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수화물 (체크인 시 영양제 등 규정)

인천공항 안내에 보면 6통 정도 허용한다고 나와있어요.
https://www.airport.kr/ap/ko/cus/faqList.do

정확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이게 혹시 1인 기준이겠지요? 저희 3가족인데, 규정으로 치면, 총 18병 까지는 각각 체크인 백에 6개씩 나눠 담으면 괜찮은 거겠지요?

네 아마 그렇게 하시면 될거에요. 2020년 인천공항 블로그에 보니까 영양제를 체크인 하는건 괜찮은데, 캐리온으로 가져가면 안된다고 그러네요. https://m.blog.naver.com/airportpr/221870682665

근데 또 출발 공항이 인천이 아닐테니, 더 알아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일단 규정에 맞춰서 안전하게 한다고 하면 말씀하신대로, 3 가족 각각 체크인 가방 하나당 6개씩, 총 18병까지는 '걸려도' 문제삼지 않을 확률이 커요.

확률이라고 얘기한 이유는 개인적으로 겪었던 일 때문인데요, 제가 한국에 챙겨갔던 영양제 성분중에 일부가 국내에 허가받지 않은 물질이라고 수량 상관없이 한국 세관 통과가 안된적이 있어요. GNC 종합 비타민 이었는데, 그 뒤로 해당 제품은 안 사가요ㅎ

뭐 어쨌던, 이미 여러 경험담들이 댓글을 통해 올라왔는데,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 case by case 에요. 세관 담당자가 아닌 이상 "이렇게 하면 100% 괜찮습니다" 라고 정확하게 답을 드릴수 있는 사람은 없어요. 물론 모든 승객들 물건을 100% 조사 하는게 아닐테니 안걸리면 장땡이긴 해요ㅋㅋ 현재 규정이 1인당 6병이라는걸 아셨으니, 그 이후에 어떻게 할건지는 마포크래프트님께서 결정하시면 될것 같아요. 오랜만에 한국 가시는듯 한데, 즐겁게 다녀오세요!

네 답변 감사합니다. ^^ 기분 좋게 들어가면 좋겠네요~감사합니다.

전 13통 가져 왔는데 무사히 들어왔어요

럭키!!!! 감사합니다.

저는 부치는 짐에 영양제 열몇통 (친외가 선물을 다 그걸로 밀려고) 가까이 넣어가지고 오다가 인천공항 세관에 걸려서 짐 수색 당한 뒤부턴 (엑스레이로 미리 잡아서 수색대상 표딱지 붙여서 나오더군요) 영양제 6병 이상은 무조건 캐리온 짐에 나눠서 들고 탑니다.

그 때 혹시 혼자 가신건가요?? 그리고 캐리온 짐에 나눠 담으셨으면, 캐리온에는 영양제 몇통 정도는 담아도 괜찮은가 봅니다. 맞나요?

캐리온에 넣으면 인천공항 엑스레이에서 자동으로 걸러지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들 하시는 건데요, 엄밀히 따지면 미신고하고 밀수입하는게 됩니다.

무슨 이유에서든 세관직원이 가방 까 보자고 옆으로 데려가는 경우 걸립니다.

네 감사합니다. 세관만 무사히 통과하면 좋겠어요

저도 한국 들어갈때 선물용으로 영양제와 약을 엄청 사들고 들어갔는데. 무사했습니다. 예전에 제가 같은 품목의 물건을 여러개 사들고 한국에 갔다가 세관에 걸린적이 있었는데 그때 설명 듣기로는 기준이 똑같은 물건 10개 였습니다. 그게 십수년전 얘기긴 하지만 지금도 똑같은건 10개를 안사가지고 다닙니다.

아, 그렇군요~다른 분들이 6개라고 하시는데, 규정이 좀 변경이 되었나 싶기도 하네요~~감사합니다. 

이번에 올때 센트룸 10개 오메가3 5개 총 15개 사오면서 수화물 3개 나눠 들고 왔습니다

혹시 수화물 3개에 나눠 오신 거면, 캐리어 한개당 6개는 괜찮다는 건가요? 저희 3명이 출발하는데, 캐리어 한개씩 체크인하고, 한개는 캐리온 하려고 해요.

딱 3년전에 종류별로 12개를 들고갔다가 엑스레이에 걸렸습니다. 캐리온으로 가져갔었는데, 홍콩 경유를 해서 전수조사 대상에 걸렸고(홍콩, 파리출발 비행기는 전수조사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때 들은 이야기가 6통이 기준이고, 넘는거는 출국할때 찾아가던지(수수료내고) 아니면 폐기를 하던가 였습니다. 보통 미국 출발은 안 걸린다고 눈빛으로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ㅎㅎ

아 그렇군요~~
6통이 기준!! 캐리어 하나당 이겠죠?

일인당입니다

넵 일인당!! 감사합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ㅜㅜ 저는 작년 겨울에 작은병들이긴 했지만 30여통 들고가긴 했어요 -_-;; 다행히 안 걸리긴 했네요.  학교때도 방학때 한국들어갈때마다 기본 10병 이상 들고 다녔는데 걸린적이 없어요 ㅋㅋ..  이런 규정을 올 초에 알고나서는 6병 맞춰서 들고가긴 했네요.. 간이 쫄아서요 ㅜㅜ 

주위 사람들도 안걸리면 다행이라고 하더라구요~~네 알겠습니다. ^^감사해요.

혹시 최근에 비타민 많이 가지고 가신 분 계신가요? 비타민C, 타이레놀, 칼슘 등등 30개정도 가져가는데 체크인 2개 + 캐리온 1개에 나눠 담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클램챠우더 수프 같은 것도 가져가도 되는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법적으로 일인당 6통입니다. 

그러나 보통 미국에서 도착하는 비행기는 안 걸리고 넘어가는거 같습니다.

법적으로 일인당 6통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저도 갈떄마다 친지들 챙겨드린다고 10-15통 가지고 다녔는데 한번도 걸린적이 없던것 같습니다. 체킨 + 캐리온에 모두 나눠서 넣습니다. 미국-> 한국 뿐만 아니라 동남아->한국 갈때 였어도요. (모두 국적기)

위에 언급했듯이 일본, 북미발은 관대한 편이더군요. 동남아 출발은 불시로 검역 이슈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