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말에 한국에서 하와이로 여행 계획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가 있어서 먼저 찾아봤는데
마일리지로 비지니스는 없었고
이코노미는 1인 왕복
현금: 140만원 / 마일: 65,000마일 + 496,800원 유류할증료
마일리지로 발권 했을때 유류할증료 2인이면 100만원이니 이건 아닌거 같아서
하와이안 알아보니
이코노미는 1인 왕복
현금: $1,195 / 마일: 100,000마일 + $45 유류할증료
비지니스는 1인 왕복
현금: $3,437 / 마일: 130,000마일 + $45 유류할증료
대한항공보다 유류할증료가 많이 낮아서 좋긴한데..
제가 하와이안 에어라인 크래딧 카드도 없고 이용해 본적이 없어서 하와이안 마일리지가 없습니다.
그래서 제 MR에서 수수료 $99주고 하와이안으로 포인트 옮기려고 하는데 이게 최선일까 궁금합니다.
MR이 2센트 가치가 있다고 한다면 이코노미보다 2인 왕복 기준 60,000 포인트 더 사용해서 비지니스 타는게 더 맞을까요?
저라면 이 세가지 옵션에서 고른다면
HA 비지니스 마일 > KE 이코노미 유상 > HA 이코노미 유상
순으로 고르겠습니다.
둘다 이코노미에 마일쓰긴 별로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인천 하와이 직항이 아시아나도 있긴한데 아시아나 마일리지는 없고 UA는 있는데 일정도 별로고 좋지 않더군요. MR 60,000 더 사용해서 하와이안 비지니스로 가야겠네요.
하와이언은 AA 마일로도 발권이 가능하구요. 9/17일 이후로 좌석이 보이는데 편도 비지니스 52,500 마일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아쉽게도 제가 AA쪽은 마일리지가 많이 없네요 ㅠㅠ
제가 항공쪽으로 갖고 있는 포인트는
AA 9.8만
KE 23만
UA 14만
UR 24만
MR 52만
이렇게 갖고 있습니다. UR은 예전에 대한항공으로 다 넘겨서 사용한적 있지만 MR은 계속 모으기만 했지 써본적은 없습니다.
UA로 아시아나 끊는것도 스케줄이 안좋아서 별로인거 같고 대한항공은 유류할증료가 너무 비싸니
MR에서 옮겨서 하와이안을 마일리지로 타는게 제일 괜찮을지 확신이 없습니다.
혹시 aa 마일로 발권하면, 하와이언 항공 예약컨펌 이메일이 따로 날라오나요? 예전에 jal 예약때는 aa에서 하나 jal에서 따로 날라온거 같은데, 이번에 aa로 하와이안 예약하니 aa만 날라오네요
마모님..
AA 마일로 하와이언 발권은 어떻게 하나요?
AA 사이트에서 JFK-KOA 찍고 검색해보는데, 잘 안 나오네요.
혹시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8월말 빅아일랜드 가려고 티켓팅 하는데, 고민이 좀 많네요.
검색 중에 AA로도 하와이안 항공 가능하다셔서 질문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JFK-KOA 같은 미국 본토-하와이 노선은 AA 마일로는 하와이언 발권이 불가능하구요. 인천-호눌루루나 도쿄-호놀루루 같은 아시아-하와이 노선만 발권이 가능합니다.
아 그렇군요. 같은 얼라이언스라 되는 줄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막간을 이용해 질문 하나만 더 해도 될까요??
개인적인 상황에 따른 판단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되지만요.
제가 JFK-KOA "3인 가족" 발권을 고려 중입니다.
이미 델타를 통해서 JFK-HNL 직항 (108,000 delta miles)를 해두었고, HNL-KOA는 HA통해서 3인 $130.20을 추가로 지불해야 합니다.
그런데 여기 저기 보니 다른 옵션들도 있어서 고민이 되네요.
Hawaiian Airlines로 JFK-KOA를 1Stop (HNL)으로 갈 경우, 마일리지로 하면 90,000마일이 필요하고, 레비뉴로는 $1,100 정도 소요 됩니다.
HA마일은 없어서 MR을 transfer해야 하는데, 이게 delta나 MR을 cpm 얼마 정도로 써야 이 정도면 잘 썼다 싶은지 헷갈려서 고민이 되네요.
결론적으로
[108,000 delta + $130.20] vs [MR 90,000 (transfer to HA)] vs [현금 $1,100]
을 비교했을 때 어떤 선택을 하는 게 제일 지혜로울까요.
Delta나 MR 모두 한국 갈 때 쓰거나, 한국에서 동남아나 일본 등지를 갈 때 써도 좋을 거 같긴 합니다.
새로 글을 파기 그래서 막간에 질문하는 것이니 양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전부 1포인트 1센트 정도 가치로 사용하시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저라면 아무래도 1.5나 2까지 뽑아낼려고 노력을 하겠습니다만, 현금이 좀 아쉽다 하시면 지금 발권하신대로 그대로 유지하시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델타 마일의 경우 혼자 여행하시는 경우 10만 마일이면 멕시코를 비롯한 캐리비언 지역 출발로 해서 한국행 편도 비지니스 좌석도 가능한 마일이지만 실제로 그렇게 할려면 귀찮아질 수 있거든요 ;;
네엡..조언 감사 드립니다. 그냥 유지해야겠네요. ^^
감사합니다.
엠알 라이프마일즈로 옮기시면 편도 27,500에 택스 50불이에요. 유할없고요. 저도 며칠 전에 발권했어요 아시아나.
지금은 모르겠는데 비성수기에는 비즈 4만밖에 안해요. 라이프마일즈가 가성비 최고예요
오, 그렇군요!
레첼님 말씀 듣고 라이프마일 찾아봤는데 진짜 가성비가 좋네요! 다만, 2달전 발권이라 그런지 스케줄도 좌석도 많지 않네요.. 비즈 4만이면 정말 좋은데 일단 9월달은 없네요.
맞습니다. 저도 몇달 전 발권했었는데, 인천-호놀룰루 아시아나 왕복 1명당 라이프마일즈 55000마일+80불 정도 나왔습니다. 라이프마일즈가 마지막에 발권할때 발권수수료가 약간 추가됩니다. 이때 아시아나 마일로도 1장 끊었었는데, 아시아나 유할+수수료가 320불정도 나왔았네요.. 라이프마일즈 수수료의 4배였습니다.
이콘 타실거면 델타 마일로 KE 하면 비수기에 편도 3만(유할없이)까지도 나왔었는데 요새는 어떤지...
델타로 하와이 가는 대한항공 찾아봤더니 편도 3만 자리는 봤지만 한국으로 돌아오는 편은 또 없네요. 다른 항공사에 비해 하와이안 마일리지 차감이 더 안좋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7월 12일~7월 21일 호놀룰루 예정으로 인천-호놀룰루 AA 마일로 찾다가 자리도 잘 안나오고 있어도 마일리지 차감액이 사악해서 결국은
일본 FUK(후쿠오카)-HNL(호놀룰루) 왕복을 AA 마일로(하와이언 에어 운항) 왕복 105,000+$37.45에 비즈석으로 발권했습니다. 인천-후쿠오카는 왕복 별도로 대한항공 이콘으로 레비뉴로 발권했습니다. 수화물은 대한항공에서 하와이언 에어는 분리발권이라도 당일에 한해서 연계시켜준다고 해서 수화물은 인천에서 부치면 끝이고 후쿠오카에서도 밖으로 나가지않고 환승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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