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미국 시민권자 한국 입국후 코로나 검사할때 보건소에서 할수 있나요?

6월 6일 입국 하고 6월 7일 인천시 중구 보건소 가서 pcr 테스트 했습니다. 저와 제 딸아이는 미국 시민권자 입니다. 돈도 안냈구요. 거기 직원분들이 '최근에 입국하셨나요?' 하면서 다 알더라구요. 한국내 전화번호 남겨야하는데. 그러면 다음날 결과를 문자로 알려줍니다. 아주 수월하게 됬습니다

오늘 입국했는데 송파보건소에서 안된다고 했습니다. 병원 어디서 해야할지 찾는데 대부분 10만원 이상인거같아요... 다시 공항가서 해야할지 ㅠㅠ

저희는 서울역 광장에 있는 선별진료소에서 했어요.

(6/18일 입국, 6/19 검사)

평일]  9:00~18:00 (소독 : 12:00~13:00)

토,일] 9:00~ 13:00

공휴일] 9:00~18:00 (소독 : 12:00~13:00)

*운영 여건에 따라 조기마감 될 수도 있습니다.

무료이고, 여권 들고 갔습니다.

가시면, 핸드폰으로QR code찍고 간단한 질의응답과 이메일주소, 전화번호, 머무를 주소를 기재한 후, 방어복을 입고 있는 공무원이 검사 안내를 해줍니다. QR cord 작성하는게 시간이 제일 많이 걸립니다. 검사는 15초/인당 정도 걸렸습니다.

검사결과는 다음날 문자로 왔습니다.

입국이 많아서 그런가 최근에 다 바뀐듯해요.. 송파 보건소말이 일주일전까지도 해줬는데 이제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전화해봐야겠네요

강남보건소 6/21일에 입국했는데 해외입국자라고하니 검사 받을 수 있었어요. 낮 12시 전으로 검사받으면 그날 저녁 8시정도에 결과 나오고, 낮 12시 이후로 받으면 그 다음날 오전에 나온대요.

원칙은 자비부담인데 장기체류 외국인은 되고 거소증 확인 안하고 하다보니 해주는 곳도 있는거 같은데 원칙상 안됩니다. 서울역 검사소는 6월로 운영종료이고 7월부터 서울시의 경우 구별 보건소 1개씩만 운영하게 됩니다.

성동구 보건소에서 해주네요. 

강남 보건소에서 지난주에 시민권자 거부 사례가 있어서 (타싸이트), 어제 전화드려보니 (물론 전화로 답변은 안된다고 할 것을 예상) 거소증 있거나 장기 체류 하는 외국인 이외에는 안된다고 잘라 말씀해주시더라구요. 담주 입국인데 일단은 공항에서 검사하도록 예약 했어요. 보건소 믿고 있다가 거부당하면 우왕좌왕 할 것 같아서요. 

안녕하세요! 저도 지금 인천 공항에서 검사 받고 지방에 집으로 내려갈 계획을 고려중인데 혹시 비용이나 확인 결과 연락 받으시기까제 얼마나 걸리셨는지 공유해주실 수 있을까요? 

지문자답해요. 다른 글에서 8만원에 공항에서 검사하셨다는 분이있고, 공항 홈페이지에서 테스트 결과가 언제 나오는지 아래와 같이 공지되어 있네요. 혹시나 사진 첨부합니다. 

앗 지금 봐서 죄송해요. 실제로 걸린 시간은 30분이었던 것 같아요. 비행기가 1시간 연착해서 약속시간보다 늦게 갔는데 (대략 오후 5시) 예약했는지만 묻고 바로 했구요.  차안에서 결과를 받았습니다.

한국방문하고 와서 오랫만에 들어왔는데 이렇게 주신 답장을 이제야 보았습니다. ^^;

답장 주신 모든 분들께 늦게라도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저의 경우는 영주권자는 양천구, 영등포구 모두 구청에서 무료로, 시민권자는 해주지 않아서 근처 병원에서 8만원을 주고 PCR 검사를 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