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03.01.24: 뉴욕 MOMA 돌아옴] 캐피탈원 cultivist 멤버쉽 6개월 무료 (이후 $40/month): 전세계 박물관 무료 입장

멤버쉽을 캔슬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방법은 간단하게 membership.admin@thecultivist.com 에 이메일을 보내면 됩니다.

Member agreements에 따르면 미리 캔슬하더라도 기존 기간까지는 회원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캔슬하는거 잊어먹어서 자동연장당하지 마시고, 미리 캔슬요청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카운트 들어가서 보니 저도 2월 27일까지였네요. 덕분에 이멜 보냅니다. 그런데 알려주신 주소가 membership.admin@thecultivist.com 아닌가요? the 없이 보내면 없는 주소라고 반송이 되네요. 홈페이지가 thecultivist.com 이라 수정해서 보냈습니다. 

아이고, 말씀대로 이메일주소를 잘못써놨네요. 수정하였습니다.

LA 지역 분들 huntington library는 더 이상 cultivist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오늘 멤버쉽 마지막 날이라 갔는데 3/7부터 cultivist club member 이상만 무료라고 해서 (저희 껀 enthusiast) 주말 티켓 어른 둘 애 하나 $71 얄짤없이 냈네요 ㅠ 혹시라도 헛걸음하지 마시라고 댓글 남겨놓습니다 

ㅠㅠ 티켓값 후덜덜하군요. 멤버쉽 끝나셨으면 회비 청구 안 되도록 꼭 취소하세요! (멤버쉽기간내에도 미리 취소예약 할 수 있습니다)

앗 딱 필요했던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아쉽네여!

혹시 여행직전 돈내고 가입해서 한달만 사용하고 캔슬하는것이 가능할까요? 

가능할 것 같습니다. 오토리뉴얼 언제든 취소가능하다고 나오니까요. 미리 취소해야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제가 문의해보니 루브르랑 퐁피두 센터는 현재 막혔습니다 ㅠㅠ 

Thank you for reaching out about tickets to The Louvre and Pompidou. These museums are not partners of ours and ticket costs & booking fees will apply - please let me know if you’d like to move forward with those. However, our partner museums in this city include the below where you can gain access free of charge.

Fondation Louis Vuitton
Musee d'Orsay
Bourse de Commerce
Musée Picasso (Use Cultivist Card!)

Please let me know if you would like to visit any of these museums. I would be happy to send you some tickets.
 

Cultivist 40불짜리 기본멤버쉽 Enthusiast 약관이 바뀐건가요?

A card granting you and a guest free entry to leading museums globally.

이렇게 본인+게스트(1인) 으로 나오네요.  지난번에 봤을때는 게스트 3명까지 가능했던 것 같은데.  혹시 아시는분 있나요?

약관이 바뀐건 모르겠는데, 제가 초창기네 사용한 바로는 어떤 곳은 본인포함 4명까지 티켓 주는 곳이 있었고, 또 어떤 곳은 본인포함 2명만 티켓 주는 곳이 있었어요.

오늘 컬티비스트 멤버쉽 사용하면서 미술관 직원에게 확답을 들었습니다.  약 1주일 전에 컬티비스트 약관이 바뀐게 맞고 Enthusiast 멤버쉽은 본인 + 게스트1인만 동반입장이 가능합니다.  약관이 바뀐지 얼마되지 않아서 이번에는 추가금액 없이 표를 줬지만 앞으로는 안될거라고 했습니다.  역시나 너무 좋은 혜택은 오래가지 않네요.

그나저나 파트너 뮤지엄 수가 엄청나게 줄었어요. 저 다음주에 Orsay 가는데 티켓 미리 받아놨는데 오늘 보니 Orsay는 리스트에서 없어졌어요...

초창기엔 참 좋았는데, 이젠 그저그런 서비스가 된 것 같아요. 리뉴얼 미리 캔슬안했다가, 리뉴얼피내면 극심한 손해가 되겠어요.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완전 전멸같네요. 이제 파리는 피카소 뮤지엄이 유일하구요. 뉴욕은 한달만 신청해서 쓰는 건 괜찮을 것 같기도 하네요. 

https://cultivistuser.s3.eu-west-2.amazonaws.com/Digital+Content+/Brochures/CultivistMuseumProgramme.pdf

지난달에 기본멤버쉽 한달짜리 신청했고 당분간 미술관 갈일이 없어서 캔슬하러 홈페이지 들어가봤는데...  이제 일년짜리 멤버쉽 밖에 없네요.  저희처럼 일회성 멤버가 너무 많았나봐요.  갑자기 너무 안좋아져서 이제 미련없이 놔줘야겠어요.

캐피탈원에서 제공하는 6개월 공짜는 끝난건가요?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1년짜리 멤버쉽 가입만 있어요.

https://www.thecultivist.com/capitalone

여기 들어가면 아직 한다고 나오는데요.

Compliments of Capital One, eligible cardholders can join to receive 6 months complimentary Enthusiast level membership (a $220 value).

오~ 제가 못 찾았군요. 가입하면 무료라는 메일이 안와서 불안했거든염~

뉴욕 MOMA가 다시 추가되어 있네요! 대신 구겐하임은 빠지고, 메트로폴리탄은 아직 있습니다. 클림트 작품 좋아하시면 메트로폴리탄 근처의 NEUE GALERIE도 작지만 추천드립니다. 약관에 보니 capital one offer는 올해 6월 22일까지라고 하니 갖고 계신 분들 알차게 활용하시길!!

Cultivist membership을 갖고 계시면 위에 Caturday님이 말씀하신 Neue Galerie외에 The Frick collection도 가볼만 합니다.

MOMA나 MET는 규모도 크고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작품들도 많아 뉴욕 방문시에 입장료를 내고라도 방문을 합니다만 다른 Museum들은 선뜻 시간과 돈을 투자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위의 2 곳은 Cultvist Membership이 있으면 한번쯤 방문해도 좋습니다.

Neue Galerie에는 클림트의 Woman in Gold가 있습니다. 예전에 비행기에서 아무런 사전 정보없이 동명의 영화를 보고 수탈의 역사가 있는 한국인으로서는 남의 일 같지 않아 기회가되면 미국에 있다는 그림을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 그림이 Newe Galerie에 있습니다. 영화 보시고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Museum 규모가 작기 때문에 관람하는데 시간이 많이 들지 않습니다. Museum에 같이 있는 cafe는 Austria style이라고 하는데 그곳 방문객도 많이 있습니다. 물론 가격은 맨하탄 고급 식당 가격입니다. Museum 지하에 가면 화장실 가는 통로에 Woman in Gold 대형 프린트가 있어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Museum 나오시기 전에 들려보세요.

The Frick collection은 Frick이란 사람이 카네기 동업자인데 자기 집에 수집한 작품들을 사후에 Museum으로 바꾸어 공개를 했습니다. 원래 저택은 지금 Renovation 중이라 예전 휘트니 뮤지엄 자리에 작품들만 전시하고 있습니다. 미리 유튜브나 블로그 검색해보시고 가면 흥미로운 작품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The Jewish museum도 Cultvist list에 들어 있는데요 처음에는 막연히 홀로코스트 관련 Museum일 것이라고 생각해서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지나는 길에 들려 보았는데 홀로코스트랑은 관계가 없고 유대인 생활/문화 박물관 같은 것이 었습니다. 유대인 부자들이 수집했거나 사용한 물건이나 유대인 작가 작품들이 있었습니다. 굳이 찾아갈만한 Museum은 아닙니다만 이곳에서 처음 Sasoon 가문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여기를 보고 나니 근래 유튜브에서 이 Sasson집안이 종종 언급이 되는 것이 보이더군요. 20C 초반까지 중국에서 큰돈을 벌었고 HSBC를 만든 집안입니다. 영국의 로스 차일드를 우습게 봤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아뭏든 이 집안 관련한 물건들이나 초상화등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Sasson 집안 얘기가 흥미로워서 관련 자료와 사진들을 보다가 나왔는데요 굳이 시간을 내서  찾아갈 정도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