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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미루고 미루던 지붕을 새로 하기로 하고 견적을 받았는데 (비가 오면 물이 샙니다. ㅜㅜ)

사인 하기전 작년의 집공사 실수가 떠올라 여기 혹시 전문가 분들이 있으시면 도움을 받을까 계약서 사인전 한번 도움을 요청합니다.

작년엔 집 옆에 리테이닝 벽과 사이드웨이 페이브먼트를 만불에 자세한 스텝 바이 스텝 견적을 받았는데

막상 땅을 다 판뒤 그 안에 묻혀있던 물빼는 파이프도 교체해야한다고 추가로 4천불이 더 들었거든요. ㅡ,.ㅡ 

울며 겨자먹기로 부른값 다 치르고 해결을 했었습니다. 

 

혹시 아래 받은 계약서 중에서 빠지거나 cover 가 안된 스텝이 있어서 저희가 나중에 또 놀랄일이 있을까요?

이 집에 15년 살면서 지붕공사는 처음이라서요. ㅎ

집은 3층짜리 듀플렉스 스타일입니다.

다행히 옆집주인과 공감대가 형성대서 같이 공사하기로 했습니다.

 

roof.jpg

 

 

32 댓글

태기

2022-07-29 07:24:08

그냥 제가 넘겨집기로 United Home Improvement (Ronald) 에서 혹시 하시나요? 지역은 뉴저지? 견적서가 제가 받은거랑 비슷해서 댓글 남겨요.

맞으시다면 믿을만 한 벤더인것 같아요. 전 2년전쯤 지붕 갈았구요, 아무문제 없이 지금까지 잘 살고 있어요. Ronald 사장이 털털해서 큰 문제 없는한 왠만해선 그냥 해주는 스타일이였어요. (전 지붕 + 사이딩 페인트 + 썩은 나무 사이딩 교체 했어요)

nysky

2022-07-29 17:20:53

아 넵 맞습니다. 그 업체 ^^ 

역시 마모에 묻기 잘했네요. 좀더 안심이 됩니다. ㅎㅎ 

조언 감사합니다.

태기

2022-07-29 18:05:37

쪽지로 제가 받은 견적서 카피본 드릴께요. 물론 2년전에 한거니 가격은 다를수 있겠지만 참고하시라고..

Dumpster 관련항목이 없는것 같기도 한데 확인하시는게 좋을듯해요~

nysky

2022-07-29 18:17:54

아이구 자세히 더 검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제가 캡쳐한건데 다시 자세히 확인해보니, 하단에 Dumpster and permit 항목이 있네요. 10년 워런티도 있고요. 

2년새 진짜 부자재 가격이 많이 올랐나봐요. 더블이네요. ㅎ

 

명이

2022-07-29 17:04:35

모두 잘 포함되어 있구요, 일부 루퍼들은 일부가 썩은 plywood를 통채로 교체하라고 해서 추가금을 받는 경우가 있는데, 대부분 선량한 루퍼들은 썩은 부분만 도려내고 잘 패치하면 기본 요금에 포함된 3장의 추가 plywood로 충분할 것 같습니다.  

nysky

2022-07-29 17:21:53

아 그렇군요. 검토 감사합니다. 

유투브보니까 plywood 교체도 큰일은 일이네요.

 

라이너스

2022-07-29 17:48:37

혹시 예상 총 비용은 얼마인지 물어보아도 될까요?  

공사 예상 비용과 님의 지붕 전체 면적이 궁금합니다.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대략 요즘 얼마나 하는지 알고 싶네요. 

보통 스퀘어당 몇백불? ( 예를 들면 $450 per square, 1 square = 100 ft^2) 기준으로 지붕 공사를 계산하던데... 

 

최근 몇년사이에 지붕 공사비용도 상당히 올랐다고 하는데....

우리집 지붕은 어쩌나? 

그냥 심하지 않은 돌풍이 (토네이도) 오기를 바라야 하나? 

사람이 다치지 않고, 집은 멀쩡한데, 지붕 슁글만 가볍게(?) 뜯어버리는 그런 고마운 돌풍이 있을런가요?    ^_^

nysky

2022-07-29 18:01:12

네 쪽지보내드렸습니다. 

 

저희가 좀 후회가 되는게, 태풍와서 싱글즈 한두개씩 날라갈때마다, 몇백불주고 사람불러서 고쳤는데 (위험하다보니 나름 홈어드바이저 같은데 통해서 고용했음에도..)  이런게 결국 지붕이 누더기가 됐더라구요. 

이번에 루핑 견적주신분도, 그렇게 하다보니 지붕이 엉망이라고.. 이러면 집보험사에서 거부한다고..  (결국 보험 퍼블릭 어드바이저가 보험사 청구 안될거라고 의견줘서 저희돈으로 고치기로 한 상태입니다.) 

 

집은 참 계속 관리가 필요한거 같습니다. 

 

nysky

2022-08-03 23: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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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붕 공사중입니다. 

미뤘던 공사를 하니 돈이 좀 들어도 속은 시원하네요. ^^
 

 

라이너스

2022-08-04 01:15:28

지붕 공사를 하기에 최적의 날씨 같군요.

파란 하늘과 무거운 슁글을 벗은 지붕이 인상적입니다.

 

지붕 공사를 잘 마무리 하신다음,

아무리 혹독한 장대비가 내려도,

부엌 식당에서 비가 쏟아지는 창 밖을 바라보며

느긋하게 커피 한잔을 즐길 수 있는 여유를 즐기시기를...

 

제가 비 올때마다 물이 세는 천장을 바라보며

똑똑 물 떨어지는 포인트에 빠께쓰 (과장이지만)를

준비하는 수고와 괴로움을 진심으로 알거든요...  ^~^

 

비가 올려면 잠이 든 밤에 오지말고,

양동이를 준비할수 있는 낮에 오던가...  ^_^

 

님의 업데이트에 감사드립니다.

건승하시고, 건강하시기를 ...

라이너스

2022-08-05 20:09:53

집의 지붕공사가 (피만큼 소중한) $10,000 이상의 돈이 들어가는 공사인 반면에,

공사 기간은 하루 이틀이면 뚝딱하고 끝내는 일이 많아서,

더더욱 집주인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이 정도면 나도 하겠다 ( 라고 호기있게 말하고 올라갔다가 지붕에서 떨어지면 대책없습니다. ) "

지붕이 아래에서 보면 경사가 만만하고 지붕쟁이들처럼  

누구나 올라가서 사뿐사뿐 걸어다닐 수 있을것 같은데...

막상 올라가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어떻게 아냐구요? 

지가 한번 지붕위로 사다리 놓고 운동화 신고 올라갔다가 호되게 당했거든요. 

초보자는 절대로 더운날 여름 오후에는 아스팔트 슁글 지붕에 올라가지 마세요....

만약에 올라가시면 무슨말인지 압니다.   ^_^

 

지금쯤이면 공사가 끝났겠군요. 

그런데,  님이 올리신 사진만 보고 깜박한 것이 있네요. 

NYSKY가 아이디인신 분이 파란 하늘 뉴욕주 스카이를 ( NY SKY ) 찍은것을 알아차리지 못했네요. 

절묘한 아이디 (@nysky)와 사진의 조합 ( New York or New Jersey Blue Sky)이었습니다. 

 

 

nysky

2022-08-05 20:23:37

ㅎㅎ 그러게요. 공교롭게 닉네임과 하늘이 일치하네요. ^^

 

네 이틀만에 뚝딱 다 해냈네요. 꽤 큰돈이지만 몇년간 비만오면 물이 샐까, 폭풍오면 떨어져나가는 싱글즈 보면서, 참 가슴졸였는데, 홀가분합니다. ^^

어휴.. 지붕위엔 올라가볼 생각도 안하고 있습니다. ㅎ 특히 어제 뉴욕쪽 엄청 더웠거든요. 진짜 높아서 현기증 나는데, 더위까지 그래서 작업자들 다칠까 걱정은 되더라구요. 

 

지금은 물이 샌 실내 워터데미지 작업중입니다. 근데 작업하다보니까, 욕조 베쓰에서 물이 샌거 같아요. ^^; 거실 천장 뜯어보고 알았습니다. 

https://youtu.be/FycxXo9UzYY 아침일찍 툴사다가 해결했습니다. 

15년간 큰 문제 없이 살았는데, 이제 슬슬 돈을 달라고 하네요. 

 

하여튼, 공사에 끝까지 관심가지고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라이너스님. ^^ 

땅부자

2022-08-05 20:44:47

역시!!! 마모닉따라가는 인생!!

언젠가 저도 기필코 마모닉 따라가는 인생을 살겠습니다 

duruduru

2022-08-05 20:53: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원합니다!!!!!

땅부자

2022-08-05 21:11:43

감사합니다!!

duruduru

2022-08-05 21:12:49

(예전에는 이런 경우에 다음과 같은 댓글을 달곤 하더라구요)

뒤에 줄 섭니다!

duruduru

2022-08-05 20:56:40

뉴욕하늘님, 잘 계시죠? 유러피언 딜리버리 해 오신 BMW는 이미 여러번 선수 교체가 되었겠군요?

nysky

2022-08-05 21:33:32

네네 ㅎㅎ 벌써 10년이 지났네요. 두루님 뵌지도 10년이 됐단 얘기네요. 참 시간이 ㅎㅎ

잘지내시죠?

 

gbmw.jpg

 

duruduru

2022-08-05 21:42:01

서울 하늘 아래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럼 저 애마와 여전히 동행 중이시라는...?

nysky

2022-08-05 21:48:20

아.. 동행은 아니고요, 그때 리스라서 3년만 잘 타고 보냈었습니다. ㅎㅎ

duruduru

2022-08-05 21:50:43

그렇군요. 그 후에 디자이너님 등 뉴욕/뉴저지 모임도 간간이 가지셨어요? 추억이 막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nysky

2022-08-05 22:08:29

그때 뉴저지 모임이후 따로 갖진않았고, 이렇게 게시판에서 인사하는 수준이죠. ^^

poooh

2022-08-06 21:26:46

아... .리스도 유로피안 딜리버리 가능 한가요?   

 

왜 난 안했을까....

duruduru

2022-08-05 21:52:00

사진을 다시 보니, 그 유명한 노이반슈타인성을 배경으로... 완벽한 포토존이네요!!!

외로운물개

2022-08-05 21:56:13

아...

저사진이 벌써 세월이 그렇게 흘렀네요...

저기 저 백조의 성이 하마트먼 와이프 무덤이 되뻔 해서요...

오래전 비오는날에 저 성 입구 쪽에서 대기 하고 있는데 사무실 안에서 갑자기 직원이 문열고 나오는 바람에 거기 서있던 와잎프갸 5개짜리 계단에서 미끄러졌다능...ㅎㅎ   

nysky

2022-08-05 22:09:13

헐.. 큰일날뻔하셨네요? 5개 계단이었으면 그래도 좀 다치셨을거 같은데..  멀리까지 보러가셨다가 여행 망칠뻔하셨네요. 

duruduru

2022-08-06 15:09:31

아니, 외물형님! 저 로맨틱한 장소에서 그런 깜작사건이 있으셨군요. 여전히 정열적으로 잘 지내시죠?

당근있어요

2024-03-04 08:06:30

nysky님 안녕하세요. 이글보고 같은 업체에 견적 내보려고 합니다. 지붕공사 하시고 만족하셨나요? 

nysky

2024-03-04 08:34:31

네 안녕하세요? 

네 깔끔하게 아주 잘 작업해 주셨습니다. 새지붕은 만족도가 크더라구요. 집 자체가 새집이 된듯한 느낌 받습니다. ^^ 

좋은견적 잘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당근있어요

2024-03-04 09:06:53

이렇게 빨리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엊그제 Power라는 곳에서 $28K 견적을 주고 가서 심난한데 제가 지붕에 대해 아는것이 없으니 어찌할까 하다가 지인이 알려준 곳 한곳과 nysky님께서 하신 이곳에 견적 신청해두고 방문을 기다리고 있어요. ventilation이 되지 않아 다락에 곰팡이도 많고 raftor한개도 상태가 안좋다고 해서 엄청 겁먹고 있어요. :(

 

처음 온 곳이 업계에서는 가장 비싼 곳인듯 한데 마치 자기네 업체가 아닌곳들은 다 날림으로 하거나 저렴한 자재를 쓴다던지 하는 강한 교육을 심어주고 가서 머리가 지끈지끈하네요. 혹시 nysky님께서는 지붕 견적을 받아보고 비교하실때 어떤점들을 보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nysky

2024-03-04 09:12:18

네 저도 몇군데 견적받고, 저도 건축쪽은 잘 몰라서, 좀 어려웠는데 역시 마모에 물어봐서 경험있는분이 코멘주시니까 바로 고 했습니다. 

만족도도 높았고요. 

28K 면 집이 많이 큰가보네요. 가격비교 잘 해보시고~ 아주 높지 않다면 이 분에게 하셔도 괜찮으실거 같습니다. 

제가 지붕에 가장 큰 실수한건 물이 샜을때 몇백불주고, 개인 불러서 고친거에요. ㅡ,.ㅡ 당장 땜질은 됐지만, 소탐대실 됐었어요. 

굿럭입니다. 

저희집도 지붕 하루만에 다 고쳤던거 같아요. ㅎ

당근있어요

2024-03-04 09:15:45

댓글 감사합니다. 집은 절대 크지 않아요. 21*25? 정도입니다. 구글링해보니 이 업체가 잘하지만 가장 비싼 축에 속한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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