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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에 길게 휴가를 쓸 상황이 아니라서

외삼촌 가족이 있는 필라델피아를 방문해서 2박하고,

외삼촌 가족과 함께 Washington DC에서 2박하는 짧은 휴가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전에 DC를 방문한 적이 있긴 했어도,

컨소시움 미팅으로 방문했던 거라

제대로 관광을 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어느정도 둘러보고 올 수 있었습니다.

 

 

Delta Sky Club at BOS (Gate A18)

 

우선 제가 살던 보스턴에서 외삼촌이 계시는 필라델피아를 가기 위해

델타 항공을 이용했고,

아플 혜택으로 delta sky club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보스턴 공항 Terminal A는 델타 항공만을 위한 터미널로

Sky club이 2곳이 있습니다.

한 곳은 보안검색대 바로 지나서 A7 게이트 근처,

다른 한곳은 조금 걸어가서 satellite terminal 지역 A18 게이트 근처에 위치하고 있고,

저는 탑승 게이트가 satellite terminal에 위치하였기에 후자를 이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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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깔끔하고 상당히 넓습니다.

위 사진은 전체 내부 공간의 1/3 정도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른 곳들은 다른 이용객들이 좀 많아서 사진을 찍진 않았습니다.

크기가 넓다보니 음식/음료 스탠드가 여러 곳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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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는 커피/티, 각종 fountain 음료, 주스와 물 등이 구비되어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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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에서 알콜 음료를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전 메뉴 오른쪽 Complimentary 음료들만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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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샐러드부터 간단한 샌드위치, 머핀, 디저트 등과

핫푸드로는 밥+치킨, 라비올리, 호박수프, 클램 차우더가 제공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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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안 먹고 왔던 터라 푸짐히 담아와서 잘 즐겼습니다.

 

 

Philadelphia to Washington DC route

 

외삼촌께서 DC까지 그냥 이동하는 것은 재미없으니

다음과 같은 루트로 이동하는 것을 제안하셨습니다.

 

route_resize.png

 

아침 일찍 Cape May로 가서 배를 타고 델라웨어로 넘어가서

남쪽으로 쭈욱 이동해서 Chesapeake Bay Bridge를 건너고,

Virgina beach를 찍고 DC로 올라오는 여정입니다.

 

출발하기 전에는 저게 얼마나 빡센 일정인지 몰랐으나,

당일 새벽 5시에 출발해서 DC 도착하니 저녁 9시가 되더군요.

 

 

Uncle Bill's pancake house at Cape May

 

아침 일찍 일어나 Cape May로 이동해서,

아침식사가 가능한 이 식당에서 아침을 해결했습니다.

Cape May쪽에 여러 브랜치가 있습니다.

거의 오픈시간에 맞춰 갔기 때문에 들어갈 때는 손님이 별로 없었는데,

식사 마치고 나갈 때쯤엔 손님이 꽤 차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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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전형적인 american breakfast 메뉴들을 팝니다.

에그 베네딕트는 그저 그랬으나,

다른 메뉴들은 맛있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사진이 sweet potato가 들어간 팬케잌인데,

가장 맛있었습니다.

 

 

Cape May Ferry

 

미리 예약을 해둔 Ferry 선착장으로 이동합니다.

입구에서 예약을 보여주면 알맞은 Lane으로 차량을 안내해 줍니다.

저희는 사실 9:30을 예약했고, 8:20쯤 도착했는데,

8:30 배가 좀 비었다고 8:30 배로 변경시켜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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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는 실내와 실외 모두에 의자가 있었는데,

날씨도 좋고 야외구경을 하기 위해 저희는 실외에 자리잡았습니다.

파도도 심하지 않았고 잔잔한 물결치는 바다를 지나다 보면 마음이 차분해 집니다.

1시간쯤 가서 델라웨어에 도착했습니다.

 

 

Chesapeake Bay bridge

 

Arnold Schwarzenegger 형님이 출연하신 True Lies (1994) 라는 영화에 다리전투씬에 나왔다고 외삼촌께서 알려주셨습니다.

건축 당시에는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였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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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정말 길어서 놀랐습니다.

중간에 해저 터널을 2번 지나기도 하고요...

외삼촌께서 이곳은 로컬 분들 아니면 관광하러 거의 오지 않기 때문에

볼 기회가 별로 없을 거라고 했습니다.

 

 

Chick's Oyster Bar

 

다리를 건너 바닷가쪽에 있는 이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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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바깥 쪽에는 배들을 댈 수 있는 dock이 있었고,

몇몇 손님들은 배를 타고 와서 식사를 즐기고 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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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엄청 맛있다는 느낌은 아니었고, 그냥저냥 괜찮은 느낌이었습니다.

타코나 피쉬앤칩스가 가성비는 나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Virginia Beach

 

다리에서 얼마 떨어져 있지 않은 곳에 있는 Beach로

꽤나 이름있는 Beach라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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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웍을 따라 쭉 걸어보았는데,

해변이 일짜로 쭈욱 길게 뻗어 있는 것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약간 여름이 끝나가는 시기라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고 약간 한산한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보드웍 주변에 노점이나 상점이 별로 없었기에 약간 심심한 느낌마저 들었습니다.

 

 

이후에는 운전을 해서 DC로 이동하였습니다.

도착하니 저녁 9시쯤 되더군요...

DC 관광 내용은 다음 글에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22 댓글

애메랄드카리브

2022-09-01 06:08:33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뉴저지 살아서 저 루트 막연히 관심만 있었는데,

 

함 도전 해 볼만 할것 같슴다!!

느끼부엉

2022-09-01 10:32:11

한번쯤은 가볼만한 거 같아요.

날 좋은 날 잡으시고 함 다녀오세요~ ㅎ

memories

2022-09-01 06:14:14

느끼부엉님....설마 저때문에 후기 쓰시는거 아니죠? ㅎㅎㅎ 저도 11월에 갈 예정이라 후기가 엄청 기다려집니다. ^^

느끼부엉

2022-09-01 10:33:29

파크하얏과 그랜드하얏 고민하시는 글 봤습니다.

전 파크하얏과 하얏플레이스 중 고민했었는데요...ㅎㅎ

해당 내용도 다음 글에 쓰도록 하겠습니다.

11월이면 스미소니언 에어 앤 스페이스 뮤지엄 리모델링이 완료되고 오픈한 상태이겠네용

애메랄드카리브

2022-09-02 06:33:14

어제 확인 했는데. 10/15 오피셜 뜬거 같아요!

 

 

저희 집 아이도 11 월말 기다리고 있거든요 ㅎㅎ

 

Jester

2022-09-01 06:27:39

메릴랜드 오션시티에 비해 확실히 버지니아비치는 얌전한 느낌이에요. 뭐 그렇다고 여름에 안붐비는건 전혀 아닌거 같지만요 ㅎㅎ

느끼부엉

2022-09-01 10:34:07

전 또 하필 이전에 갔던 비치가 atlantic city라서 넘나 상반된 분위기였어요 ㅎ

physi

2022-09-01 07:47:40

여행기 잘 보고갑니다. 

Chesapeake Bridge와 Virginia Beach는 꼭 한번은 다시 가보고 싶은곳인데, 도통 기회가 되질 않네요. 

느끼부엉

2022-09-01 10:34:38

위치가 약간은 애매한 곳에 있기는 하죠 ㅎㅎ

달밤체조

2022-09-01 08:11:14

저도 거의 비슷한 경로로 필리에서 버지니아비치까지 갔었는데 운전이 정말 길더군요.. 그리고 버지니아 비치는 한산한 느낌이 강했습니다.

느끼부엉

2022-09-01 10:35:40

오 비슷한 경로라니 반갑습니다.

전 감사히도 외삼촌께서 대부분의 거리를 운전 해주셨어요.

음악축제

2022-09-01 09:47:29

외삼촌께서 DC까지 그냥 이동하는 것은 재미없으니

다음과 같은 루트로 이동하는 것을 제안하셨습니다.

잊지못할 여행의 서곡......

고생하셨어요 :)

느끼부엉

2022-09-01 10:36:33

분명히 되게 가볍게 말씀하셨는데....ㅎㅎㅎ

futurist_JJ

2022-09-01 18:16:34

Delta Lounge(물론 다른 곳이었지만) BOS 완전 느낌 다르네요~ 제가 갔던 곳들은 넘 .별로였는데..

Cheasapeake Bridge는 바람 많이 불때 건너면 위협을 느낍니다. + 차가 막힌 상태일때는... 근데 늘 멋지죠

Virginia Beach도 곳곳에 좋은 곳들이 많습니다. 

Williamsburg, James town, Yorktown이 눈에 선하네요.

춥기도 하고, 비, 눈 오는 동부가 아직 그립습니다. (Fairfax 5년)
DC는 어디를 가셨을지 궁금하네요

느끼부엉

2022-09-01 21:08:47

델타 라운지 많이 가보진 않았지만 확실히 보스턴 공항에 있는 것은 꽤 괜찮은 편인 거 같았어요.

Cheasapeake Bridge 바람 많이 불면 차체가 좀 흔들리려나요 ㄷㄷ

DC도 사실 2박밖에 안해서 유명한 곳들만 들렸다가 왔습니다 ㅎ

그리고 한식 먹으러 Fairfax랑 Centreville 쪽도 갔다 왔어요 ㅎ

고구마엔사이다

2022-09-01 18:31:06

오 동일한 루트로 (NJ에서 페리타구) Rehoboth Beach DE 갔다가 Oceancity MD 갔다가  Virginia Beach 가는걸 내년 여름에 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번에 알아보니 페리에 일반차 싣는데 한 50불 하고 승객당 승선요금도 비슷했던거 같은데 맞나요? 어차피 톨비 내고 기름값, 운전할거 생각하면 괜찮은거 같아요!

그치만 필라->디씨 차로 가시는데 하루만에 저 루트라니 힘드셨겠어요~ 디씨 여행기도 기대하겠습니다

느끼부엉

2022-09-01 21:14:46

아 루트가 약간 다른데요.... 남쪽으로 내려가는 방향이면, 저는 페리 타는 시점이 Rhoboth Beach 전에 Cape May->Lewes를 페리를 탔었습니다.

Oceancity 남쪽에서 Virginia Beach 넘어올 때는 Chesapeake Bay bridge로 넘어왔고용...

Ferry 비용은 https://www.cmlf.com/schedules-fares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차량 비용 따로 승객 비용 따로 지불하셔야 합니다.

하루에 이동하기는 확실히 좀 부담스러운 루트이긴 했습니다 ㅎ

고구마엔사이다

2022-09-01 21:46:50

제가 생각한건 먼저 AC 가서 베네핏 거의 사라졌다고는 들었긴 하지만 카지노 매칭 받고 놀다가 Cape May 가서 NJ 바닷가를 즐기고 페리타고 DE 바닷가 한번 가고 MD 바닷가 한번 가고 VA 바닷가 한번 가는 루트요 ㅋㅋ 하루만에는 아니고 한 5박~일주일정도? 근데 집에 강아지가 있어서 못가고 있네요ㅠ

느끼부엉

2022-09-01 23:13:14

아 페리 타고 Virginia beach 가신다고 해서 제가 잘못 이해했네요 ㅎ 다양한 해변가를 구경하시고 오시겠네요 :)

발걸음

2022-09-02 01:35:02

여행기 잘 봤습니다.ㅎㅎ 외삼촌님이 생각하셨던 가벼움의 레벨이 예상밖(?)이시네요..ㅎㅎ...

느끼부엉

2022-09-02 02:11:54

이번에 같이 여행하면서 이것저것 얘기해 주셨는데, 젊으셨을 땐 중간에 안 자고 15시간 이상 운전하면서 로드트립 다니시기도 하셨다고 하더라고요...

발걸음

2022-09-02 03:44:44

15시간이요.. 정말 타고난 체력이 강하신 분이시군요. 대단하시기도 하고 부럽습니다. ^^ 덕분에 멋진 사진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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