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x travel에서 왕복표를 구매해서 한국에 들어왔는데 사정이 생겨서 일주일정도 더 있어야 될거 같습니다.
델타에 연락하니 변경은 가능하지만 차액을 내야되는데 $1,200정도 내야되는거 같습니다.
한국에서 출국하는 왕복표 (12월 다시 한국 입국)를 알아보니 $1,500정도 합니다.
amex travel표를 돌아가는 표만 취소하거나 크레딧으로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사유는 아버지께서 소천하셨습니다.)
아니며 그냥 그 표는 사용하지 않고 다시 한국 출발로 왕복을 끊고 타고 나가도 문제가 없을까요?
추후 12월 한국 들어오는 표의 사용은 사용할지 못할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일단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medical emergency, 특히나 직계가족 사망같은 경우에 폭넓게 페널티를 웨이브해 주는데, 델타에 직접 사정을 설명해 보셨는지요? 왕복의 복편에 해당하는 부분을 크레딧으로 해서 새로 한국발 왕복을 발권할 수 있으면 좋은데, 이런 상황에서 가능한지는 잘 모르겠네요.
한국 델타에 연락해서 알아봤는데 직계가족 사망에 대해서는 이야기 하지 않았습니다. 한번 다시 연락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삼가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예전에 AMEX
Travel로 발권한 탑승 전 왕복 비행기티켓을
Medical Emergency로 의사의 진단서 첨부해서
보냈고 환불 받았습니다.
edta450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Delta에 먼저
연락을 하셔서 옵션을 물어보신 다음에 별로
선택권이 없다면 의사 소견서 받아 아멕스에
연락 해 보셔도 좋을 거 같네요.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앞서 edta450님과 heesohn님께서 답변 주신 것처럼 델타에 아버님 소천을 말씀하시고 스케쥴 변경을 받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ㅠㅠ
아버님께 평안한 안식과 남은 가족에게도 큰 위로가 있으시길....
감사합니다. 아멕스에 연락해서 크레딧을 받았습니다. 크레딧 밸류가 어떻게 정해지는지는 모르겠지만 1/3 정도로 크지는 않고 꼭 아시아출발 미국행으로만 쓸 수 있으며 일년안에 아멕스에 전화를 통해서만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해외에서 아멕스에 전화 연락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채팅으로 이야기하니 전화를 줘서 처리가 쉬웠습니다.
새로 끊은 표는 ana-하와이안인데 여기는 아예 표가 3rd 파티에서 예약한거니까 취소나 변경은 agency 로 연락하라고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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