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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2 영주권 타임라인 - 드디어 승인받았습니다. :)

SilkTree | 2022.06.28 21:20:39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드디어 기다리던 영주권이 나와서 타임라인 공유드려봅니다.

제게도 드디어 이런 날이 오는 군요! 기다리고 계시는 다른 분들도 곧 좋은 소식 있길 바라며, 간략히 공유드립니다. 

L-1상태에서 삼년연속 H-1떨어지고, L-1연장도 코비드 덕분에 미국내에서 진행했는데 그 와중에 RFE도 받아서 혹시 연장이 안될까 긴장도 했었는데, 어찌어찌 드디어 그린카드를 받게되었습니다. 

 

타임라인:

2019년 1월: 매니저에게 영주권 승인받고 프로세스 시작. 

 

2021년 1월: PERM Filed. 회사에서 영주권 진행관련 승인받아 준비시작한 이후, 막상 PERM filing까지는 2년여가 소요되었었네요..ㅠㅠ

 

2021년 7월: PERM 승인 (거의 6개월 소요).

 

2021년 10월: I-140/485 동시접수, I-140 프리미엄 프로세싱 신청. (글도 올렸었지만, 접수를 로펌에서 두번이나 잘못된 곳에 한 바람에 좀 딜레이되었네요) - LIN시작 접수번호

 

2021년 10월: I-140 승인 (2주 소요)

 

2022년 1월: Biometric (노티스도 못받고 우연히 들어갔던 로펌 홈피에서 노티스를 보고 출력해서 급히 다녀왔습니다.)

 

2022년 3월: NBC로 이관

 

2022년 5월: I-693 RFE (분명히 함께 보냈는데 또 내라고 RFE와서 좀 의아했지만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냥 다시 해서 필드 오피스로 UPS 보냈습니다)

 

2022년 6월: 영주권 승인 (RFE보내고 2주만에 6월 초 인터뷰없이 승인되었고, New card is being produced로 처음 status바뀐 뒤 일주일만에 카드 잘 받았습니다)

 

회사에서 영주권진행 승인받고는 거의 3년반, PERM접수부터는 1년반, I-140/485동시접수후는 약 8개월이 걸렸네요. 

이젠 회사에서 레이오프돼도 한국으로 쫓겨나지 않는다는 심적 안정감이 큽니다. 

 

여러 질문과 고민이 있을 때마다 많은 도움주신 마모님들, 특히 @bn님, @legallyNomad님, @Brookhaven님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주에는 아이들 SSN신청하러 소셜오피스에 가보려고 합니다(전화해보니 이제 walk-in이 된다네요). 나오자마자 미뤘던 tax 신고도 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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