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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출산 경험이 전무해서 여쭤봅니다.

미국 출산과 한국 출산을 고민중인데, 임산부가 느끼는 출산 환경/서비스적인 부분 (비용+임산부의 쾌적함)이 궁금합니다. 

(아이의 국적은 상관없다고 할때요)

 

현재 미국에서 살고 있는데, 왠지 일반적인 상상으로는,

한국은 병원이 더 좋은 시설로(?) 잘 되어있을거 같고,

출산 전후 입실(?) 기간도 더 후하게 제공한다든지 하는 느낌이 있는데요.

확실히 임산부가 느끼는 한국 병원의 시설과 서비스가 더 나을까요, 아니면 작은 디테일들 제외하면 거의 같다고 볼수 있나요.

 

미국은 보험이 있고, 한국은 보험이 없다고 한다면 비용은 어떻게 차이가 날까요?

(보험마다도 다르겠지만) 미국 보험이 있다는 일반적인 상황과 비교해도

보험없이 한국에서 출산하는게 여전히 더 낮다고 볼 수 있을까요? 

30 댓글

기다림

2022-06-13 05:52:51

국적 상관없다면 한국출산이 아무래도 좋은선택이죠. 미국보험도 있으니 그걸로도 다는 아니더라도 일부 커버될둣하구요.

 

산모를 위한 시설도 좋고 산후조리도 잘 하실수 있구요. 와국인 두명이 가서 출산만 하는경우라면 힘들수 있지만 한국에서 도와주실분이 있다면 큰 도움이 될듯합니다.

bn

2022-06-13 05:57:18

국적문제없고 산모의 신분이나 직장문제 없이 한국에서 꽤나 장기간 산후조리 하고 돌아 올 수 있다면 한국 win이라고 봅니다. 

 

출산 병원이나 병실의 시설은 미국이 훨신 나을 겁니다. 가격차이가 심각하게 나는데요... 단지 며칠안에 쫓겨나오고 조리원이라는게 한국이 월등히 좋기 때문이죠. 사람 쓰더라도 인건비가 훨신 쌀 테고요. 

 

비용은 미국 보험이 어떻게 되어있느냐 미국에서 돈 많이 들어가는 비보험 적용 안되는 산후조리나 애기 돌보기를 얼마나 쓰느냐에 따라 갈릴듯요. 

삼발이

2022-06-13 07:57:14

출산 자체만 보면 미국 병원이고, 산후조리 생각하면 한국이요

Emma

2022-06-13 09:45:30

저도 이분 의견에 100% 동의요.  아이셋 엄마인데요. 출산은 정말 미국이 훨 더 나아요. 단지 출산후 산후조리는 한국이 훨 좋구요.. 산후조리을 아찌 하실지 잘 생각해 보신후 결정하심 좋을거 같아요.. 행복한 출산 하세요..

SAN

2022-06-13 21:39:16

저도 이 분 말씀에 동감합니다. 

전 큰애는 한국에서, 작은 애는 미국에서 낳았는데요, 둘 다 무통 분만 했음에도 작은애 때랑 비교해 보면 큰 애때는 무통 맞은건지 의심스러워요. 작은 애때는 오죽하면 의사가 자고 있는 절 깨웠어요. 100% 다 진행되었으니 이제 힘 줘서 낳아야 한다고요. 무통주사만으로만 봐도 전 미국에 한 표 던집니다

캄차카

2022-06-13 08:16:43

미국은 정말 의사, 분만병원에따라 천차만별이라 어렵습니다. 어느곳은 한국만큼 좋은 시설과 서비스인 반면 어느곳은 정말 답 없는 곳도 많습니다. 고로 전반적인 의료의 서비스나 질에 관해서는 한국이 압승이구요. 수술의 경우에도 한국이 더 좋고 한국이 보험이 안되는데도 불구하고 비용도 많이 저렴합니다 (미국의 일반보험이 되고 한국 의료보험이 안된다고 할때에) 단지 미국에서 아이가 미국을 자기 나라로 커나간다면 미국에서 나으시는게 어려모로 좋습니다.

케어

2022-06-13 08:27:42

잘아는분야는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한국은 routine 한 일들을 만족스럽게 처리 하는것 같고, 미국은 특별한일이 벌어졌을때 더 전문적으로 대처하는 경향이 강한것 같습니다.

"서비스" 라하면 주관적인 것이니 본인이 어떤걸 더 선호하는지의 영향도 있겠고요. 한국 항공사의 상냥한 서비스를 좋아하시는분들이 많으시지만 어떤분들은 과하고 부담스럽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니까요.

스무스

2022-06-13 08:30:09

미국 추천입니다. 

병원에서의 출산경험은 미국이 훨씬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입원 후 진통 출산에 이르기까지 전부다 1인실에서 이루어집니다. 신생아가 산모옆을 떠나는 일도 없습니다. 적어도 제주변은 다 이랬습니다. 

한국의 장점은 산후조리뿐인것 같은데, 솔직히 그정도 돈이면 입주 산후조리사의 도움을 받는거랑 별반 차이가 없을 것 같아요. 한인 커뮤니티가 큰 지역이면 구하는게 아주 어렵지는 않을테고, 한국인 만나기 어려운 지역의 경우 한국에서 조리사를 모셔오는 경우도 봤습니다. 

나드리

2022-06-13 08:38:34

미국도 병원마다 차이가 커서 한국이랑 단순비교는 힘듭니다. 한국도 병원마다 다르듯이...

산후조리가 필요하면 그건 당근 한국이죠. 미국은 산후조리개념자체가 없으니깐요....

놀지는강

2022-06-13 08:51:34

출산 과정에서 혹시 문제가 생긴다면 미국 병원이 나으실 수도 있습니다. 

 

예전에 직장 동료가 미국에서 쌍둥이를 출산하면서 미숙아로 태어나게 되어 승인되지 않은 약도 쓰고 할 정도로 장기간 인큐베이터 생활을 해야 했는데요. 

회사 보험 덕에 deductible 이외에는 큰 돈 들이지 않았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한국 병원이었다면 오히려 억대 이상 깨졌을 거라고 20여년 전에 이야기를 들었었습니다. 

 

단순히 산후조리원의 편리함만 따지기시보다는, 응급 상황이나 장기간 치료가 필요한 상황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평균적인 직장 의료 보험이 있으시다면 출산 과정과 아이들이 어렸을 때 동안은 좋은 plan으로 선택하시면 미국도 나쁜 선택은 아닐 것 같습니다.

물론, 병원/의사마다 차이가 있는 부분은 분명하니 어느 정도 괜챦은 병원/의사가 선택 가능하실 때 이야기겠죠. 

메기

2022-06-13 08:52:02

출산자체는 미국이 더 만족스러웠습니다.

한국에서는 동네병원에서 출산했고 미국은 아시다시피 출산은 큰병원에서 하게 됩니다. 그 차이일수도 있지만 출산후 퇴원할때까지 병실컨디션이 훨씬 좋고 컸습니다. 한국의 특실을 가보진 못했지만 그런 느낌 아닐까 합니다. 룸 서비스 시키듯 식사와 간식을 부탁할 수 있었고 간호사나 의사들도 좀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 주었습니다. 저희는 첫째는 수술(한국) 둘째 셋째는 자연분만 (VBACK, 미국)을 했는데 한국이였으면  첫째를 수술했기 때문에 둘째셋째 자연분만을 못하게 했을듯 하네요. 비용은 둘째 셋째 당시 보험이 너무 좋아서 COPAY 10불만 내고 출산 했습니다;

쎄쎄쎄

2022-06-13 09:17:53

아이가 좀 문제가 있을지도 모른다(?) 싶으면 미국병원이 훨씬 낫구요 (니큐가 세계최고) 한국 보험이 없으시면 그것대로 가격+산후조리원 가격해서 거의 천은 깨지실테니 비용 부분에서는 미국 병원 보험 커버해서 낳는거랑 쌤쌤할것 같네요. 병원 자체는 미국 병원이 무조건 1인실 체제라 깨끗하고 더 편하겟지만 2-3일 내로 쫓겨나 집에서 산후조리를 해야하니 .. 완모의 의지가 있으시다면 시도때도 없이 물려야하니 모자동실해서 산후조리원의 의미도 많이 퇴색되구요..

어른 식사랑 집안일, 아기 잠깐 봐주는등을 무조건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있는 곳에서 출산하세요 산후조리원 2주도 짧아요.. 

멜라니아

2022-06-13 09:43:42

한국에서는 보험 커버가 안되시고 .. 아이들이 태어나면 어떨지 모른다는 만에 하나의 가능성까지 생각하신다면 미국이 낫지 않으실까요? 한국의 경우 보험커버가 되면 NICU 케어도 시스템도 비용도 .. 엄청 좋지만 ..... 커버가 안된다면 ..금액이 미국만큼은 아니어도 꽤 됩니다.. 

 

11년전 한국에서 저희 아이 만삭분만인데도 호흡부전으로 NICU 10일 있었을 때 총 비용은 1300만원이었는데 대부분 보험 적용 받아서 62만원 내고 나왔습니다 (이중 34만원이 신생아 초음파 비용......) 

bn

2022-06-13 09:56:31

조금이라도 안 좋아지는 케이스에서는 미국병원이 좋다고 하신 분들 계신데 저는 반박하고 싶습니다. 단순한 케이스라도 미국 병원에서 삽질한 경우 너무 많이 본 저로서는 미국병원 신뢰 전혀 안합니다. 물론 아주 극히 드문 희귀병 이런 케이스들은 한국에서 처리가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근데 그 이전 단계에서는 아무리 한국 의료가 공장식으로 돌아간다고 해도 보통의 미국의사보다는 실수를 덜한다고 봅니다. 

 

저희집 예시: https://www.milemoa.com/bbs/board/8610437  주된 원인은 초기 감염시에 제대로 된 항생제를 못 잡아내고 삽질하다가 일이 대판 커진 케이스입니다. 

멜라니아

2022-06-13 10:58:46

미국은 병원 by 병원으로 차이가 너무 심한 것 같습니다.. 조카들이 미국 병원에 입원했을 때보니 ㅠㅠ 한국 대학병원에서는 저 시골 준종합병원가도 될 것 같은 기본 술기나 질병에 대한 지식이 없는 곳도 있더라구요 ㅠㅠ 

mimijiji

2022-06-13 20:19:16

저도 의견에 동의합니다. 개인적인 출산관련 경험으로 병원의 시스템과 운영상태. 의료진의 무책임,무신경함으로 결과에 큰 악영향을 받았습니다. 오히려 이슈없는 산모와 아이상태라면 영향을 덜 받을것 같아요.  또 다른 예로 복중 아이에게 어떤 문제가 있을경우 다른 전문기관으로 리퍼 받는데, 그 곳들 서치해서 보험적용되는지 어쩐지 개인이 다 알아봐야 했어요. 한 시가 급한데 예약은 한달 후에나 가능하다고 하고???? 환자가 시스템에 맞춰야 하고 결과는 그건 네사정! 한국이라면 바로 대학병원급 가면 긴급 할수록 바로 착착착 조치가 되었을겁니다.

에반

2022-06-13 13:53:38

지난주에 한국에서 피투가 출산했습니다.. 한국 병실이랑 식사 사진이에요. 미국에서 애기를 낳아본 경험은 없어서 애기 병실, 식사는 경험이 없는데 한국 출산 경험은 참고하세요..

 

 

20220603_214836.jpg

 

20220613_185157.jpg

 

에반

2022-06-13 14:00:08

비용적인 측면에서는 미국에서만 보험이 되시면 미국이 나으실수도있겠네요. 저흰 자연분만 2박3일 입원기준, (비급여로 받을수있는것도 최대한했어요. 열상주사 무통주사 비급여식사, 고급분유 등등) 해서 400만원 청구됐네요. 보험 커버 후 150만원이고 100만원 바우처 지원으로 실제 지출은 50만원정도요. (위에 병실 1박이 58만원인게 함정..)

음악축제

2022-06-13 14:32:58

한국 병실도 이정도 컨디션이 되는군요..? 생각보다 음청 좋네요

에반

2022-06-13 15:42:00

심지어 침대는 3만불짜리래요..

마일모아

2022-06-13 16:08:46

출산 축하드려요!

춤추는스무디

2022-06-13 17:04:08

출산 축하드립니다. 저희 부부가 어느곳을 정하는대에도 참고할수있겠네요

세운전자상가

2022-06-13 17:07:46

병실이 너무 좋네요. 출산 축하합니다.

정혜원

2022-06-13 17:15:54

괜찮으시면 애기 사진 올려주세요

Skyteam

2022-06-13 18:04:02

미국 국적이 필요하면 고민할거없이 미국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우리나라가 낫다 생각합니다. 저희도 출산하면 여기서 낳을 생각입니다. 

에타

2022-06-13 18:43:39

출산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산후조리이죠 (얘를 낳는 것보다도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그런면에서 한국에 한표입니다. 물론 산후조리원이 워낙 비용이 있는지라 산후조리원까지 비용에 표함시키면 미국이나 한국이나 전체비용은 큰 차이 안난다고 들었어요..

 

그런데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주변에 도와줄 사람이 있느냐인 것 같아요. 산후조리원 끝나면 이제 본격적인 육아시작이니까요. 만일 부모님이나 친척분들이 미국에 계시면 그때는 무조건 미국이지요.

돌고도는핫딜

2022-06-13 19:01:38

혹시 뉴욕쪽에 사신다면 https://www.insider.com/moms-new-boram-postpartum-retreat-babies-new-york-2022-06  조리원이 생겼다는 소식이 있더라고요..엄청 비싸긴 하지만...과연 이게 유행을 타서 잘될것인가..궁금하네요

바닐라맛초

2022-06-13 23:46:26

P2가 비지니스 열 돈만 있으면 이 사업 꼭 하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대박 가능성을 매우 긍정적으로 보더군요.

tr

2022-06-13 23:49:59

병원 시설은 지역에 따라 다를거에요. 

저희 부부가 임신 기간에 타 지역에서 뉴욕으로 이사를 왔는데,

나름 이름이 있는 병원임에도 불구하고 왜 이모양인가? 싶을 정도로 시설 및 의사 제외 의료진들이 처참했어요. 

출산 직후 출혈이 심해서 수혈을 받으면서 잠시 경과를 지켜본 방이 있는데 4인실이었고요. 

(출산과 그 이후에 있던 방은 1인실이었어요.)

그리고 출산 직후에 모유 수유니 뭐니 찬양하는 바람에 홀라당 넘어가버렸는데,

정작 모유 수유가 제대로 되는지 제대로 체크를 안해주고 잘못된 정보를 알려주어서 정말로 애를 굶겨죽일뻔했어요. 

(다른 친구에게 들었는데, 모유 수유를 하면 애가 제대로 먹는지를 지속적으로 무게를 체크한다 카더군요. 저희가 들은 거는 처음에는 잘 안나오고 그런데 그게 맞다고해서... 퇴원 이후 첫 소아과 방문에서 애를 입원시킬뻔했어요. )

그리고 수혈 등으로 병실로 돌아온지 얼마 안되었는데 시간 다 되었다고 퇴원당했어요. 

그때 생각만 하면 아직도 혈압이 올라갑니다. 

 

미국이 문제가 생겼을 경우에 speciality 관련해서 좀 더 잘 케어를 받을 수 있는건 맞는데...

routine한 거도 잘 해주는지는... 사실 좀 의문이에요. 

 

그리고 출산 이후 본 게임은 세상에 막 나온 유아 육아입니다. 

만약에 양가 부모님 중 어느 한 쪽이 와서 도움을 주신다면 정말 다행인데,

아니라면... 정말 정말 힘들어요. 

저는 코로나 시기에 이사와서 출산하느라 도움 받은 곳이 없어서 정말 힘들었어요. 

보다못한 옆집에서 도움을 주셔서 정말 살아났지... ;;;

우미

2022-06-14 00:08:30

애가 한명인지라 양쪽 비교는 못 하곘습니다. 

미국 워싱턴주에서 출산을 하였고, 남편인 저까지 간호사 대용으로 쓰이며 출산과정에 참여하였네요. 

중간중간 간호사들의 친절함에 기분이 참 좋았고, 간단하게 부모들을 위해서 교육도 계속 시켜줘서 많은것들 잘 배우고 왔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흔하게 말하는 임산부 3대 굴욕이런것이 없어서 아내가 만족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단지 한가지, 음식부분은 한국분들 입맛에 맞지 않는 식단이 나오는지라, 제가 직접 미역국 끓여서 냉동시켜 놓았다가 데워서 먹여 주었네요. 

 

한국출산 하면 산후조리원 얘기 많이 하시는데, 다행이 산후 조리사분이 이 동네에 계셔서 많은 도움받을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살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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