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ntalcars.com 이용해보신 분 계신가요?

조금 귀찮지만 글까지 올리실정도니 Hertz UK, Spain, Korea, Swiss등 다른나라 웹에서도 가격비교 해보세요. 각기 다른것으로 기억합니다.

저도 이 팁을 봤었는데, 이게 t&c 상으로 해당 국가 면허 소지자여야 그 요금을 적용받을수 있다고 마모에서 본거같아요. 픽업시 문제삼으려면 문제삼을수 있는 부분이라고 하더라구요.. 한국 면허가 있어서 한국은 한번 확인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전 멕시코, 아일랜드, 영국, 뉴질랜드 에서 각각 이용해 본 적 있는데 가격 착하고 문제 없었습니다. 간혹가다 법으로 렌터카 liability가 필수인 국가들에서 이 보험이 포함된 요금이 저렴하게 나오기도 하고요. 

캔쿤에서는 문짝 찌그러져서 사리CDW로 전액 보험 처리해서 돌려받은 적도 있습니다. 

예약 후 바우처 화면이랑 예약세부사항 PDF로 바로 저장해 두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전 여행 예약기록들을 PDF로 정리해서 클라우드에 폴더 만들어 두고 목적지 별로 정리해두니까 편하더라고요) 

보험 청구할 일 없으면 좋겠지만, 청구하게 되면 나중에 예약 세부사항+ 신용카드 명세서 요구하더라고요.

한번은 돈만 청구되고 예약 세부사항이 이메일로 안온적이 있어서, 커스토머 서비스 센터에 연락한 적이 있었는데, 대응도 빠르고 훌륭한 편이었습니다. 채팅 옵션도 있고요. 

저 이 사이트 굉장히 싫어합니다 ㅜ ㅜ 

여행 5일 전에 이 사이트 통해 렌트카 예약을 했는데요. 보통 온라인으로 예약이나 상품 구매시 바로 주문이 들어왔다는 확인 메일같은 게 오는데 이 사이트는 그런게 없었어요. 그 이후에도 연락이 잘 안되고 현지 렌트카회사는 취소해줬는데 이 회사에서 저를 no show로 밀어부쳐 $700불을 날린 적 있습니다. 클레임도 해보았으나 무용했구요. 

지난 몇년동안은 괜찮았는데 저도 최근에 같은 경험을 했어요. 주문확인 상세 메일이 안와서, 고객센터에서 연락해서 날짜랑 공항 불러주고 매뉴얼로 찾아야만 해서 엄청 번거럽더라고요. (예약번호만 알면 렌트전까지 캔슬도 자유로워요) 그래서 윗 댓글에 예약끝나고 계약서랑 저장해 놓으라고 조언 드렸지요. 저는 채팅으로 해결 했는데 불편이 있으셨군요.

보니까 이 회사가 Third party로 렌터카 회사에서 특별요금 받아서 바우처를 팔기 때문에 렌트 시작 이전에 문제 생기면 꼭 rentalcars.com이랑 해결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신용카드 거래내역에서도 rentalcars.com으로 찍히니까요. 

전 여행시작전에 공항에 어떤 렌터카 업체가 있는지 살펴보러 rentalcars.com에서 가격대 살펴보고, 가격차이 별로 안나면 되도록이면 공홈가서  예약하는 편입니다만, 가끔가다 여기에 굉장히 싼 요금이 나오기도 해서 이용한 적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유럽에선 사용해본적 없지만 미국에선 여지껏 문제없이 잘 사용해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