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의 오래된 차중 하나를 업그레이드 하려고 생각중인데..
23년의 RX350 디자인을 보니 22년보다 훨씬 이쁘게 나왔더군요, 스크린도 큼직하고 14인치...터치패드도 없애버리고..
하지만 단점은 3열이 없어졌네요........
전에 산 19년 아웃백처럼 디스카운트를 노리고 22년을 사느냐, 아님 더 나은 23년을 고르냐 고민되네요..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
3열과 디자인내지 터치패드중에 더 필요한걸로 하시면 될듯하네요.
성능이야 뭐 워낙 잘 나가는 차니까요? 저는 3열이 더 필요해서 3열있는걸로 했어요.
3열 SUV가 새로 나온다고 하니, 굳이 RX-350에 3열을 남겨둘 이유가 없겠죠.
그런데, RX350 3열이 제 역할을 하긴 하나요?
제가 앉아봤을때 MDX 3열 보다도 못했던거 같은데요.
3열에 뭐 많이 타는 일이 있는건 아니지만, 있다가 없으면 불편할것 같네요~ 그래서 알아보는 중입니다.
MDX는 생각지도 않았네요...Genesis GV80 보다가 가격대가 좀 높아서 RX 알아보는 중입니다~
알아보니 TX 라는 모델이 나오는군요 23년후반이나 24년 초반쯤에 나온다네요 55K 스타트로..
비슷한 segment에서, RX350에 가장 가까운차는 MDX같습니다.
GV80은 모든 면에서 Q7이나, XC90에 가까워요.
GV80하고 XC90를 한국에서 비교한 영상이 제법 있었던가 같애요.
요즘 같은 시국에 22년도 차라고 디스카운트를 많이 해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리스가 곧 끝나서 차를 보고 있는데,
저희동네는 차도 별로 없어 보이고, MSRP에는 살수 있는것 같아요.
저도 23 RX350 기다리는 중입니다.. GV80 도 너무 좋아서.. 새로 나온 차 타보고 두 차중에 결정하려고 합니다.
스타팅은 비슷한 가격대인데, ceiling 은 gv80 이 높다는게 좀 신기해보입니다;;;
GV80 은 테스트 드라이브도 해봤는데, 좋긴 한데 인벤토리가 없더라구요...
가장 큰 변화는 엔진 아닐까 싶은데요. V6 엔진 대신 4기통 터보나 4기통 hybrid로 나온다고 하는군요.
2.4L 터보 그동안 NX에서 좀 썼던 엔진이긴 하고, V6가 Toyota/Lexus 전반적으로 사라져가는 추세이긴 합니다만 내구성에서 자연흡기 V6 엔진을 따라가긴 힘들 것이라 생각은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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