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짧은 일정으로 저만 혼자 한국 방문중입니다.
P1, P2 둘다 다이아몬드 멤버라 P2이름으로 3박4일 하나, P1 이름으로 2박3일 하나를 reserve 한 상황입니다.
당연히 P2 이름으로 한 예약에는 P1 이름을 숙박인으로 add 해 놓았습니다.
이번주 금요일부터 친정 가족들과 같이 가기에 connected room 가능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전화를 했더니, 본인 확인이 안되면 check in 자체가 안된다는데요. ㅠㅠ
그러면서, 제 이름으로 다시 예약을 하라는데 제이름으로는 이미 동일한 날짜에 예약을 했고,
지금 다시 예약을 하면 지난번 예약시 사용한 포인트 이상을 지불하여하고 그야말고 티어 베네픽 하나도 없을텐데
이 난관을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까요?
참고로 친정 어머님이 몇년전 같은 곳에서 문제 없이 사용하셨기에 다시 가기로 한것인데..
혹시, 밀레니엄 힐튼에서 3자 발권 최근에 사용해 보신 마모님 계세요?
제경우는 몇년전 이기는 한데요. 게스트에 추가된 사람이 체크인 가능하지만 본인이 오기 전까지는 혜택을 못 받는다고 들었었어요. 다시 문의하시면 규정이 바뀌지 않았다면 채크인은 가능할거 같습니다
제가 놀래서... 거짓말을 "나중에 올거에요" 했는데,
나중에 온다하니 첵크인은 허용되나, 혜택은 P2 확인후 된다는데, 혜택 받을려고 일부로 방 두개를 잡은건데, 부모님 모시고 가서 신경 쓰시게 해 드리까봐 걱정이에요.
P2 이름으로 된 방을 취소하고, 하나만 쓰며 돈내고 먹는것도
생각은 했는데, 많이 드시지도 않는데 그것도 살짝 아깝구요^^
3자 체크인이 되는 것도 그렇지만 베네핏을 받는건 또 다른 문제입니다. 일단 원칙상은 안 되고 운이 좋으면 호텔 재량으로 가능한거라서요.
그러게 말씀하신 부분이 맞는것 같아요.
체크인이라도 문제 없도록, 두방 다 제 이름으로
reserve하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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