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문(내년여름) 4인가족 마일리지발권 문의 좀 드립니다 (SFO)

ANA 마일로 OZ 직항을 타는게 가장 좋은 옵션인데, 비즈니스 4좌석이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반석은 자리가 있는듯하네요. 아시아나 웹사이트에서 마일리지 좌석 검색하신 후에, ANA에서 재확인 후 발권하시면 될거 같네요. 

이코노미 타실거면 MR로는 UA/아시아나 직항은 보통 lifemiles가 가장 저렴하게 나옵니다. 단 취소 변경시에 많이 귀찮고 수수료가 좀 들긴합니다.

두 분 답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ANA 비지니스 좌석은 4인 가족이라 기대하기 힘들거 같아요. 유할도 좀 되는거 같고요.

Lifemile은 여기서 본거는 같은데 좀 자세히 찾아봐야겠네요. 이콘왕복에 필요한 마일이 얼만지요? 

UR을 UA로 넘기는보다 이게 좌석 구하기가 더 쉬운가요?

UR을 UA에 넘기는게 유나이티드 카드 있다는 전제하에 더 구하기 쉽습니다.

UR>UA마일이 취소/변경도 쉽고 비행편도 더 많이 보이고 (당연히 파트너에 풀어주는 거보다 UA 비행편은 훨씬 많고 왠지 아시아나도 더 많은거 같다는 느낌...), 한달전까지는 수수료도 없어서 젤 좋긴합니다만 UR이 다른 쓰임이 많아서 좀 아깝죠.. 일등석 선호가 딱히 없으시면 제 생각엔 한국행에 쌓여있는 MR>lifemiles로 터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Lifemile는 스얼 한국행 UA마일과 마찬가지로 편도 35k정도 듭니다 예약 수수료가 있어서 세금 공항 수수료 등에 더해서 돈은 좀 더 내야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lifemiles에 대해 새로 배웠네요.

너무 생소해서 찾아보니 Colombia 항공이네요. 하하. 마모님들 참 대단하세요!

자리가 7월중순 편도로 검색해보니 있어요. 논스톱 아시아나.

위 본문에 질문 추가했습니다.

추가 질문에 답을 드리자면 트랜스퍼시 수수료가 있어서 저라면 그냥 필요한 만큼 옮길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마성비도 고려 안하는 건 아니지만 현금을 최대한 덜 쓰는걸 선호하는 편입니다.

감사합니다. 우선 4인 편도표 부킹하려고 140,000마일 옮겨봤어요.

MR은 항공에 첨 써보는건데 파트너항공사가 17개나 되네요!

남편 어카운트에서 제 어카운트로 옮겨보고 수수료 계산해보고

최종업데이트 나중에 여기 하겠습니다. 

저역시 마일이 있으니 최대한 현금 덜 쓰는걸 선호합니다.

도움주셔서 감사드리고 좋은 한주되세요!

1stwizard님, 아쉽게도 United 제휴카드는 없어요. 

검색시 쓸모가 많아 보이는데 이미 카드가 많아서 뭐하나 더 열기가 망설여지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정말 고생하십니다.

저도 내년 4인 여름표 구하는데 쉽지않네요.

BBS님, 출발지가 어디인지 모르나 제 경우엔 UA, Lifemiles에 네자리 있어요.

님도 무사히 표 잘 구하시길 바랍니다!

4인여름 비즈표를 세이버차감률로 구하기는 거의 불가능할겁니다. 가족이 2+2명 이렇게 스플릿으로 가지 않는한에요.

샌프란이면 UA892/893으로 왕복하시는게 정답인거 같은데 UA 표 4장나오면 저라면 일단 그거 잡아놓고 다른 옵션을 시간을 두며 고민하겠네요. 요즘 UA 마일리지 출발 30일전까지는 취소수수료가 없는 관계로 나오면 금방 사라집니다. 

좋은 생각입니다. 그동안에 UR만 모았던지라 UA마일리지를 잘 사용해왔어요. 제일 익숙하고요. 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