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보너스 줄 때 mr을 버진마일로 전환해 둔 것이 있습니다. 그때는 표가 꽤 있는 것을 확인하고 전환했는데요.
지금 8-9월달에 SEA(시애틀)<->ICN표를 왕복, 편도로 이코노미, 어퍼클라스로 조회하는데 표가 한 장도 안나오네요.
원래 이 노선 표를 구하기가 이렇게 어려운 것인지, 아니면홈페이지 오류로 안뜨는 것인지 혹은 요즘 항공대란으로 특수한 상황인지 궁금하네요.
혹시 이 노선 델타표를 버진마일로 발권해보신 분 계실까요?
코로나 초반때 부모님 델타원 해드린적 있습니다. 아마도 시기가 시기여서 그런거 아닐까 싶습니다
네 지금은 델타원은 고사하고 이코노미도 찾기가 어렵네요 ㅠㅠ
얼마전에 장인, 장모님 9/10 SEA -> ICN 편도 예약 취소했습니다...;; 지금보니 올해 3월달에 예약을 했군요. 지금 표가 안보이는건 버진마일로 할 수 있는 자리가 없어서가 아닐까요..? 제가 첨에 예약할때만해도 선택한날짜에 자리가 있으면 그 달 전체 마일발권 가능할날이 Calendar 표로 떴었는데 얼마전에 하니 일주일단위밖에 안보이더군요..
버진에서 델타가 보일때는 확 보이고 안보일때는 하나도 안보이고... 자주 확인을 하시는수밖에 없어요
랜덤하게 뜨나보네요. 말씀대로 자주 확인해야겠습니다.
저도 PDX-SEA-ICN 작년에 예약했는데, 자리가 없으면 아예 안뜨는거 같더라고요.
요즘뿐 아니라 올 봄에도 올여름은 거의 안떴었고, 가을이후로만 좀 보였었는데 지금은 가을도 잘 안보이는거 같네요.
사실 계획을 미리미리 하는게 어렵긴 한데, 올 가을/겨울쯤에 내년 여름꺼 발권해야 마일리지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시험삼아 1,2월 전부 확인해봤는데 한자리도 없네요. 자주 확인해보려구요.
한두달 전에 마일 좌석을 찾으시면 힘들죠...
내년 5월좌석도 전멸이네요. 모두들 정말 부지런 하신가봐요.
저는 같은 노선 9월 표를 5월 초에 끊었어요.. 근데 그때도 9월 전 티켓은 다 솔드아웃이였어요. SEA-ICN 노선이 티켓이 없는건 아닌데 한달 전에 찾으시면 안되고 다섯달 여섯달 전엔 알아보셔야해요.
지금으로썬 내년 5월에도 좌석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나중에 다시 확인해봐야겠어요. 답변 감사해요.
저도 5월 초에 예매했습니다 겨우 찾았구요
혹시 모르니 매일매일 들어가서 확인해보세요 1-2자리는 취소되면 날수도 있습니다
최근 델타에서 버진에 표를 안풀고 있는거 같더라고요. 적어도 올 가을이나 되어야 표가 좀 보이지 않을까 싶어요.
어휴 이래서 마일은 모은는것보다 쓰는게 어렵다고 하나 봅니다.
델타에서 버진표 좀 푼거 같아요. 전 11월쯤 애틀란타에서 인천 가는거 계속 찾는 중인데 오늘 마침 딱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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