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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항상 계시판에 올리는 글 보다가 오랫만에 글올리려니 좀 쑥스럽습니다.

  작년쯤에 제가 저의 다큰 아이진로에 관한 질문글 을 올려서 여러분들이 정말 자기일 처럼 많은 답글을 올려 주셔서 저희가 감사히 참고했던 적이 있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8233330.

 

  그동안 작으나마 업데이트가 있어서 이 게시판에 자기일 처럼 답글 달아 주신 분들께 알려 드려야 할 것 같아서 소식 전해 봅니다. 

  저의 28세 다 큰 아들은 방황끝에  밀리터리로 가기로 하고 준비하여서 Army 와 Navy officer 모집에 응모하였고 다행이 엊그제 Army Officer Candidate school board 에서 오라고 하는 최종연락을 받았습니다. 메디칼도 다 통과하고 ASBARB 점수도 왠만큼 나오고 이제 내일 모래 MEPS 에 가서 OCS 컨트랙에 싸인 만 하면 끝인가 봅니다.

  본인은 처음에 Navy 에 더 관심이 있어 했지만 ( 여기는 처음부터 브랜치를 정할 수 있어 본인이 원하는 Oceanography 같은 Tech job 의 가능성이 더 있었답니다.) 진행도 더디고 오라고 하는 기미도 없는 와중에 Army 에서 훨씬 진행도 빠르고 결과도 빨리 나와서 이쪽으로 마음을 굳힌 것 같습니다.

  육군은 처음 갈때 브랜치를 정하지 못하고 간다고 혹시 잘 못해서 관심도 없고 적성도 않맞는 분야에 할당되면 어떻게 하나 고민을 하길래 너가 수학 물리 좋아하고 관심 있으면 육군에 가서도 열심히 그쪽 관련 브랜치 찾아서 Officer Candidate School 에서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 받으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아니면  Army engineering dept도 있다구요( 저도 사실 잘 모르는데 이렇게 아는 척을 하는 군요) 저는 제아이가 군대쪽 커리어로 갈꺼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 어찌하다보니 이렇게 되네요. 얼떨떨 합니다. 부트캠프가서 부상 예방은 어떻게 할 지 궁금도 하구요. 

  본인이 밀리터리에 지원하는 근본 이유는 자기는 혼자 뚝심있게 잘 못해서 어디 단체에 속해서 스트럭처가 주는 범위에서 일하고 싶답니다. 제가 봐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혹시 좋은 말씀이나 도움 조언 주시면 감사히 전하겠습니다. 혹시 육군 관련 브랜치는 어떻게 찾는 것이 좋은 지도 궁금해서 한 번 아시는 분 있으면 살짝 부탁 드려 봅니다. 아이는 이과 과목을 잘 한다고 하지만 , 한국어도 하고 중국어는 조금 합니다. 첨에 군대 이야기 이 계시판에서 해주신 내용 아이한테 말해 보니 처음에는 관심도 없던 애가 일년 지난 후에 나름 긍정적으로 반응하고 열심히 운동하고 하는 것 보니 감사할 뿐입니다.

 

  여러 조언 알려주신 분들 다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 컨트렉에 싸인 할때 알아야 하는 내용 있으시면 부탁 드려 봅니다. ( 어쩌다 보니 또 질문글이 되었습니다)

  이상 입니다.

 

  좋은 한 주 되십시요. 

 

 

24 댓글

bn

2022-08-31 11:34:06

잘 되었네요. 업데이트 감사합니다. @커피토끼 님 (의 부군님) 호출해봅니다.

Kahnie

2022-09-01 00:38:48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커피토끼

2022-09-01 06:19:26

답쪽지 따로 드렸습니다만 - 우선 진짜 어려운 코스인데 (아무나 못가는 아주 어려운 !!!) - 대단하신 능력자 아드님이시네요!! 많이 많이 축하드립니다! 

 

저희 배우자님은 육군병사관련 리크루팅이지만 - 대답해드릴 수 있는 질문들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임영길 - Staff Sergeant - 핸폰 - 502 999 6031 (샌프란시스코 오피스 415 433 4512 에 근무중입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 
 

Kahnie

2022-09-01 07:06:34

축하해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주신 연락처 아이한테 전해주겠습니다. 내일 아침 contract 싸인하러 에 들어간다고 오늘 저녁에 소집에 갔네요. 전 아직도 얼떨떨 합니다. 

커피토끼

2022-09-01 06:13:39

호출 감사합니다! :) 

monk

2022-08-31 19:41:11

아드님이 잘 결정하셔서 다행이네요. 성인이 된 큰 아이들이더라도 자녀일에는 맘 조리게 되더라구요. 앞으로 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요.

Kahnie

2022-09-01 00:39:54

그렇지요?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AllForYou

2022-08-31 22:32:47

우선 아드님의 Officer Candidate School 입학을 축하드립니다~ 

물론 OCS 에서 아드님의 전공/특기를 살려주려 노력하겠지만 아무래도 shortage 있는 쪽으로 빠질 확률도 어느정도 있으니 염두해 두셔도 좋을 거 같구요. 이제는 20 year retirement 이 없어진 상황에서 굳이 오랜 시간 채우려고 하지 않아도 되니 군대 나오고 나서의 field를 생각해서 branch를 고르시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제가 추천 드리는 field는 35 시리즈입니다. 특히나 한국어 시험을 통과하면 한달에 얼마씩 보너스를 받을 수도 있고요.

아무쪼록 아드님의 successful 한 military career 를 기원합니다!

쿠르

2022-09-01 00:15:52

20년 연금 없어진거 아니에요. 예전에는 20년 채우면 연금, 못 채우면 아무것도 없는 all or nothing이었지만 이젠 TSP라고 401k + 20년 연금으로 은퇴플랜이 두개가 된거에요. 대신 20년 연금의 퍼센티지가 매년 2.5%에서 2%로 내려갔습니다.

브랜치는 고를 순 있는데 개런티가 아니고 성적순 그리고 그때그때 군대에서 필요한 요구대로  나오는거라 하고 싶은거 할 수 없을수도 있어요.

그리고 사병들이랑 장교랑 직업군이 똑같지가 않아요. 말씀하신 35 시리즈면 링귀스트인데 그건 사병들 직업이고 장교는 직무가 다를거에요.

AllForYou

2022-09-01 08:09:44

없어진게 사실상 맞습니다. 원래의 20년 후 TSP contribution 없이 받을 수 있었던 펜션이 폐지 되었고 지금은 공무원과 별반 다를 것 없는 TSP 은퇴 플랜으로 그 구색을 맞추고 있고요. 35시리즈가 병사가 맡는 MOS가 있고 또한 장교만 따로 맡을 수 있는게 있습니다. 어떤 류의 직무냐에 따라 장교도 외국어 시험을 통해 보너스 수령 가능하고요. 참고로 딴지는 아닙니다만, 한국에서도 사병이란 호칭이 부정적인 의미로 쓰인다 하여 대신에 병사라 칭하기로 한 것 같습니다.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네요~

쿠르

2022-09-01 09:19:23

잘못된 정보입니다. 펜션 폐지되지 않았어요. 현재 시스템에서도 20년 근무하고 나오면 평생 연금 받습니다. BRS라고 몇년전에 바꼈죠.

비록 TSP가 잘나가는 사기업에 비하면 매칭이 적을순 있지만 그리 나쁜편은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또 대충 10년쯤 복무하면 lump sum으로 몇달치 봉급이 보너스 개념으로 나옵니다. 이거 액수가 상황마다 조금씩 달랐던걸로 기억하는데 병 기준으로 대략 중형차 한대 값은 주던걸로 봤습니다. 그거 받아서 바로 TSP에 넣으면 세금도 안 뗀다고 그랬던거 같은데 이건 확실히 기억나지 않네요. 마지막으로 20년 채울시에 1년당 2%의 연금이 붙는데, 20년 기준이면 보통 마지막 3년 기준 월급의 40%가 평생 나오는 겁니다. 예전의 20년(1년당 2.5%) 연금에 비해서 현재 시스템이 나쁠게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제가 35시리즈는 잘 몰라서 따로 말은 못했는데 그쪽을 아시면 자세히 적어주셔도 원글님께 좋을거 같습니다. 한국어 구사 보너스 외에 35 시리즈를 어떤 면에서 추천하는지 일은 어떤지 진급은 어떤지 나중에 시빌리언으로 나왔을때 도움되는 경력이나 자격증이 있는지 등등요. 

사병이 부정적이라는건 몰랐네요. 궁금해서 찾아보니 공식적인 용어는 사병도 병사도 아닌 '병'이라는군요. 하지만 사회에 병이나 병사라는 용어가 아직 잘 정착된건 아닌거 같네요. 최근 뉴스 기사에서도 사병이라는 표현을 어렵지 않게 찾을수 있는거 보면요. 

AllForYou

2022-09-01 17:32:25

이렇게 설명을 해주시니 원글님이 이해하시기 좋겠네요~

제가 말씀드린 펜션이란 정말 순수한 뜻의 "without contribution", 즉, service member의 돈이 하나도 들어가지 않아도 20년을 채우면 자동으로 나왔던 50% 펜션을 말씀드렸던 거구요. 이 펜션이 사라진 중요한 이유는 세금인 거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예전의 평균 기대수명이 채 60이 되지 않았던 시대에 군대에서 일생을 바친 service member 들을 부양하기 위한 펜션이, 지금은 의료의 발달등으로 오래 살게 되면서 부담스러워져서 congress의 압박아래 "20년을 채우지 않아도 혜택을 받아가게 해주겠다"는 말을 슬로건으로 걸고 지금의 BRS를 시작한 거인데요. 뭐 물론 사회생활 초년들에게 savings 를 장려한다는 목적아래 BRS 도 나쁘지 않다고는 말할 수 있겠어요. 이게 생각해 보면 마일리지 세계에서도 비슷한데요, lucrative 한 포인트는 결국 개악이 따라오는 거랑 비슷해요. 그래도 자사 마일리지 제도를 폐지할 수는 없으니, "봐봐, 이제 우리 마일리지를 더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어" 라고 하는 거랑 비슷한 거죠 ㅎㅎ 근데 이말도 별 의미 없는게 이제는 무조건적으로 BRS니 뭐 별 수 있나요.

 

아 글구 35 시리즈는 직업 특성상 구글서 나올만한 정보 빼고는 자세히 적어드릴게 없는 거 같지만, civilian 으로 나왔을때 연방 공무원하기 좋다 하더라구요 자격증 보다는 security clearance + 경력이 딸려 오니까요. 물론 default 로 장교들은 낮은 수준의 보안등급이라도 있어야 하는 거지만요.

쿠르

2022-09-02 04:05:04

제가 잘못 알고 있나요? 그리 확실히 말하시니 오히려 헷갈리네요. 이게 2년 사이에 또 바꼈나요? 제가 있을때만 해도 TSP contribution 안 해도 20년 채우면 펜션은 자동적으로 나오는 거였거든요. BRS opt in 후에 LES에서 펜션 명목으로 따로 떼가는거 생긴것도 아니었는데요

AllForYou

2022-09-02 04:48:27

저도 BRS 시작 될 즘에 알아본 거라 적어도 제가 직접 참관한 브리핑에서는 퍼센테이지도 줄고 mandatory contribution이니 굳이 바꾸지 말아라 라는 말을 presenter에게 듣고 나눠준 홍보물을 봤었거든요. 저와는 더이상 연관이 없지만 오랜만에 군인 regulation을 좀 뒤져봐야 하겠는걸요?

Kahnie

2022-09-02 12:32:30

여러가지 정보 감사합니다. 오늘 가서 세레모니하고 싸인하고 왔습니다. 이 모든 정보들이 저희한테 참고가 많이 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Kahnie

2022-09-01 00:42:14

감사합니다, 35 시리즈는 밀리터리 인텔리전스 말씀하시는거지요? 경쟁이 심하다고 들었습니다. 참고하라고 하겠습니다. 

Kahnie

2022-09-01 00:43:37

감사합니다, 추천 해주시는 것 참고하라고 하겠습니다. 

Kahnie

2022-09-01 07:40:06

축하해 주서서 감사드립니다,  역시 마일모아는 참 정겹습니다. 여러모로 이민생활에 힘이 됩니다.미국군대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게 시작해서 여기

까지 와서 다행입니다. 

펑키플러싱

2022-09-01 06:52:04

아드님 의지가 대단합니다. 젊은데 생각하는 마음씀씀이가 어른인 저보다 훨씬 좋습니다... 아무쪼록 건강히 잘 다녀오고 보내시기전에 맛난것 많이 해주세요. 참 든든하시겠습니다.

Kahnie

2022-09-01 07:35:35

감사합니다, 전 펑키 플러싱님 아이디가 참 좋습니다. 뜻도 모르겠지만 왠지 기분을 좋게 만든다고 할까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아이한테 컨트렉 싸인하고 나서 갈때까지 파트타임 일 그만 두고 운동하면서 실컷 놀러다니라고 말했더니 오래만에 웃더군요. 

골리치

2022-09-02 10:00:18

Kahnie님과 아드님이 좋은 결정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축하드려요! 28살 늦은 나이도 아니구요. 30대에 제대를 하게 되더라도 그동안의 장교로서의 군경력과 여러가지 혜택은 미국에서 생활하는데에 엄청 플러스죠. 오피서 봉급도 좋은편이구요. 부상 예방은... 부상이 예상치 못한 곳에서 많이 발생하는거 같아요. 아드님의 피지컬 부분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입대 전까지 꾸준히 체력 올리는게 중요할 거 같습니다. 베이직과 OCS 계속 해나가는게 짧은 기간이 아니니깐요. PT 테스트도 지금은 ACFT로 바뀌어서 6가지 이벤트를 나이에 맞는 패스 점수 맞춰서 연습하고 들어가셔도 도움될거에요. OCS에서 상위권에 들어갈려면 ACFT점수도 높은게 좋구요.

35 시리즈도 링귀스트만 있는게 아니고 여러가지 분야가 있으니 그것도 좋지만, 컴퓨터에 관심 있으면 17A도 좋지요. 사이버쪽 핫하자나요 ㅎㅎ 제대 후에도 사이버 장교 경력과 여러 사이버시큐리티 자격증, 클리어런스 등으로 잡 잡기도 좋죠. 사이버 브랜치 받는게 쉬운일은 아니지만, 아드님이 OCS에서 잘 해내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Kahnie

2022-09-02 12:30:14

여러가지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오늘 MEPS 에서 Ceremony 하고 컨트렉 싸인하고 왔습니다. 베이직을 미주리에서 11/28일에 12 주 시작한다고 왔네요. 직접 가서 보고 국기 앞에서 사진도 찍고 보니 실감이 나네요. 체력은 그간일년 정도 스트렝스 트레이닝  해왔구요. 근처 러닝클럽에서 격일로 뜁니다. 러닝이 늦다고 하네요. 대학교초반에 주짓수랑 격투기를 하다가 무릎이랑 팔꿈치부상으로 고생했지만 후유증 없이 극복해서 다행이고 부상예방을 염두에 두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참고가 되겠습니다. 

브룻이

2022-09-02 17:18:34

축하드려요!! 저도 작년에 댓글 남겼었네요 ㅎㅎㅎ 자기가 원하는 일을 찾는게 원래 쉽지가 않은 것 같아요. 아드님께서 무탈하게 커리어 잘 쌓으시길 바랍니다. 

Kahnie

2022-09-03 18:13:40

감사합니다, 이렇게 응원 해주시니 잘 될것 같습니다. 좋은 주말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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