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wab 슈왑 체킹 브로커지 모두 갑자기 닫혔습니다.

은행들이 이유 안 알려주고 계좌를 닫을 수 있는데요.

최근에 특별한 activity가 없었나 한 번 체크해 보시면 좋겠네요.

투자는 하나도 안하시고 체킹만 필요할 때 ATM용으로만 사용하셨나요?
Fidelity도 이런 사용에 대해서 닫히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어엇.. 슈왑에서 피델로 다 옮기고 atm만 쓰는데...

석달 정도 해외 체류 예정이라서 이것 저것 확인하는 중입니다.

약관을 읽어보니 피델도 해외에서 사용한 atm피를 모두 리임버스 해주는 것으로 읽힙니다.

그렇다면 슈압을 킵할 필요가 있을까요?

다다익선이겠죠.

Fidelity가 이자율이 더 좋고 그때 그때 reimburse를 해줘서 Fidelity가 더 좋은 옵션인데, debit으로 사용시는 Schwab이 더 좋긴 하죠.

데빗은 왜 슈압이 좋은가요?

해외에서 둘중의 하나만 출금+데빗으로 쓰려합니다

Fidelity는 debit 거래를 하면 1% 수수료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 고맙습니다

슈압을 쓰겠습니다

앗. 이 글보고 저도 혹시나해서 로그인 해보니 전화해서 verify code를 받으라고 하면서 로그인이 안되네요

보통 text로 code 보내주는데 전화하라는 메세지가...

불길하네요. 지금전화하니 계좌번호 누르라는데 제가 알길이 없어서 황당합니다 

내일 낮에 연락해봐야겠네요 ㅠㅠ

두 계좌 모두 사용중 이었습니다. 이미 클로징 되어서 알아 볼 수가 없을것 같아요. 답답합니다.

이게 투자가 되어 있는 경우 강제로 팔아서 청산해야 될 것 같은데, 이렇게 한다면 좀 심한 것 같거든요.
인터넷에 찾아보면 이런 이야기까지는 하는 사람이 없는 것으로 봐서 그냥 현금만 넣어둔 경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Schwab은 6개월간 사용 안하면 닫힌다는 글들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