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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22] 발느린 늬우스 - 휴가로 즐거웠던 비타민 SUMMER 의 끝자락, 일상으로 돌아와 발늬도 다시 복귀!!

shilph | 2022.08.26 18:40:43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금요일입니다. 일반적인 금요일입니다. 다시 일상이 오고 말았습니다??? ㅠㅠ

그리고 돌아온 일상은 역시 발늬죠 'ㅅ')/ ... 근데 이거 읽기 전에 댓글 놀이는 이미 하셨????ㅇㅅㅇ?

 

그럼 한동안 못 올린거를 포함해서 혹시라도 놓친게 뭐가 있는지 한 번 확인해 보실까요? 이번 주도 떠다 먹여드립...

 

 

 

[루머] 새로운 메리엇 아멕스/체이스 카드가 나올 예정 & 브릴리안트 연회비 인상

루머에 따르면 메리엇에서 아멕스와 체이스로 각각 새로운 중급 카드가 나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루머에 따르면 이름은 각각 Bevy (아멕스) 와 Bountiful (체이스) 로 메리엇 마케팅 사람에게 한국 작명소를 소개시켜 줘야 할 것 같습니다 이상한 이름인데, 연회비는 아마도 250불이 될거라고 하네요. 또한 기존의 아멕스 메리엇 브릴리안트는 650불로 올라갈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고요. 
루머에 따르면 이렇게 새로운 카드가 등장하고, 브릴리안트 카드 연회비가 올라가면서 새로운 혜택이 추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브릴리안트 카드의 300불 크레딧이 식당 크레딧으로 바뀔 것이라는 소식은 확정이 되었고요. 참고로 이전에 아멕스에서 보낸 설문조사에 따르면 650불로 올라가는 대신, 기존 5만 숙박권 대신 8만 5천 (혹은 8만) 숙박권이 제공되고, 플래티넘 등급과 25 QN 이 제공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말이지요. 새로운 중급 카드는 5만 포인트 숙박권을 제공할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고요. 만약 루머가 사실이라면 브릴리안트 카드는 상당히 괜찮은 카드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새로운 중급 카드는 좀 애매할 것 같은데, 추가 혜택이 어떤게 있을지 봐야할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브릴리안트 식당 크레딧과 유사하게 매달 10불 정도 크레딧을 주지 않을까? 싶네요. 참고로 혹시라도 브릴리안트 카드를 열 예정이셨던 분은 최대한 빨리 여시길 빕니다. 아직 300불 메리엇 크레딧을 줄 때 만들어두면, 어쩌면 메리엇 크레딧에 식당 크레딧 까지 받을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 출처: View from the Wing
 

싸우스웨스트, 30불짜리 디지털 업그레이드 보딩 도입

싸우스웨스트는 새로운 "디지털 업그레이드 보딩" 서비스를 도입했습니다. 싸우스 웨스트는 다른 항공사와 달리 예약시 자리 선정이 없는 대신, 탑승하는 순서대로 원하는 자리를 앉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최대한 빨리 체크인을 해서 입장 순서를 최대한 빨리 잡거나, 좀 더 비싼 표를 구매하거나, 업그레이드 보딩을 공항에서 구매하는 것이었습니다. 기존 업그레이드 보딩은 공항에 가서 "업그레이드 보딩" 을 구간별로 구매하는 것인데, 이를 구매할 경우 A1~A15 사이에 자리가 있으면 이 순서를 주는 것이지요. 근데 이를 온라인 체크인을 할 때 구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구간별로 30불 부터 시작이라고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꽤 괜찮은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체이스 싸우스웨스트 퍼포먼스 카드 혜택으로 업그레이드 보딩을 몇 번 해봤는데, 장거리 노선 탑승시 맨 앞자리를 차지하고 가는건 꽤나 엄청난 혜택이니까요. 근데... 디지털 업그레이드 보딩도 퍼포먼스 카드 혜택으로 처리되려나 모르겠네요. 
* 출처: Loyalty Lobby
 

항공/호텔 프로모션

9월 30일까지 하야트 포인트 구매시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경우 포인트당 1.68 센트 꼴이라고 하네요. 괜찮은 딜이니 필요하신 분은 구매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One Mile at a Time)
 
8월 31일까지 라이프마일을 타인에게 넘길 경우 115% 추가 적립을 해주는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라이프마일은 타인에게 마일리지를 넘길 경우, 마일당 1.5 센트의 수수료를 받는데, 이렇게 보너스를 받을 경우, 1.5 센트당 1.15 마일을 더 받기 때문에 사실상 마일당 1.3 센트에 구매하는 것이 되네요. 라이프마일은 그것이 아니더라도 할인이 종종 있지만, 딜 자체는 괜찮은 딜이네요. (One Mile at a Time)
 

이시국 항공사 늬우스

AA 는 500 마일 업그레이드권을 LP 로 전환했습니다. 뭐 그것은 괜찮은데, 최소 등급인 골드 등급을 받으려면 3만 포인트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냥 개악 같은 느낌이네요. 하다못해 마일로 줬으면 쓸모라도 있는데 말이지요. 에혀... AA 놈들이 그렇죠 뭐... (Loyalty Lobby)
 
AA는 지역 항공사인 에어 위스콘신 항공을 파트너로 추가했습니다. (One Mile at a Time)
 
이제 에어 프랑스/KLM 마일으로 AirBaltic 예약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Loyalty Lobby)
 

이시국 호텔 늬우스

하야트는 AA 엘리트 등급 멤버에게 90일간 하야트 익스플로리스트 등급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또한 이 기간 동안 20박 이상 숙박시 글로벌리스트 등급을 준다고 하네요. 이 프로모션은 11월 30일까지 신청해야 한다고 하네요. (View from the Wing)
 

카드 오퍼

체이스 에어 캐나다 카드의 싸인업이 7만 포인트로 올라갔네요. 스펜딩은 3천불/90일 입니다. 처음 카드를 선보였을 때의 싸인업인 5만 상품권 두 장 보다는 좀 별로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네요. 2살 미만의 랩차일드가 있으시거나, 스탑오버로 한국+유럽/동남아를 노리는 분들께는 괜찮은 오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Doctor of Credit)
 
바클레이 AA 비지니스 카드 싸인업 7만 마일이 다시 돌아왔네요. 우선 6만 마일은 스펜딩 1천불/90일이고, 추가 1만 마일은 직원 카드를 만들어서 한 번이라도 사용하면 되는 것이네요. 지난번 8만 마일을 놓치신 분들에게는 나쁘지 않은 딜인듯 합니다. (Doctor of Credit)
 
체이스 UA 비지니스 카드의 싸인업이 15만으로 올라갔습니다. 문제는 스펜딩인데, 우선 7만 5천 마일은 5천불/3개월이고, 추가 7만 5천 마일은 총 2만불/6개월 이네요. 결과적으로 6개월 동안 2만불 사용이 가능하다면 하나의 옵션이 될만한데, 개인적으로는 별로 권하고 싶지는 않네요. 7만 5천만 받고 다른걸 여는게 더 나을테니까요. 물론 스펜딩에 문제가 없는 비지니스를 하시는 분들에게는 괜찮을듯 하지만요. (Doctor of Credit)
 
타겟이지만 일부 사람들이 캐피탈 원 Pre-approval 툴 로 확인했을 때, 벤쳐 카드 싸인업 10만 포인트가 나온다고 합니다. 다만 스펜딩도 1만불이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Doctor of Credit)
 
10월 6일까지 체이스 하야트 비지니스 카드를 신청시, 싸인업 6만 포인트 (스펜딩 5천불/3개월) 에 추가로 올해 말까지 더블 QN 적립을 해주는 오퍼가 나왔습니다. 다만 더블 QN 은 숙박으로 받은 QN 에 한정되며, 카드 스펜딩으로 받는 QN 은 두배로 적립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는 연말까지 숙박할 일이 많고, 글로벌리스트까지 별로 남지 않은 분들에게 상당히 괜찮은 오퍼가 될 듯 하네요. 물론 저는 그럴 일이 없어서 패스입니다 ㅠㅠ (One Mile at a Time)
 
체이스 UA 비지니스 인피니티 카드 싸인업이 10만 마일로 올랐습니다. 스펜딩도 그만큼 올랐는데 1만불/3개월 이라고 하네요. 연회비 525불은 첫해부터 부가되고요. UA 허브 공항에 사시는 분들이면 나쁘지는 않지만, 그래도 역시 좀 애매하네요. (Doctor of Credit
 

기타 단신

아멕스에서 비지니스 골드 카드에 대한 설문조사를 보냈다고 합니다. 이 내용에 따르면 연회비를 350불로 올리는 대신, 사무용품 점이나 배송 서비스에 사용 가능한 크레딧 120불을 주는 내용이 있다고 하네요. 아멕스가 정말 쿠폰북 장사로 정말 전향하는건가 싶네요. 하아... (Doctor of Credit)
 
허츠에서 소리소문 없이 포인트 차감을 올렸네요. 역시 허츠 포인트는 모을게 못되요... 허츠 망했으면 (Doctor of Credit)
 
체이스 사파이어 리져브 카드가 있으신 분들은 이제 레퍼럴을 해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레퍼럴당 1만 포인트이며, 총 5명까지 가능하다고 하네요. 하지만 저라면 사파이어 프리퍼드 8만을 기다릴 거 같... (Doctor of Credit)
 
Bilt 는 자사 파트너에 BA/이베리아/Air Lingus 를 추가한다고 합니다.  (Doctor of Credit)
 
영화관람 월정액 서비스인 무비패스가 다시 돌아온다고 하네요. 10불/20불/30불 세가지로 나온다고 하는데, 과연 이번에는 이 서비스가 계속 지속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하지만 저처럼 애 있는 집은... ㅠㅠ (Doctor of Credit)
 

그리고 잡담

웰컴 일상 입니다 ㅠㅠ 이게 다 그때 로또가 안되서 그렇습... 한국에서는 다행이도 잘 살아서 돌아왔습니다. 무탈하지 않고 유탈하게 잘 보내고 왔죠 'ㅅ';;; 뭐 그래도 살아 돌아왔으니 뭐....
아무튼 무덥고 습한 한국에 있다가 미국으로 오니 물가가 적응이 안되요 ㅠㅠ 먹을거도 적응이 안되요 ㅠㅠ 엉엉 ㅠㅠ 에어콘이라는 문명의 이기는 역시 대단하구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쯤에서 에어콘 발명가인 캐리어님을 신격화하는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 캐리어님의 생일을 국경일로!!!! 그래야 하루 더 쉴 수 있다고!!!! 앗차차 역시 오레곤이 좋아요. 최근 이 동네도 많이 습해졌다고 하지만 한국에서 있다가 오니 완전 뽀송뽀송하네요. 한국은 여름에는 가고 싶지 않은데, 아이들 방학 기간에 가야되니 눈물을 머금고 갈 수 밖에요 ㅜㅜ
 
아무튼 그간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셨나요? 꽤 많은 분들이 올해 여름에 한국에 다녀오셨을텐데, 무더위에서 잘 살아남으셨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제 선물은 사오셨나요? 저희집 주소는 812...
회사도 한달 정도를 빠졌더니 정말 돌아가기 싫었어요 ㅠㅠ 로또의 꿈은 언제쯤... ㅠㅠ 이메일도 일거리도 잔뜩이네요. 이번 주는 한동안 쉰 뒤의 적응기간이어서 그래도 조금 여유가 있지만, 다음주는 바빠질거 같네요. 후우...
 
한 달 쉬는 동안 여러가지 일들이 많았네요. 가장 큰 소식은 역시 젯블루의 스피리트 인수 소식. 스피리트도 원월드로 들어가게 되려나요?ㅇㅅㅇ???
그 다음은 새롭게 나올 메리엇 카드 소식이네요. 아멕스 메리엇 카드만 있는 분들에게는 새로운 메리엇 포인트 입수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고로 한 달 쉬는 동안 가장 큰 소식은 역시 러브라이브 소식이겠군요 ㅇㅅㅇ!!! 지난번에 드디어 리에라에 신 멤버인 키나코가 들어왔다고 전했는데, 그 이후로 메이, 시키, 오니낫츠 나츠미가 리에라에 편입되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드디어 전설의 숫자인 9명의 완성. 아, 러브라이브는 원래 9명이 기본이었죠. 뮤즈, 아쿠아, 니지동 까지 모두요. 물론 니지동도 이후 R3BIRTH 의 세명 (시오리코, 미아, 란쥬) 가 붙어서 12명으로 늘기는 했지만요. 
아무튼 이렇게 해서 리에라 2기는 신입생인 1학년 4명이 더해져서 총 9명이 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는 리에라는 따로 유닛 활동이 없었는데, 앞으로는 새로운 유닛도 나오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러면 오늘은 리에라가 드디어 9명이 된 것을 축하하면서, 극중에서 최초로 9명이 부른 노래는 어떠신가요?
러브라이브 리에라가 부릅니다. 비타민 SUMMER! (가사 중 "푸른바다를 넘어 하이파이브. 뭐든 이룰수 있는 vivid한 계절, 말썽꾸러기 모드 발동중이거든. 눈치따윈 보자마, 여름은 한 순간이야. happy 하자. 최고의 쇼타임. 자, 춤춰보자")

 

그러면 이번 주말도 즐거운 주말 되시길 빌어봅니다. 다음 주에는 좀 더 굉장한 늬우스가 있길 빌어볼게요 'ㅅ')/

 

 

P.S. 노래는 들으신거죠?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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