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이른 2023년 여름 미국-한국 마일리지표 발권상황(부제:여전히 UNITED는 가성비 동포지션 최고의 프로그램중 하나다!))

MR로는 lax-nrt SQ도 괜찮습니다. 필요하신 분들 검색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만 취소 수수료가 있고, 최근 transaction과 상관 없이 마일 유효기간이 있으니, 일정이 확실하신 분들이 전환/발권하시는게 좋습니다.

뉴욕에서 동경갔다가 한국들어가는 6월말 AA항공 돈주고 끊었었는데 동경편이 캔슬되서 대한항공으로 바꿔주긴했습니다. 참고하세요

말씀대로 그동안 4-5인가족 UA 일반석 좌석구하기 쉬웠는데ㅜㅜ XN표도 많이 안나오라구요. 

일본 거쳐서 가는거 괜츈하네요^^

쫌 다른 질문인데, 내년 아틀란타에서 서울 UA 마일로 보니 1stop을 프랑크푸르트에서 하는게 젤 싸네요. 경유시간이 무려 11시간인데 독일공항에서 11시간동안 안전하게 있을곳이 있나요? 그리고 p1의 UA 어카운트에서 p2것까지 같이 결제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p2가 따로 UA 어카운트 만들고 각자 티켓 발행하는게 좋을까요? 해외경유도 처음, UA 마일 사용도 거의 처음이라 질문이 많습니다 또르르..

FRA로 검색하시면 layover할때 프랑크프루트 다녀오는 내용도 찾으실수있을거에요. 저도 처음으로 내년 유럽 경유하는거 예약했습니다. 비행이 길어서 좀 그래도 공짜로 유럽 보는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 한 어카운트에서 같이 티켓 사요. 그래야 혹시 무슨 일이 있을때 관리하기 더 편할것같아서요. 저도 초보라 답글 잘 봐야겠어요.

검색어 정보 감사합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공항에 있기보다는 나가는게 좋을것 같아요! 다만 레이오버하는시간이 밤이면 곤란한데.. ㅜㅜ UA에서 시간확인한번 해봐야겠어요. 내년 한국행 잘 다녀오시길 바랄께요!

공항 근처 하얏 호텔 포인트로 저렴하더라구요. 전철(?)로 한정거장이면 되는것같은데, 그곳도 알아보세요. 예전에는 한국가는 막판까지 유럽 들려 가는 ua 비행기가 있었는데, 내년건 이미 많이 없어졌어요. 결정되시면 얼릉얼릉 구입하세요. 여유있는 부자님도 내년 한국 잘 다녀오세요~

마일 차감율 젤 낮은 1stop이 딱 하나 남아있어서 얼른 예매했습니다! 한국갈땐 낮에 레이오버라 좋은데 미국갈땐 밤에 레이오버네요 ㅜ 치사빤스님 말대로 공항근처에 가서 자야할것 같네요. 귀한 정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프랑크푸르트 공항 바로 부근에 쉐라톤 있습니다. 독일 출장 자주 다니는 저희 p2의 기숙사입니다. 여기 추천드려요

저 지난 달에 프랑크푸르트에서 원스탑하고 왔어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9081502

저처럼 시내 다녀오셔도 되고, PP 있으시면 라운지에 있으셔도 되는데 라운지에만 있기에는 너무 오랜 시간이 아닐까 싶긴 하네요.

시내다녀오기 옵션이 너무 좋네요! 글 정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잠깐 그렇게 나가실때 붙혔던 짐을 다시 들고 나가야 하는건 아니지요? 제가 기억하는게 맞다면 붙힌짐들은 알아서? 인천까지 가는걸로 알고있는데요. 독일 한번도 안가봤는데 저렇게 잠시라도 나갈수 있는 옵션이 좋네요.

부친 짐은 안찾으셔도 되고요. 근데 UA가 부치는 짐은 1개까지만 프리라 저희는 캐리온이 있었어요. 공항 1층에 짐 보관소에서 8유로인가 내고 보관해놓고, 지하철 타고 시내 슝 다녀왔어요. 

케리온 짐 어쩌나 생각중이였는데 보관소가 있었네요! 덕분에 편히 시내구경할수 있을것 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그동안 국적기만 이용하다가 이번에 UA로 한국 다녀왔는데 UA가 여전히 가성비 면에서 최고라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AA는 별로 진지하게 알아보지 않았지만 델타는 꽤 알아봤는데 마일리지 차감이 정말 엄청나더군요. 

UA 가 델타 따라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UA 73.5K마일 + $43.96 불로 내년 4월말/5월 중순 뉴욕-인천 이코노미 (갈 때는 샌프란 환승, 올 때는 직항) 예약했습니다.  

혹시 내년에 출발하는 미국-한국 UA operating flight 으로 UA 7만마일에 예약하신 분 계실까요? 아시아나는 편도 35k나 38.5k 가 보이는데, UA 인천-샌프란 직항편은 지금까지 찾아본 바로는편도 35K 티켓이 보이지 않습니다. 티켓이 다 팔리진 않았을 것 같은데.. 다른분들 중 티켓팅 하신 분들 계신가요?

여름성수기를 살짝만 비켜나도 북미-ICN Revenue ticket이 $1,200 ~ $1,400인데 과연 마일리지 평가절하가 올까요?

마일리지 평가절하가 올지 안올지는 미지수죠. 근데 예시하신 가격은 UA허브공항에 미주-한국 거의 최단거리 노선입니다. 출발지를 다른 UA 허브공항인 ORD로만 바꿔도 9월14일출발-10월2일 도착 왕복편 최저가가 1631불이 나오는데 이게 ORD-EWR-SFO-ICN이라는 괴랄한  routing입니다. 즉 9월중순-10월초 비수기 이코노미도 "사람모습"으로 인천에 도착할려면 이천달러는 줘야 한다는 이야기죠. 전 기름값이 좀 내리더라도 전반적인 인플레로 인해 비수기 서울 왕복 항공권가격 1500불 이하는 찾기 어려울거라 봐요 (물론 서부출발은 이야기가 좀 다르겠죠)

지금 (8/9 23시@뉴욕) 내년 7/12 JFK-ICN OZ UA 38.5K로 예약 가능합니다! 보니까 이틀에 한번 정도, 밤9시경 자리들이 뜨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