처음 겪어보는 것이라 마비가 올거라고 생각을 못했습니다. 몇일 전부터 귀 뒤에 안면신경이 지나가는 곳이 쿡쿡 쑤시듯이 아팠고, 마비 전날에 밥을 먹는데 마비된 쪽 혀에 맛이 느껴지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니 한쪽 얼굴과 이마가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눈꺼풀을 감을 수는 있었어요 (혹시 감기지 않는다면 테잎을 이용하여 붙이고 주무셔야 합니다). 드라마 허준에서 나온 것같이 한쪽으로 돌아가지는 않았고 정확히 반쪽 운동, 감각이 마비되었습니다.

당시 제가 한국 병원에 근무했던 관계로 신경과에 바로 가서 약물처방(신경염증 치료용 Aciclovir, 스테로이드 1주일치)을 받았고 이와 병행해서 고용량 비타민C(1000 mg이상)와 아로나민골드(비타민 B,D)도 한달치 같이 OTC로 복용하였습니다. 일단 일주일 정도 병가로 쉬었는데 전혀 호전기미가 안보여서 동네 한의원에 가서 한약과 침치료도 한달정도 같이 받았습니다. 한 2주가 지나서야 감각이 돌아왔고 이마에 주름이 원래대로 회복되는데까지는 1달정도 걸렸던 걸로 기억합니다. 따로 MRI, CT를 찍지는 않았고 stroke 증세도 없이 명확한 Bell's palsy로 진단받았습니다.

 

이후로 10년이상이 흘렀는데 재발은 되지 않았지만 가끔 몸이 피곤하거나 스트레스가 심할 때 발병한 쪽 facial nerve에 미세하게 반응이 옵니다. 발병당시 추운 겨울에 얼굴, 이마에 제대로 방한을 하지 않고 새벽 출퇴근을 계속 했었는데 그게 원인이었던 걸로 짐작합니다. 그 이후로 겨울에는 얼굴까지 커버되는 등산용 벙거지모자 (Russian Ushanka 스타일)를 사서 출퇴근이나 산책할 때 쓰고 다녔습니다. 미국와서 아무리 추워서 차로만 다니니 그런 면에서 다행이긴 합니다.

한달정도 일을 좀 줄이시고 푹쉬면서 치료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제 전 직장동료중에 같은 증세를 겪었는데 회사 프로젝트로 너무 바빠서 제대로 치료를 못받았더니 결국 원래 기능을 회복하지 못한 분이 계십니다. 아주 드물게 cranial nerve 주변에 schwannoma같은 양성종양(신경초종)이 자라면서 안면마비가 생기기도 할텐데 담당 의사의 진단과 치료를 따르면 좋겠습니다. 외국에서 갑작스런 발병으로 심란하실텐데 쾌유를 기원합니다.

춤추는스무디

2022-06-07 17:58:18

정말 다사 다난하셨었군요...  저도 초기에 귀밑하고 귀뒤가 쿡쿡 쑤셔서 그냥 평범한 두통이겠거니했는데.... 저는 일단 초기에 잡을수있을거같긴한데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여행가즈아

2022-06-07 17:27:18

저도 Bell's Palsy를 두번 격어봤는데요. 처음엔 ER가서 CT인지 MRI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둘 중 하나 찍고 뇌출열이 아닌걸 확인하고 bell's palsy 판정 받았습니다. 그냥 집에서 쉬면 된다고 하는데 한약과 침이 효과가 좋다고 해서 침 맞으며 한약 먹고 원래대로 회복 했습니다. 한달정도 걸린거 같아요. 그리고 2-3년정도 있다가 다시 반대쪽 얼굴 마비가 왔는데요. 그때는 증상이 처음과 똑같아서 바로 한의원 가서 침맞고 한약 먹고 다시 나았어요. 두번다 추웠던 계절이였고 회사가 너무 바쁘고 스트레스가 많을때여서 면연력이 엄청 떨어져 있었던거 같아요. 양약으로는 치료가 더딘거 같으니 안면마비가 확실하다면 한의원 찾아가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빨리 쾌차 하시길 바랍니다. 

춤추는스무디

2022-06-07 17:59:25

두번씩이나... 정말 고생하셨었네요... 저는 주변에 딱히 한의원이없어서 한의원을 찾아가긴 힘들거같네요.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니셜LCB

2022-06-07 18:30:56

한의사는 아니지만 의료인입니다. 다른 전문 의료인이지만 장점은 인정하고 가야한다고 생각해서 추천합니다. 일단 진단명이 Bell's palsy(lower nerve system)나왔으면 한의원에 가셔서 치료를 받는걸 추천드립니다. 시간이 지나고 통증이 줄어든다고(인체의 자가치유능력으로 염증이 줄어 통증이 낮아짐)을 완전히 회복되는것은 아닙니다. 통증은 줄어들지 몰라도 신경조직은 점점 약해질겁니다. 그로인해 기능도 떨어지기 마련이구요. 어떤 원인이 있던 trigeminal nerves (V)와 facial nerve (VII) 부위를 direct하게 치료할수있는건 accupuncture가 가진 이점이라고 생각합니다. Bell's Palsy에 대해 처방약과 재활치료도 도움이 되지만 드라마틱한 치료는 accupuncture라고 생각합니다. 한의원 꼭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적절한 초기치료가 돈도 벌고 몸도 지키는 길입니다. 

(수정) 마비증상 있으시면 스스로 판단하지마시고 큰병원 응급실가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인이 Bell's Palsy(눈과입주변이 기울어지는 마비증상)와 Stroke(뇌혈관병으로 생기는 중풍같은 마비증상)을 구분하시기 힘들다고 생각됩니다. 글쓴이분이 진단명(Bell's Palsy)을 받으셨기에 한의원 추천합니다. 

nysky

2022-06-07 19:10:03

구안와사가 은근히 많이 있나봐요. 저도 20대때 업무스트레스로 인해서 구안와서가 왔었는데요 (어느냘 샤워하다보니 눈꺼풀이 이상했고, 마비증상이 있는거 같아서) 근처 한의원 갔더니, 구안와서라 그랬고 하루뒤에 입이 돌아간다고 하더니 정말로 하루뒤에 입쪽이 살짝 돌아가더라구요. 스트레스성 구안와사라고 하더라구요. 찬데서 자셔 그러면 입이 완전히 돌아가고 스트레스성은 살짝 돌아간다고 하더군요.

한의원 침치료받고 2주만에 좋아졌습니다. 그 이후 20년간 별문제 없었고요. 

한 2주라도 뉴욕쪽에 오셔서 치료를 받으시면 어떨지 스럽네요. 부디 잘 치료하시길요.

춤추는스무디

2022-06-08 01:15:14

스트레스성 구안와사도 있나보군요... 제 와이프가 개한테 물린날부터 증상이 좀 있었는데 혹시 그 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나봅니다... 한의원도 고려는 중이나 지금 제가 인턴중인터라 일단 고려만 해야할거같습니다...

daddyryu

2022-06-07 23:41:05

몃년전 제 P2께서 안면 마비가 온적이 있습니다.  추운날 밖에서 눈을 치운후였습니다. 제가 출장중이였는데 사진을 보고 너무나 놀라고 걱정돼서 잠을 못잘 정도였어요.  다음날 바로 한의원에서 침을맞고 마비가 풀리시 시작해서 한달가량되니 괜찮졌습니다.  빠른 치료되시길 바랍니다.

춤추는스무디

2022-06-08 01:09:35

앗 P2께서 그러셨었군요... 한의원에서 나으셨었다니 이게 역시 케바케인가 봅니다. 어떤사람들은 한의원에서 한달을해도 안나았다하고 어떤 사람들은 신경과에서 약을 먹으니 나았었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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