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미리벌님 환영 번개 및 후기..... 3/26일

3월 26일 말씀하시는거죠? 2월은 이미 지난 달이라 ;; 

감사합니다..마일모아님... 오타가 아니라 실수 입니다..ㅎㅎㅎ

3월26일입니다..

만나 뵐때 마다 깊은 얘기를 못한것 같아 왠지 죄송스러웠는데 

다음번 시간이 되실때나 서울을 오실때 연락 주세요.

그땐 좀더 여유있게 뵙기를...

건강하시고

무슨 번개까지 하세요. 만남님 ㅎㅎㅎ

오랜만에 뵙고 해서 그리고 만나자고 하시니 

올사람도 없을것 같으니 

South Bay 근처에 잘하는 일본집들이 많아 식사라도 하자고 한건데...

어쩌건 저를 생각해 주시는 배려에 감사드리고 

오시는 분께는 제가 좋아하는 South Bay 일본집에서 저녁을 대접하지요.

저도 지난번 뵜을때 얘기도 많이 못 나눠서 서운했었는데, 제가 새로 이사를 해서 이번에는 뵈러 갈 수가 없을것 같네요...

식사 즐겁게들 하시고, 기회가 되면 다음에 뵙겠습니다....

ugowego님 참석 하시겠다고 저 한테 전화로 알려 주셨네요...

엘에이 공항 근처에서 뵙는것으로  ugowego님과는 얘기가 되었습니다...

저는  이번엔 참석이 가능할 것 같은데... 카톡으로 남겼는데 아무도 연락이 없으시네요.

아!   죄송합니다...

제가 카톡을 잘 안봐서...

장소는 오늘 오후쯤 정해서 카톡으로 보내드릴께요..

엘에이 엑스 공항 근처에서 7시 정도 될것 같습니다...

현재까지 세분(미리벌님까지 네분 )  참석 예정입니다...

오늘 오랫만에 미리벌님도 뵙고, 미리벌님 사모님도 처음으로 뵈었는데...참 친절하시고 인상이 좋으시더군요....

미리벌님,ugowego님, 영동님과 저  네명이서 미리벌님이 숙박 하시는 호텔 클럽층에서 마적단 스럽게 모임 잘했습니다..

미리벌님이 사주신 와인도 맛있게 마시고...

6시30분에 만나서 클럽층이 문닫는 시간인 10시30분까지 얘기 하면서 와인 마시다가

1충 로비에 내려와서 또 헤어지기 아쉬워서 칵테일 카페로 고고싱...

12시까지 스테이크 랑 와인을 마시면서 얘기를 하다가 헤어졌습니다..

이 모든 금액을 미리벌님이 쏴주셔서 죄송스럽고 감사히 먹다가 왔네요...

미리벌님 다음에는 저에게도 살 기회를 주세요...덕분에 오늘  잘 먹었습니다..

이제 다음에는 한국에서나 뵙게 되겠네요...

사모님께도 오늘 반가웠다고 안부 좀 전해주시구요....항상 건강하시고 또 다음 기회에 뵙겠습니다...

처음뵙는 영동님 반가웠구요...
ugoweg님은 이제 여러번 뵈었더니 아주 친숙하고 편안한 느낌이더군요...반가웠습니다..

두분다 지금쯤은 집에 다 도착하셨겠지요...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뵙자구요...

만남님 댁에 잘 들어가셨지요. 항상 반갑게 맞아주시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할수 있어서 늘 감사드립니다.

미리벌님은 다시 뵐수 있어서 많이 반가웠습니다. 오늘 좋은 음식과 자리를 제공해주셔서 더욱 감사드립니다. 한국에서도 건강하시고 좋은 정보 많이 들려주세요. 그리고 남은 여행일정 사모님과 즐거운 시간되세요.

영동님은 오늘 처음으로 뵈었고 나중에 엘에이에서 커피 잘 마셨고,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말씀 많이 해주세요.

이번이 제게는 네번째 모임이었는데, 매번이 즐겁고 포근한 시간들이었습니다. 항상 다음번 모임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마치셨군요. 그런데 10시 30분이후에도 스테이크를 먹을수가 있나요?

예..호텔 로비 맞은편쪽에 있는 카페같은곳인데...술이랑 간단한 안주류 또는 식사류도 있더군요...

저희가 나온 시간이  대략 12시정도인걸로 기억이 나는데...

그 시간에도 문 닫는 분위기는 아닌것 같더군요...

미리벌님 미국 여행 잘 마치시고 안전히 한국에 돌아가시기 바래요. 

그런데 한국에서는 마적단 활동을 전혀 못하시는 건가요?

남자분들도 공통의 관심사가 있으니까 말씀을 길게 하실 수 있군요 ㅎㅎㅎ

남자분들의 수다란........ㅋㅋ

모임 즐거워 보이셔서 보기도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