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 부탁드립니다: 자동차를 넘겼는데 상대가 아직 등록을 하지 않고 운행 중 (parking ticket 등등)

주는 순간 바로 타이틀을 바꾸셨어야죠 ㅜㅜ 당장 DMV 에 가서 타이틀 바꾸는 것부터 하시고요. 만약 당장 하지 않으면 "저차를 내가 운전하지 않았다는 것으로 넘어가서 -> 경찰에 도난 신고로 넘어갈 것" 이라고 말하라고 전하시면 될겁니다. 지금 좀 싸우는게 나중에 더 큰 문제가 생기는걸 막을 수 있습니다. 

타이틀 넘길때  DMV에 sold 리포트 하셨어야 했는데 ㅠㅠㅠ 세금도 있고 그런주라면 세금도 꼬박 내셨을텐데 원만히 해결되길 빕니다.

DMV sold 리포트가 혹시 어떠한 form인지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저는 카바나에서 차를 팔았고 타이틀도 제 차 픽업시 카바나에서 가져갔습니다. 그다음 뉴저지 DMV 에 예약해서가서 라이센스 플레이트 리턴하고 영수증받으면서 혹시 직원에게 차를 팔았는데 그 다음에 또 제출해야하는 서류가 있는지 물어봤는데 직원이 저를 이상한 사람처럼 보면서 "영수증이 쥤잖아!" 라고 불친절하게 말하고 다음 손님을 상대하더라구요. 영수증에는 surrendered라고 표기되었는데,혹시 몰라서 따로 제출을 해야하는게 있는지 궁금해서 질문드렸습니다. 

주dmv 마다 달라요.

전 버지니아인데, 차 팔면 dmv랑 카운티에 팔았다고 신고해야 세금도 레지스트레이션도 돌려주거든요. 따로 폼은 없구 dmv online이랑 카운티 online에서 가능해요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NJ DMV 사이트에 아래와 같이 나왔는데 플레이트 리턴하러 갔을때 registration turn in 관련해서는 설명이 없어서 그냥 플레이트만 리턴하고 영수증 받아왔는데 이게 전부인지 잘 모르겠네요. 팔았던 차 VIN 조회해서 현재 주인이 어떻게 된지 확인해야 안심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뭐에 대한 조언을 구하시는지 명확하지 않은데

사고나면 타이틀에 이름 있는 분께서 법적 책임을 지셔야할 겁니다

이모는 이모고 님께서 차를 넘기실 때 관련 절차를 따르지 않은 것은 객관적 사실입니다

이 상황에서도 일주일 말미를 주신거 보면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시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1

저도 비슷한 의견입니다. 서두르셔야 할 듯 한데요. 이모는 전혀 의지와 능력이 없어보이네요

아무리 가족끼리라도 지킬것은 지켜야죠. 이럴때일수록 마음 약해지지 마시고 더 확실하게 처리하셔야 되요. 

면허나 보험 있는 거 확실한가요??

1주일 기다리시다가 큰일 날 거 같은데 당장 가시는 거 추천합니다.

일주일 말미 주고 나서도 안돌려주면 도난 신고 해야줘 뭐....

답글 감사합니다.. 제가 차를 개인한테 팔아봤을때 타이틀에 싸인하고 그후론 바이어가 다 알아서해서 simple할줄알았는데 그게 아니군요.. 바로 당장 차 픽업해야겠네요.  답글들 감사합니다. 

차를 파실때 절대로 번호판은 넘기시면 안됩니다.

가끔 자기가 집에까지 갈수 있게 번호판 주면 안되냐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전 절대로 안줍니다.

번호판이 없으면 산사람이 등록을 해야하고 그러려면 타이틀도 제출하고 세금 내고 보험이니 등등을 해야 하니까요

+1 저는 차 사갈 사람 집에 배달해줬습니다. 아니면 살 사람이 번호판 가지고 오던지 해야죠. 그런데 보험도 넣어야 해서 이게 생각보다 어려워요. 

차라리 이게 낫죠..

내가 운전하다 무슨일 생기면 내 보험처리하면 되는데..

번호판없이 도로 주차가 안되니, 회사 주차장에 세워두고, 산 사람이 등록후 번호판 달고 가져갔습니다.

선의로 주신거지만 어쨌든 형식상 개인대 개인 거래인데, 위험요소들에 대해 부주의하셨던것 같습니다. 원만하지 않을거 같으면 차를 다시 가져오시는게 제일 나을것 같네요 아무쪼록 윗분들 조언 참고하셔서 잘 해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