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오래 걸리기는 했지만, 마모님이 그냥 기다리라 하셔서, 2주까지는 그냥 기다려 보자~ 했는데, 오늘 우편함에 남편 이름으로 신청한 US Bank Club Carlson premier 카드 왔어요~!! 

도대체 Chase 는 왜? 하는 찰나 이멜 체크 해 보니, 퇴근하는 동안 Chase freedom 도 승인 이멜이 왔네요. 

클럽 칼슨은 한도 2만 - 가진 카드 중 최고 기록했구요, 체이스는 겨우(?) 세 번째 카드인데, 가진 카드 중 한도가 가장 낮네요 - 5천. 이제 남편 이름으로 체이스는 한도에 다다른 것 같아요. 

이번 달에 Sapphire preferred 연회비 나올 텐데, credit line freedom 으로 옮기면서, 닫던지 그냥 연회비 없는 sapphire 로 변경하던지 해야겠어요.


 이로써 아이들 여름 캠프 비용을 낼 0% APR 카드와,  이번 여름에 유럽에 가는 남편을 위한 Club carlson 을 모두 확보했네요. 신난는 밤이에요~ :) 그 동안 답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요 며칠 심상치 않은 이야기가 올라오는 가운데, 하루 열심히 고민한 후, 6개월간 아무런 credit card open 이 없었던 남편이름으로 US bank Club Carlson 과 Chase Freedom 을 신청했는데, 둘 다 펜딩나오네요.

사실 아직 펜딩을 받아본 적이 없었어서.... US bank Club Carlson 은 워낙 까다롭다 하셔서, 혹시 했지만, Chase 까지 펜딩이 나와서 깜짝 놀랐어요. 


남편 이름으로는 모두 6개월 전으로 작년에 카드를 5개 열었었고, 그 중의 하나는 US bank skypass, Chase Sapphire 와 INK Bold 이렇거든요 (나머지는 Citi AA 두 개 였구요).

즉, Chase 와는 총 account  2개, 그 중 personal 은 sapphire 하나 밖에 없는데 pending 이 나와서 좀 당혹스러워요. 흑흑. 


그냥 가만 앉아 기다릴까요? 아니면 둘 다 reconsider 전화를 해 볼까요? 

-----------------------------------------------------------------------------------------------------------------------------------------------------------------


아직 칸쿤 후기 마지막 편도 쓰지 못했고, 독일 Bonn 과 Frankfurt 에서 하루 마일모아에서 얻은 정보로 잘 지내고 온 얘기도 못 풀었는데, 급한 마음에 질문부터 드려서 죄송합니다~ (얘네들은 시간 되는 데로 곧!)


남편 이름으로 마지막 카드 신청한 날이 작년 9월 27일이더라구요. 그럼 6개월이라 오늘이나 내일이면 새 카드를 신청하려고 하는데요 ^^ 


아이들 여름 캠프 비용을 곧 내야 할 것 같은데, 이게 비용이 꽤 되고, 이제 막 Amex plat 스팬딩도 막 끝내서 (100 K 기다리고 있어요^^) -, 남편 이름으로 새 카드를 2-3개 열고, 비용을 내면서 sing-up bonus 를 받을까 하는데요.

(사실 크레딧 카드를 받는 곳도 드물긴 하지만, 다행히 올 해 보내려는 두 곳은 visa, master 를 받네요 ^^;;;  뭐 굳이 카드로 비용 받는 곳으로 고른 것이 아니냐고 물으신 다면..... 진실은 노 코멘트로^^:;)


캠프 비용을 한 번에 다 갚는 것이 좀 부담 (이라고 쓰고, 읽기는 많이 부담, 내지는 불가능...이라고 ㅠㅠ) 이기 때문에, 지금 생각하고 있는 카드는 0% APR 을 주는 Citi premier, 

추후 AA 마일 conversion 을 노리는 Barclay US airways (예는 첫 스팬딩 35K 로 하려구요 - 남편 이름으로 작년에 AA x 2 로 100K 를 모아두어서요),

남편이 여름에 Italy 에 갈 예정이라, US bank Club Carlson 이렇게 열었으면 하거든요.


그런데, US bank 랑 Barclay 는 워낙 까다롭다고 하고 (US bank 는 남편이 작년에 target offer 받아 skypass 작년에 열어 account 가 하나 있는 셈이에요, 그 이후에는 거의 쓰지 않고 있어요)

또 Citi 는 카드 여러 개를 같은 날 신청하는 다방치기의 경우, 늘 제일 먼저 하라고 하셔서...


Citi, US bank, Barclay combination 의 경우 어떤 순서로 해야 할 지 망설여져서 여쭤 봅니다. 어떤 순서로 시도해 볼까요?  조언 감사히 받겠습니다.



21 댓글

만남usa

2013-03-27 00:49:39

Citi---US bank----Barclay combination 순서가 보통으로 알고 있습니다..

모~과

2013-03-27 00:57:46

만남님, 안녕하세요? 아침 일찍부터 마모 출근이시네요? ^^ 답변 감사합니다. 그 어렵다는 Barclay 를 가장 나중에 해도 될까요? Barclay 와는 아무런 기존 account 는 없긴 해요.


그럼 오신 김에 질문 하나 더 - 오늘이 6개월 동굴 탈출인 날일까요? 아니면 내일일까요? 작년 9월 27일날 카드 3개를 같이 신청했어서 말이죠 ...

만남usa

2013-03-27 01:29:45

모과님

아침 일찍 출근이 아니라 아직 잠을 못잤습니다...

이제 좀 자야지요...ㅎㅎㅎ

https://www.milemoa.com/bbs/board/802420   여기 한번 보시구요...그외에도 저번에 비슷한 글을 본것 같습니다...

Barclay US-AIRWAY를 하실것인지요???  요사히 Barclay US AIRWAY인어가 조금 쉽게 나오는것 같더군요...

저도 다방 치기 후에 동굴 들어 갔다가 생각없이 했는데 바로 인어 났습니다...(여기 매너가 안 좋으니 꼭 신청 화면 스크린 캡쳐 하시고

인어 나신후에 카드 받으시면 사인업  보너스가 얼마인지?  연회비 얼마인지??  꼭 다시 한번  확인 하시길...

https://www.milemoa.com/bbs/board/899100    Barclay US-AIRWAY관련 글...여기도 한번 읽어 보세요...


동굴 탈출 날은 오늘인것 같은데요..오늘이 D-DAY이신가보군요..

마음편하게 내일 지르시지요..

그럼 굿 럭이시길....

모~과

2013-03-27 17:49:34

흠 14분 후 시작해 볼까~ 하는 맘으로 최신 리스트에 갔더니, 첫 사용 35K US airway 는 이미 offer 가 끝났네요 ㅠㅠ 

시티 프리미어야 링크를 찾아보면 되겠지만, 김이 살짝 빠지네요. 역시 남들 달릴 때 같이 달렸어야 했네요 ㅎㅎ.


따라달린다

2013-03-27 17:55:39

6개월 날짜까지 정확히 맞추고 달리시네요. (이런분 첨봐요, 마모에서...아무래도 직업병...ㅋㅋ)  오늘밤 좋은 성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모~과

2013-03-27 18:08:47

꼭 날짜를 맞춘다기 보다^^ 이제 막 스팬딩이 끝난데다가, 목돈 들 일이 생겼기 때문인데 - 기왕이면 ^^ 그런데, Citi premier 도 링크를 찾을 수가 없네요.  마모 최신 리스트에도 없고, 마모님이 가끔 소개해 주시는 creditcards.com 에도 없는 것으로 보아... 이것도 날라 갔나 봐요. 헐~ 뭐 이렇게 허술한 가요, 저? 

유자

2013-03-27 18:11:47

모~과님. 전 또 시티에서 뭘 하시려나 했더니만... 그거 자취 감춘 지가 언제인데.....ㅎㅎㅎ

칼슨 화이팅이요!!! ㅎㅎ

모~과

2013-03-27 18:19:35

흑, 유자님 제가 완전 뒷북이군요. 게시판만 종종 오고, 대문글만 보고 하다보니 ^^;;; 


그런데 칼슨이 가장 우선 순위가 떨어지는 아이었어요. 현재 남편 혼자 가게될 가능성이 거의 90% 이상이라 ^^

아시잖아요^^;;. 이제 슬슬 여름이 돌아오고, 작년 여름 창문값을 이번 여름 오기 전 0% APR 인 상태에서 다 갚으려면, 다른 비용을 막아줄 또 다른 0% APR 카드가 필요하거든요 ㅠㅠ 

당장 4월 초에 애들 캠프 비용 일부도 결제해야 하는데... 크, 하루 이틀 더 고민해 봐야겠네요.


보니까 CHASE freedom 지금 10K 에 15개월 0% APR 인데, 계획 수정하고 얘랑 칼슨 이렇게 질러 버릴까요? 

유자

2013-03-27 18:22:28

% 나오는 거 저한테 묻지 마세요 ^^;;;;;

근데 벌써 시간이 그만큼 흘렀군요.... 모~과님 창문 얘기가 엊그제 같은데....ㅎㅎ 

그래도 잘 헤쳐 나오셨어요 ^^

마일모아

2013-03-28 17:34:46

그냥 좀 기다리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Chase의 경우 하루 이틀 지나면 온라인 구좌에 새 카드 올라올 것 같으네요. 

모~과

2013-03-28 18:46:10

답변 감사합니다. 마모님~ (갑자기 안심이 확^^) 그냥 1-2 주 잊어버리고 있겠습니다. 

iimii

2013-04-08 16:14:59

모~과님 2승 축하드려요!  (어릴 때 저희 집에 모과 나무 있어서 가을이면 모과 싣고 다녔었기 때문에 모과님 아이디 보면 막 반가워요) 

모~과

2013-04-08 16:24:47

감사합니다! 마당이 있는 집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추억이 있으신 iimii 님이 부럽네요~  집에서 모과차도 많이 만드셨겠어요. 

저희는 모과 나무는 없었지만, 엄마가 매년 모과를 사서 설탕과 꿀에 재워 모과차를 만들곤 하셨어요. 은은한 생 모과 냄새 너무 좋아했었어요. 

NY99

2013-04-08 16:19:00

경 축!!!!

아~저도 근질근질...봄 바람타고 동.탈 도모??^^

모~과

2013-04-08 16:27:12

스펜딩 계획 있으시면 하시구요~ 덩달아 하지는 마세요. 저 이제 한 1년 그 동안 모은 걸로 내년에 한국이나 네 식구 한 번 다녀오고 좀 쉬어야 될까 봐요.

체이스에서 한도가 팍 떨어지고, 2주나 걸려 승인나는 거 보고, 이제 그 동안 쌓아둔 크레딧 약발이 다 되고 있구나, 알아서 조심해야겠다~ 생각 들었어요.

유자

2013-04-08 16:24:25

모~과님 축하축하요!!!! 아유...제가 다 시원~합니다 ^^

모~과

2013-04-08 16:28:13

유자님, 좀 아프신 건 낫고 계시는 거죠? 금요일에 심심하시다는 글 보고도 와플에 동참을 못했네요 - 주말에 작은 아이 생일 파티 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이제 올해의 상반기의 큰일은 드디어 다 치른 것 같습니다 ㅎㅎ

유자

2013-04-08 16:37:20

네 ^^ 이번 주말부턴 약도 줄여갈 것 같아요 ^^ 

상반기 큰 일 다 치루셨다니 잘 됐네요 ^^

스크래치

2013-04-08 16:26:12

잘 됐네요. ㅊㅋㅊㅋ

모~과

2013-04-08 16:31:26

ㄱㅅㄱㅅ <--- 저도 이렇게 한 번 써 보고 싶었어요 :) 저한텐 '스크래치' 라는 느낌이 상처나, 긁힘 (기스)보다는 '그려줌, 긁어줌' 으로 다가 오는 지라, 스크래치님이 잘 됐다고 하시니, 막 시원한 느낌이에요 ㅎㅎ

스크래치

2013-04-08 16:40:12

////////////////////////////////////////////////////////////////////////

////////////////////////////////////////////////////////////////////////

시원하시죵?

목록

Page 1 / 334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2481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063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226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0502
updated 6669

비지니스 클래스 후기 - Delta A330-300 vs AF A359 vs Virgin A351 & A359

| 후기 7
  • file
sonnig 2023-12-16 2986
updated 6668

Virgin Atlantic 으로 9월 JFK-ICN 발권 (74,000p+$90)

| 후기-발권-예약 11
후니오니 2024-04-26 1662
updated 6667

Marriot Cancun, An All-Inclusive Resort 예약했어요!

| 후기 32
  • file
LA갈매기 2024-04-18 3558
updated 6666

23-24 첫시즌 스키 후기 (32 days) - 마일리지 리포트와 초보의 사견 (콜로라도 위주)

| 후기 10
kaidou 2024-04-26 515
updated 6665

한국에서 현대 차 카드로 구매한 이야기

| 후기 68
  • file
kaidou 2021-10-04 11603
updated 6664

아멕스 델타 블루를 골드로 업그레이드 한 뒤, 델타 어카운트에 적용되기까지는 시간이 꽤 걸립니다.

| 후기-카드 7
호숫가에텐트치고 2024-04-25 515
  6663

멕시코 메리다 하야트 리젠시 merida hyatt regency 사진없는 후기

| 후기
  • file
지지복숭아 2024-04-26 286
  6662

Bilt 아... 빌트여 (부제. Fraud)

| 후기-카드 19
Stacker 2024-04-11 2336
  6661

칸쿤 Hilton Mar Caribe - Enclave upgrade 위주 간단 후기입니다.

| 후기 9
doubleunr 2024-04-25 666
  6660

HHKB 해피해킹키보드 화이트 무각 리뷰

| 후기 56
  • file
커피자국 2024-04-20 2603
  6659

Orlando 호텔후기 -Signia & Conrad

| 후기 9
웅쓰 2024-04-23 803
  6658

체이스 3/24인데 비지니스 카드 리젝

| 후기-카드 19
알파카랑 2024-04-23 1724
  6657

매리엇 50K숙박권 사용 마이애미에서 했어요.

| 후기-발권-예약
bonbon 2024-04-25 377
  6656

요번년 여행계획 막 끝냈어요.

| 후기-발권-예약 26
Monica 2024-01-23 4177
  6655

추천- 반얀트리 푸켓 (Feat. Amex plat FHR) 사진 추가 (사진 구림 주의, 스압주의)

| 후기 6
  • file
jxk 2023-09-26 1481
  6654

연회비 없는 잉크 카드 Purchase Protection 후기 (feat.삼성 인덕션 2번 고장난 이야기)

| 후기-카드 4
브라이트 2024-04-15 763
  6653

라과디아 (LGA) 에 새로 생긴 사파이어 라운지 좋네요 (PP가능)

| 후기 13
쎄쎄쎄 2024-04-22 1930
  6652

미국에서 한국 메리어트 본보이 더 베스트 신한카드 발급한 후기

| 후기-카드 18
aspera 2024-04-18 1913
  6651

에어 캐나다 지연/수하물 2주 후 도착 후기

| 후기-발권-예약 23
Charles플라자 2024-04-22 926
  6650

글로벌엔트리여도 TSA pre 안되는 경우도 있네요

| 후기 17
미스터선샤인 2024-04-12 3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