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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피해서 말을 못했었는데 APR이 4.25% 입니다.

시골이라 집값이 얼마 안합니다.

몇년전에는 주식이 계속 오르니까 문제가 없었는데

요새 주가가 내려가니까 주식 팔아서 모기지를 페이 오프할까 합니다.

 

1. 이게 좋은 생각일까요?

2. 주식을 팔면 이에 대한 세금을 내는 것은 압니다.

그런데 예를 들어 주식을 판 금액이 십만불이라면 이 십만불도 인컴으로 잡혀서 내년에 세금 보고 할 때 영향을 미치게 되나요? 

17 댓글

Daybreak

2022-09-02 15:43:42

우선 주식에 대한 세금은 팔때 생기는 차익(Capital Gain)에만 과세가 됩니다.

1년 이하 주식을 팔 때 생긴 단기 차익은 소득과 같은 세율이고, 1년 이상 주식을 팔 때 생기는 장기차익은 부부기준 AGI 8만불까지는 면세이고 그 이상은 15% 과세됩니다. 만약 팔때 손실이 생겼으면 소득에서 3000불까지 반영되고 그 이상은 이월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 모기지 이자율을 감안하면 4.25%면 그렇게 높은 이자율도 아니고, 또 시골이라 모기지 금액이 많지 않다고 하셨는데, 주식대금이던 무슨 돈으로든 모기지 페이오프를 하시는건 불요불급하지 않나 싶습니다. 차라리, 몇년 뒤 모기지 이자율이 내리면 그때 Refinance를 고려 하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지금 주식이 내려가니까 주식을 파냐 마냐는 사실 다른 이야기인데, 제 생각은 지금 많이 내렸으니 급하지 않은 돈이면 그냥 3~5년 정도면 회복이 되고 또 지금보다는 많이 올라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도코

2022-09-02 16:51:32

솔직히 좋은 생각이 아니고, 반대로 생각하시는게 더 좋은 생각입니다.

 

물론 세금을 더 내겠지만, 그렇더라도 주식이 떨어질 때 파는것 보다 올랐을 때 파는게 더 유리하죠. 세금 최소화가 궁극적 목표는 아니니까요.

 

예를 들어 현재 주식이 10만불 가치인데 원금이 5만불이었다고 가정하면, 오늘 팔면 5만불 gain에 대한 세금을 15% 내면 세금은 $7500 내고 $42500의 게인은 순수히 남기겠죠.  만약에 존버하셔서 2년 후에 이 주식이 13만불이 되었다고 치면, 그 때 gain은 8만불이 될텐데, 여기서 세금 $12000을 낸 후 남는 게인은 $68000이 되겠습니다. 세금은 확실히 많이 내지만 세후 챙기는 수익은 절대적으로 더 많으니까요. 그래서 당장 필요한 돈이 아니면 저점에서 파는 것은 일반적으로 좋은 전략이 아닙니다. 그래서 buy low, sell high라는 말도 있고요.

 

물론, 현재 갖고 계신 주식의 risk가 크다거나, 아니면 개인 상황에서 꼭 갚아야할 이유가 있을 수도 있으니 개인의 상황과 투자전략에 따라서 알아서 결정하셔야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KoreanBard

2022-09-02 17:29:58

에이~ 이자율 때문에 창피할 게 있습니까.

오히려 쿨~ 하게 주식을 팔아서 집 한채를 페이오프 할 정도로 자금 여력이 된다는 것이 자랑거리가 되야죠. ^_^

 

High Risk High Return

오히려 반대로 HELOC 이나 HELOAN 을 내서 현금 확보를 한 다음에 주식을 더 삽니다.

아니면 주식 판 돈 일부 + HELOC 등으로 현금 확보를 한 다음에 투자용 부동산을 하나 더 구매합니다.

남들 투자 안 할 때 오히려 투자를 해야지요 ^_^

당분간 양쪽으로 페이먼트가 나가겠지만 장기적으로 봐서 주식/투자 부동산의 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Moderate Risk

그냥 이대로. 모기지는 계속 갚아 나가시고 주식도 팔지 말고 회복 기다리면서 계속 하시구요.

4.25% 이자가 계속 맘에 걸리시면 매달 $100 - 200 이라도 원금 조금씩 더 페이하시면 갚아야 되는 이자가 줄어들기에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페이오프를 생각하시는 것 같으면 어느 정도 원금을 그동안 갚으신 것 같은데 요즘 시점 같이 이자율이 높은 상황에서 'Refinance' 는 별로 도움이 안될 것 같은데요, 은행에 'Recast' 가능한지 한 번 문의해 보세요.

Recast 는 이자율, 남은 기간 그대로 놔둔 상태에서 남은 금액 바탕으로 해서 페이먼트 조정하는 것입니다.

그동안 갚은 금액이 어느 정도 된다면은 Recast 후에 월 페이먼트가 제법 줄어들 거에요.

 

어쨌든 장이 안 좋을 때는 성급하게 움직이지면서 큰 변화를 주기보다는 천천히 움직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Low Risk Low Return

생각하신대로 주식 정리하셔서 모기지 다 갚아버립니다.

주식 거래로 인한 이득/손해, 세금은 정확히 모르겠지만 우선 모기지 남은 기간 동안 4.25% 의 고정 이익과 집을 페이오프 하였다는 안도감이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분들 댓글 주신대로 주식 내려간 상황에서 sell low 하고, 고작(?) 4.25% 이자 없애는 것은 장기적으로 봐서 이점이 별로 없어 보입니다.

이재한형사

2022-09-02 17:38:57

오히려 더 줍줍해야할 시기가 아닌가요? 

라이트닝

2022-09-02 18:43:29

주식 팔아서 4.25% CD 사는 것과 유사한데요.
AA를 맞추는 관점에서 생각해도 지금은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

단기 상승장이라도 이용하셔서 파셔야 손해가 조금이라도 적을 것 같습니다.

당장 오늘부터 단기 상승장이 시작될지도 몰라요.

shine

2022-09-02 18:47:20

어제 퇴근길에 들은 한국의 삼프로 tv에서는 전문가가 나와서 내년 중반까지는 이자율을 계속 올릴수밖에 없을거다라고 하고 있네요. 그말은 그때까지 주식시상이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회복하지 않을 수 있단 말이죠. 이거야 물론 말하는 사람마다 다 다르지만 이 분의 말은 현재 미국의 실업률이 사실상 0%인데 내년초쯤에는 실질 실업률이 3%정도에 육박할것이고 이는 회사들의 layoff때문일거라고 예측하네요. 

 

인생사 모든게 AYOR인데 지금 줍줍할 때인지 그 누구도 말해줄 수 없다 봅니다. 저는 그냥 주식에 관심 끄고 CD나 채권을 알아보는게 요즘 시장상황에서는 정신건강에 이롭더군요.

bn

2022-09-02 18:58:17

이자율 오르면 채권 가격은 떨어지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고정금리 cd도 마찬가지일테고요 (cd는 만기보유 하신 다면 별 상관 없겠지만요). 

shine

2022-09-02 19:41:24

지금 웬만한 CD가 2년짜리 3% 이상이죠 연말에 3.5까지는 갈것 같습니다. 채권이야 뭐 말씀하신 대로 겠구요. 

라이트닝

2022-09-02 20:01:58

Brokered CD도 요즘 양상이 좀 바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초기에는 5년 CD가 대세더니 요즘은 2-3년이 더 좋게 나오고, callable이 많이 늘고 있어요.
이자율이 장기적으로 유지되지 않겠다는 생각의 반영이겠죠.

Brokered CD는 선반영되는 것 같으니 DCA가 좋은 전략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CD 이자율은 2018년말의 이자율을 못넘어서고 있네요.
FED 이자율이 그때와 비슷한데, 앞으로의 전망도 그때와 비슷한가 봅니다.

라이트닝

2022-09-02 19:56:31

채권도 만기 보유하면 CD와 상황은 같은데요.
다만, Treasury 10년물이 가격변동이 너무 심한 것 같습니다.

채권 ETF는 개인이 control할 수 없어서 가격과 yield가 생각대로 움직이지 않는 때가 많더라고요.

Treasury bond로만 구성된 GOVT 같은 ETF만 봐도 yield가 1.35%인데 낮은 yield에 구입된 bond가 많아서 yield를 못따라가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가격은 떨어지는데 yield도 안올라가는 애매한 상황이 되는 것이죠.

그리고, yield의 고점에서 bond를 사면 yield는 고정되고, 가격은 올라가는 것을 기대하는데, ETF의 경우는 이미 쌓여있는 것들 때문에 효과가 상당히 희석되더군요.

채권 ETF가 개별 채권과의 괴리가 상당히 크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비교적 단기로 구성된 Brokered CD가 그래서 더 매력적으로 보이네요.

도전CNS

2022-09-02 18:49:30

전 모기지 5.2% 입니다... ㅠㅠㅠ 

솔담

2022-09-02 19:39:50

저 같으면 무조건 모기지 페이오프 입니다. 일단 집 대출에 대한 부담이 없어야 주식이든 투자든 할 수 있을것 같아요

모기지만 없어도 일단 맘 편하니까요. 주식 팔면 인컴에 잡히는게 맞을거에요.  위 의견들 참고하셔서 상황에 맞는 결정 하시길 바랍니다.화이팅!

알고맨

2022-09-02 20:16:40

나이에 따라 다릅니다.

은퇴가 가까우면 팔고 갚는것도 좋은 선택일수 있지만 젊은 분이시라면, 특히 모기지 페이먼트가 너무 힘드신 경우가 아니면 별로 좋은 방향이 아니에요.

10년, 20년 뒤를 생각하고 주식투자를 하셔야 하고, 7~8% 인플레 상황에서 4.25%정도의 이자율로 빚을 가지고 있는건 오히려 이득입니다.

앞으로 당분간은 4.25%도 굉장히 좋은 이율일 겁니다.

맥주한잔

2022-09-02 20:24:33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남들은 요즘 5-6%대에 대출을 받고 있는데

4%대의 대출을 굳이 왜 갚나요. 인플레이션도 8%대인데요.

이니셜LCB

2022-09-02 23:39:49

저는 투자를 마음과 뜻으로 하는 성향이라 주식같은경우 분석을 하지않고 내가 좋아하는 물건들의 주식을 사는 투자방식이구요.(투자보다는 그 회사주식을 가지고있다는거에 기쁨을 느끼고있어요.) 큰 물결이 올때만 변화를 주는 투자방식(리파이넨스, 부동산구입, 주식구입등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투자라는게 나와 부모의 현재 경제/자산상황, 가족의 유무, 현재나이, 소비 씀씀이등등에 따라 본인에게 맞는 방향을 찾아서 투자하는게 기본이라고 생각하구요. 

이게 좋은 생각일까요? 라는 건 마음가짐에 있지 않을까요? 

투자한 주식의 오름과 내림이 내 생활(직장, 사람과의 관계, 집중해야할 다른 중요한 일들...)에 영향을 크게 미친다고 하면 매매후 마음의 안정을 선택하고 내가 잘하는 분야에 더 집중하는 것이 더욱 생산적인 투자가 될거 같아요. 이미 너무 유명하신분인데 댓글 다는게 갑자기 현타가 오네요 ㅎㅎ 넷제로 에너지 전쟁 좋은책 감사합니다!

투자의 성향이나 마음상태가 1-2년 단기간에 수익을 바란다면 매매후 다른 투자를 선택하시는게 좋을것 같구요. 이미 윗글에 Koreanbard님께서 말씀해 주신 Moderate Risk가 다른분들도 많이 생각하시고 추천하는 방법일것 같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투자의 끈을 놓으면 안되니까요 :) 멈추지 않고 포기하지 않는 이상 게임은 끝난게 아닌거라 생각하고 투자한 주식들이 미래가 있고 뜻이 있는거라면 그냥 가지고 가는거라 생각하고 좀더 경제변화에서 줄타기를 하고싶은 성향의 투자자들은 바다에서 서핑타는듯한 스릴을 즐기는것도 투자(갬블링?)의 한부분이라고 생각해요.

럭키백

2022-09-04 07:32:29

모기지가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4.2프로에 대한 이자가 부담되신다면 갚아야 되겠지만, 그돈이 아까와서 갚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주식이 내려가고 있는 상황에서 반대로 생각하면 앞으로 부를 더 축적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오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저라면 주식이 조금이라도 반등했을때 팔아서 cash를 조금이라도 이자가 붙는 입출 가능한데 단기로 넣어두고, 새로운 기회를 엿보겠습니다. 

Rollie

2022-09-17 21:10:20

많은 분들 말씀하신데로 4.2% 이자보다 현재 인플레가 더 높으니 인플레에 빚이 녹는게 더 크다봐야지요 (근데 1년기대 인플레는 5%대이고 급격히 떨어지는중이니 꼭 그렇지만 않을수도요, 8%는 어쨋든 과거1년과 지금을 비교한거니깐요)..그런데 주식은 양싸다귀지요, 금리로 디스카운트당해서 오히려 떨어지니 같은가격을 유지만 해줘도 손해인데..향후 인플레가 안잡히고 기준금리 예상치가 더 오를거라보시면 지금이라도 파셔야지요..특히 닥터둠들은 내년에 오히려 금리인상을 멈췄을때 큰게 한방 온다고하니 무섭습니다. 근데 이런걸 알면서 헷지하나 없이 무조건적으로 매수만 하고 있는 저는 바보인지 모르겠어요 머리는 하방배팅하라고 한지 오래인데 손가락은 계속 매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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