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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페드 발표를 보고 있기는 했는데요..
(50bp는 절대 안 할 거 같고 최소 75bp일것 같긴 했지만요)
예상치를 충족해서 혹시나? 했는데, 한국 장 열리자마자(ET 9/21/2220시 기준) 1,404원을 찍고 내려오네요;;;;;
둘째자리가 바뀌니 저조차도 마음이 바뀌는게.. 한국에서 받을 돈을, apr 0% 카드 여러개 파서라도 막아야 하나 싶기도 하네요.
부디 어려운 시국 겪으시는 분들, 큰 어려움 없이 다들 잘 넘어가시길 기원합니다.
* 막간 정보.
비즈니스 오픈 가능하신 분이라면 사인업으로 아멕스에서 비플(BBP)가 12개월 0% APR 제공합니다(사인업이기 때문에 팝업 뜨시거나 연 적이 있으시면 못받으십니다). 2배 적립에 아멕스는 한도도 넉넉하게 주는 편이구요, 체이스라면 잉프(CIP)제외하고 75000MR에 12개월 APR 0%가 따라붙긴 하는데, 한도를 대개 3000불 정도로 짜게 줍니다.
개인 카드만 가능하시다면, 아무래도 크레딧 히스토리가 문제가 될 수 있는데.. 웰스파고에서 미니멈만 나면 최대 21개월 apr 0% 카드를 줍니다(reflect). 혹은, 사인업을 보너스로 조금이라도 받으시고 12개월 apr 0%가 있는 autograph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BoA에서도좀 후하게 apr 0%를 주는 편이고요.. 당장 휴대폰을 파는 게 돈을 더받을 수 있다면, 애플카드가 24개월 아이폰 무이자를 주니, 이렇게 약간 응용하는 방법도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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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댓글
정혜원
2022-09-22 04:35:41
한국 주식과 엔화를 갖고 있는 사람 여기 있습니다
Jester
2022-09-22 04:52:29
원화 예금이 맘을 아프게 하네요ㅠㅠ
세운전자상가
2022-09-22 05:04:55
현재 1405원입니다.
발걸음
2022-09-22 05:13:12
저도 사인업 보너스 말고 apr0%짜리 카드 열어야 하나 고민입니다 ㅠㅠ
헤이듀드
2022-09-22 05:35:01
급격한 환율상승에 힘드신 분들도 많겠지만 반대로 기회로 삼으시는 분들도 많겠죠?
한국에서 직구해서 미국으로 배송하는게 점점 매력적으로 보이네요. 달러결재가 가능한 온라인 몰과 배송대행을 알아봐야겠네요.
Rollie
2022-09-22 06:08:48
미국금리 속도도 속도지만 매번바꾸는 점도표보고 달러인덱스 발작하는듯하네요. 111이라니.. 문득 재작년에 테이퍼링 따위?에 겁에 질렸던 시장이 생각나네요
우리동네ml대장
2022-09-22 06:27:31
정말 FED형님들에게 묻고싶습니다. 꼭 이렇게 다 가져가야만
Rollie
2022-09-22 06:35:06
물가상승 + 주식하락 + 한국 통장서 송금도 엄두가 안나..삼중고
Guybrush
2022-09-22 06:45:45
원화->달러 환산해서 월급 받는 주재원은 웁니다.
킵샤프
2022-09-22 07:51:00
헉. 주재원 월급 보통 달러로 받는것 아니었나요??? 원화로 받으면 변동금리도 아니고 변동연봉 인가요...
주미스
2022-09-22 07:54:59
작년에 한국회사에서 달러로 오퍼 받은거 리젝한게 너무 후회되네요. 작년 12월 주식피크일 때 그 기준으로 달러 오퍼였는데 역시 돈과 저는 안친한가 봅니다.
Blackstar
2022-10-02 21:55:42
한국회사면 아마 지금 환율이면 다시 내고하자고 했을겁니다 아님 재계약 안하거나요.
주미스
2022-10-04 23:08:03
그러게요^^ 아니면 보너스를 낮게 줄지도 모르겠네요. 전체 오퍼 금액의 70프로가 보너스더군요.
Livehigh77
2022-09-22 08:02:29
1,400원까지 갈 줄은 몰랐네요; 한국에 돈 보낼 때는 좋은데 가져올 돈은 못 가져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걸어가기
2022-09-22 11:06:53
아.. 1413원까지 갔네요..
양반
2022-09-22 13:47:24
좀 다른 주제긴한데 방금 한국입국해서 체이스 사리로 고속버스 예매했는데 21,600원이 15.56달러로 계산되네요. 1불=1,388원정도?
Skyteam
2022-09-22 14:58:22
덕분에 주식 손해난거 원화 환산시 결국 이득보게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생기네요.
반면 계좌에 있는 돈은 그냥 가만히 뒀을뿐인데 총 20% 넘는 이자를 받는 격이 되어버렸네요
제 미국 돈은 결국 서울에서 가져갔거나 송금한건데 주로 1100원대에 보낸 돈들이라서요.
위히
2022-09-22 18:27:49
KRW도 그렇지만 유로도 0.98정도로 유지중인데 가까운미래에 유럽 여행 계획이 있으면 좀 바꿔둬야할지 고민이네요
KY
2022-09-26 08:34:59
고환율도 문제지만 이렇게 급속도로 오르는 건 정말 큰 위기가 다가오고 있다는 징조 아닌가요?
jeong
2022-09-26 08:44:57
한국 주식 계좌에 묶여있는 사람은 (aka 저...) 쓰라림이 따따불이랍니다... ㅠㅠ
monk
2022-09-26 09:31:54
내년부터 한국서 아이 학비 보내야 하는데 가슴이 답답하네요. ㅜㅜ. 내년에는 좀 나아지겠죠?
1stwizard
2022-09-26 09:35:18
오늘자로 환율 1430원 돌파했는데 과연;;
monk
2022-09-26 13:28:38
나아지겠죠. 나아져야죠. 믿습니다. ㅜㅜ
Platinum
2022-09-26 13:10:21
내년에는 나아지지 않을까요? 이런 환율은 한국도 힘들지만 미국으로써도 오래가져가기 부담스러울 텐데요...
monk
2022-09-26 13:28:02
뭐, IMF도 견뎠고, 니먼 사태도 지내봤으니 이번에 좀 더 잘 버텨낼 수 있겠지만, 국가 경제 시스템도 그때보단 더 강화되긴했고...그러나 갠적으로는 가슴이 답답하네요.
얼른 러시아 전쟁도 끝나고 모든게 좀 정상으로 돌아오면 좋겠네요.
somersby
2022-09-27 01:35:19
연말에 1500원 갈까봐 걱정입니다. 전쟁은 끝날 기미도 안보이고러시아가 동원령을 내린데다 앞으로 자이언트 스텝도 두번은 더 하지 싶은데;;;
kempff
2022-09-27 03:30:35
저도 비슷한 상황인데요..오늘 환율보고 너무 답답하네요..
더큰그림
2022-10-01 22:37:46
결국 APR 제로 카드 하나 열었어요. 12개월 만에 환율 좀 내려 갔으면 합니다~~
정혜원
2022-10-02 17:29:15
개인적인 일로 금방 한화 800을 달러로 바꾸니 달랑 5600불 이네요.
유학생 서포트 하시는 분들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재마이
2022-10-05 00:38:21
제가 2008년 미국와서 정착자금 1/5 이 순삭되는 것 보고 느낌이 딱 그랬어요 TT 그 때 7월달에 미리 환전해놓자는 와이프말을 들었어야 했는데....
남부남
2022-10-05 00:52:21
1450원 안쪽으로 막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막다가 원상복구 되면 좋겠네요..
한국에서 서포트하시는 분들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