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se IHG Premier VS Marriott Bonvoy 어떤걸 질러야하나?

(오늘 IHG를 승인받고 동굴에 들어가는) 저라면 (아맥스 브릴리언트가 있는 관계로 자격이 안되는) 본보이를 신청하겠습니다.  IHG는 12만-15만 사이에서 비슷한 오퍼가 꽤 많이 나왔었는데 이번 본보이 숙박권 5장 오퍼는 듣도 보도 못한 대박 딜이거든요. 

매리엇 포인트 개악되기전 5만 숙박권 5장 오퍼가 있었는데 그 때가 역대급 딜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5만으로 빅아일랜드 마우나케아도 못가고... 슬프네요 ㅠㅠ

오레곤이세요?ㅇㅅㅇ??? 그래도 메리엇 바운드리스가 더 좋기는 합니다

저도 고민하다가 메리엇 질렀어요 

그러지 않아도 두 카드 비교하는 글을 준비중입니다. 조만간 대문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둘다 좋은 오퍼에요. 바운드리스가 흔치 않은, 잘 쓰면 어마한 밸류인 초역대급이긴 하구요 IHG는 이정도는 이제 거의 항상 있구요. 저라면 바운드리스부터 열겠어요 숙박권 일년 연장도 가능하고 만오천점까지 얹어 쓸 수 있어서 좋은데 묵을 수도 있구요.

저는 스펜딩이 상대적으로 적은 IHG로 선택했습니다

답변들 감사드려요.

다소 친근한 매리엇으로 하는걸로 기우네요. ㅎㅎ

올해 둘다 열었는데요 ihg 별 기대 안하고 열었는데 에라이 포인트가치도얼마 안하는거 라고 생각하니 생각보다 중소도시급 갈 일 있을때 사용하기 너무좋네요 물론 둘중 고르라 하시면 메리엇입니다 역대급이라서요

혜택만 놓고 보면 메리엇이 좋다는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저같은 경우는 지난 2년간 비교적 여행을 자주 못가게 되다보니, 쌓여있던 숙박권 처리하기가 쉽지 않았던 기억이 있었어서 (연장을 하고도요) 이번 메리엇 역대급 오퍼는 망설이게 되더라고요 ㅎㅎ..  또한 최근 확진자가 빠르게 늘어가는 추세라 어떻게 될지 몰라 expire되는 숙박권은 약간 망설이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휴가 계획이 있으시면 당연히 가야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