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plement J 그리고 그 후.. (아무런 일이 안일어나요)

emma chat을 해서 신촌문예 읍소를 하고 supervisor escalation을 요청한 뒤에 전화로 취업/일자리 관련 이슈가 있다는걸 공유하면, 이런 상황이면 interview를 잡아주거나 진행상황을 알려주거나 할 것 같습니다. 다만 신촌문예가 난이도가 높다는게 함정

 정말 읍소가 힘드네요.. 오늘 사람 많다고 다시 연락하라고 계속.. 내일 다시 시도해야겠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보온님 ㅜ

혹시 나중에 필요하신 분이 있을까봐 업뎃해요.

엠마 챗은 너무 힘들어서 전화로 해봤는데 지금 제 케이스가 8.31부로 SC 로 갔고 곧 뉴욕으로 올것 같다고 하네요. 8.31 에 움직인 이유는 아마 congress woman 한테 연락해서 그랬던거 같구요. case inquiry 가 두번은 들어가야 TIER 2 officer 한테 넘겨준다고 하네요.

3월 그리고 오늘 그렇게 두번 SR 들어갔기때문에 한달 동안 기다려보고 결과 안나오면 한달 후에 연락을 주라고 하구요. 보온님 정말 부럽습니다..

저는 case inqury를 485 넣고 한 달 시점부터 한 달에 한 번씩 꾸준히 넣었었는데 (.... 이럴 의도는 아니었지만.... 고등학생이 대학교 지원 원서 미리 써보면 배우는게 생긴다고들 하는거처럼 emma 시스템에 좀 익숙해지려고...)  그래서 그런지 case inquiry까진 항상 가고 tier 2 연결도 한 2~3번쯤 까지 갔던거같습니다. 보통 얘내가 한달 기다리라고 해서 한달 뒤에 또 하고 또 하고 했던거같네요. 미리부터 인쿼리 카운터를 늘리는게 좋은짓인진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답변에는 쓸모가 있을지도요..

좋은 어프로치 같아요 보온님~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셨는지 참 똑똑하시네요 ㅎㅎ 저도 그렇게 했었어야 했는데 너무 손놓고 있었지 뭡니까. 저도 이제 나올때까지 한달마다 연락해야겠어요 ㅋㅋㅋㅋ

저의 케이스는 좀 다르지만, case inquiry 이후 진전이 없어, 옴부즈맨 신청하고 진전이 있었습니다.

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여기 신청도 해봐야겠어요~ 

혹시나 다른분들 참고하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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