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DTW)와 아틀란타(ATL)에서의 공항 라운지 출입에 대해 궁금합니다.

제가 아는것만 답변드리면 애틀랜타 입국 후에도 the club 사용 가능합니다. atl이 에어사이드가 다 연결되어있어요. 

돈 내실 생각이 있고, 다 가족이면 $175내고 au카드 세장 만드시는것도 방법이지 않을까요? 11살도 au카드 만들어 주는지는 모르겠네요. 

제가 알고 싶었던것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틀란타 공항에서는 도착편에서도 입국/세관 통과후 다시 F 터미널로 이동하여 The Club을 갈수가 있군요. 

AMEX platinum AU도 한 가지 방법이 되겠군요. 

출발일이 약 한달정도로 임박한데....

일년에 $175만 투자(?)하면 AMEX platinum AU 카드가 3명까지 발급되는지 몰랐습니다.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1

저도 이방법이 좋은듯 합니다.

AU bonus offer 도 있나 찾아보세요~

11세에 AMEX PLAT 

Priority pass 도 하나 추가해서 인천공항 출발시에도 쓸수 있고요.

'케어'님의 글을 볼 수 있어서 반갑습니다.   

11살 짜리한테도 빤~딱~빤~딱~ 광이나고......... 겁~나~게~ 무거운 아멕스 플래티넘 추가 카드를 만들어줄까요?    ^_^

(13살 이상부터 가능하다고 하지만...)

님의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디트로이트 공항은 아니였지만 전 항상 들어가기전에 물어봐요 애들도 돈 따로 받냐고. 한번은 무료로 입장했고 나머지 세번은 거절 당하고 돈 냈어요. AU 카드는 제가 알기론 13살 부터 가능한걸로 알아요.

저도 은근히 걱정되는것이, 델타 라운지 관리하는 직원 입장에서는 성인 한명이 platinum card 소지했다고 해서 3명의 게스트( 안 꼬마, 안 꼬마, 꼬마 )의 입장을 돈을 받고라도 시켜줄지 확신이 없습니다.  

'평생여행'님은 25%의 확률로 당첨,  75%의 확률로 낙첨이었군요.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혹시 DTW에서 스카이클럽을 이용하기 힘드신 경우, 공항에 연결된 Westin Detrioit Airport가 Day Use를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코로나 이전에 방문했을 때 Gym Pass를 사서 샤워/헬스장 이용을 했었지만, 당시 Day Use도 가능하다는 안내를 받았었습니다. 코로나 이후 정책이 바뀌어 허용하지 않거나 비용이 변경되었을 수 있으니 전화해서 문의해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답글에 감사드립니다.   제일 목적은 허기진 배를 채우는 것이라서 라운지를 갔으면 합니다. 

샤워을 하고나서 상쾌한 기분으로 다음 비행기를 타려면, 호텔에 있는 Gym daily pass를 구매하는것도 아이디어겠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아는 바에 의하면 델타가 최근에 라운지 입장을 출발 3시간전으로 바꿨습니다.

답글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찾아보았는데요...  디트로이트가 경유 공항 (connecting airport) 이기 때문에, 3시간 룰이 적용 않되지 않을까 하는 바램입니다.

Beginning June 1, 2022, guests will be able to access Clubs anytime within 3 hours of their scheduled departure time ( and connecting customers can continue to access Clubs at any time prior to departure ) 

https://www.delta.com/us/en/delta-sky-club/access

아하 몰랐던 사실인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능하시다면 후기도 부탁드리겠습니다.

8월말까지 잊지 않으면 꼬옥 후기를 쓰겠습니다.  어떻게 우장창창 좌충우돌이 되었는지를 말입니다. 

델타 스카이 클럽에 점심 저녁 먹을게 있는지 의문입니다. 저라면 그냥 공항에서 해결할 것 같아요ㅠㅠ 1인 $39 가치는 아닌 것 같습니다.. 디트로이트 라운지는 가본 적 없고, 올해 초에 라이너스님 귀국편 일정처럼 티켓팅해서 2-3시간 정도 The club ATL 다녀왔는데요. 술만 마셨습니다. 음식은 그닥.. 샌드위치 몇개 있는 정도.. 그렇다고 쉴 공간이 특출나게 잘되어있지도 않았어요. 국제선 타고 내려서 라운지 가기 쉬웠던 것 같고, 국내선 탈 때 트램 같은거 타고 이동했던 것 같아요. 아틀란타 공항은 터미날간 이동이 쉬운 것 같았습니다. 저는 아플, p2는 힐튼 서패스로 받은 pp가 있어서 추가금 없이 이용했어요. 아이는 그냥 들여보내준건지 아닌지 모르겠어요;; 유모차 타고있던 3살 아이였어요. (규정 찾아보면 동반 몇명인지 나옵니다)

센츄리온이 있으면 아플로 두명 더 커버가 될텐데.. 아쉽네요 ㅎㅎ (아틀란타 센츄리온은 공사중입니다)

저는 4월말에 아틀란타 the club이랑 델타 라운지 둘다 가봤는데요. 과장 좀 보태서 the club보다 먹을게 네배쯤 많아요....전 아침 시간대에 갔는데 the club은 정말 먹을게 없더라고요....

델타 라운지에서 있다가 제가 보딩 하러갈때 딱 점심이 깔려서 먹진 못하구 점심은 사진만 찍었는데 아침 + 점심 사진 몇장 올려볼게요

스누피님의 답글과 사진에 감사합니다.

델타 스카이 클럽 >> The club at ATL

처음 사진에서 샴페인잔에 있는것은 샴페인인가요? 거품이 안보이는데..... 아니면 진저에일?

네 샴페인이에요. 아마 사진찍고 하다보니 거품이 다 날아갔었나봐요 ㅋㅋ. 아주 맛있는건 아니지만 입가심은 되는 샴페인이었어요.

오 다음엔 델타 라운지에 가야겠네요. the club 사진 찾아보니 칵테일 사진 밖에 없습니다. 배가 고팠는데도 먹을게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스누피님 비교 제대로 하신듯요..

디트로이트 델타 라운지 제가 몇주전에 갔었는데 먹을거 이게 최선이었습니다.. 여기에 과자 칩 두 종류, 브라우니 같은 미국 빵 두세가지, 술이 끝이었어요. 간식 정도면 몰라도 두 끼니를 떼울 정도는 아닌것 같아요ㅠㅠ 사람도 정말 많아서 빈 자리가 간간히 보이는 정도였고요.

'버터브레첼'님의 의견과 사진에 감사드립니다. 

디트로이트 공항 스카이 클럽 음식의 종류와 맛이 버터님의 기대치도 못했나 봅니다. 

엘라엘라님은 델타 스카이 클럽 (X),  The Club at ATL (X)

$117 ( $39 x 3 )이면 디트로이트 공항에서 맛있는 것을 3명이서 푸짐하고 맛있는 2끼를 해결할수 있다는 조언이군요.   

감사합니다. 

저는 The club ATL 만 방문했습니다!! Delta sky club 은 방문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음식 상태를 짐작해보면 두끼는 못먹을 것 같다는 의견입니다! (미국 라운지는 왜 다 이모양인지..) 

디트 델타 스카이클럽 갔을때 음식은 꽤 괜찮았습니다. 6시간 경유라면 돈을 내고 입장하셔서 가족들과 편하게 쉬는 것도 그리 나쁜 선택은 아닐듯 하네요. 혹시 플랫이나어스파이어 airline credit을 안쓰셨다면 라운지패스로 사용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The Club at ATL은 터미널의 가장 끝에 위치해서 찾아가느라 조금 오래 걸렸었고, 공간도 좁고 음식도 술 말고는 먹을 게 없더라구요. 그래서 해당 터미널을 이용하지 않는다면 굳이 여기까지 올 필요 없겠다 생각했어요. 터미널 근처 식당에서 식사를 해결하심이 나을것 같아요.

델타 스카이클럽 (꽁표  O)    The Club at ATL (꽝표  X)

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DTW 델타 스카이클럽 ex가 2017년 18년에 두어번 갔었는데.. 가서 보내준 사진 보면서.. 고작 이거에 그렇게 입장 까다로움??????? 이었습니다.. 

DTW에 맥날에 뭔 음식점들에 맛난 거 .. 많습니다.. ㅠㅠ 거기.. 일식당 (이지만 한인이 하셨습니다) 도 맛있어용 (한식 메뉴도 약간 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맥나마라 터미널 푸드코트에 맜있는것이 많다는 의견 감사드립니다. 

AMEX Platinum AU -   TO BE, NOT TO BE !    그것이 문제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