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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연준에서 금리를 올리면서 온라인 은행 이자율이 다시 높아지고 있네요. 

제 생각에는 월급을 매달 1일 온라인 세이빙 어카운트로 받고, 카드 결제일을 월말로 해놓으면 그래도 한 달동안 이자 쥐꼬리만큼이라도 받을 것 같은데요. 

세이빙 어카운트에서는 한 달에 트랜젝션이 6번 밖에 안 돼서 이게 가능한 시나리오인지 잘 모르겠어요. 

모기지, hoa, 기본으로 쓰는 카드 두 개만 세이빙에서 나가게 설정해두고, 나머지는 한달에 얼마 정도 원래 기본으로 쓰고 있는 타은행 어카운트로 역시 월말쯤에 이체시켜서 다른 자잘한 비용 커버하려구요. 
이게 가능한 시나리오일까요? 

혹시 시도해보신 분들 계신가요? 

 

45 댓글

CaptainCook

2022-09-25 20:41:48

들어가는 품에 비해 기대되는 이익이 그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아무리 이자가 올랐어도 페이첵이 세이빙에 먼저들어가서 얻게 되는 이자... 1불이 안 될 것 같은데요.

그냥 그달 쓰고 남는돈 다달이 세이빙으로 넘겨서 목돈 만드는게 낫지 않나요?

다잘된다

2022-09-25 23:10:35

이자가 10불 미만일 것 같긴 합니다. 그래도 아이보따 하는 느낌으로 티끌이라도 모아볼까 했어요 ㅎㅎ 

MyLifeSoBright

2022-09-25 20:51:21

최소 $O,OOO이상의 Deposit이 있지 않는 한 CaptainCook님이 언급하신것처럼 인풋대비 아웃풋의 가치가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만......Sofi Checking & Saving을 주력으로 사용하시는게 한 가지 옵션이 될 수 있을거같아요. 이 계좌의 경우 개설시 Checking과 Saving이 함께 열리는데요 (각자 개설 불가), 두 계좌 모두 이율이 현시점으로 2.0%입니다. 기존의 Checking과 Saving 계좌의 개념을 생각하시면 살짝 헷갈리실 수도 있는데, 이름이 다르고 계좌가 각자 열릴뿐 이율을 포함한 모든 혜택이 똑같아요. 연준 이율 오르면 나름 빠르게 반영하는 계좌 중 하나이고요. 무엇보다 장점은 걱정하시는 Transaction limit이 없습니다. ACH Pull & Push 속도도 빠르고요. 몇달 사용해보니 Hub계좌로 사용하셔도 무리가 없을정도로 만족도가 높습니다. 

 

마지막으로 $300 뱅보도 있어요. 보처님의 글 확인해주세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5477140

보처

2022-09-25 21:01:59

어머나 ㅉㅉㅃ (소파이 지금 리퍼럴로 열면 25불 더줘요 소근소근)

다잘된다

2022-09-25 23:15:19

꿀정보 감사합니다! 알리보다 약간 이자율이 낮긴한데, 체킹으로 쓸 수 있는 게 장점이네요. 잘 알아보겠습니다 ㅎㅎ 

보처

2022-09-25 21:01:33

어느 은행이에요? 이자율이 어떻게 돼요?

 

1. 법으로 세이빙스 계좌에서 한달에 여섯번만 뺄 수 있는 법은 코로나때문에 2020년 4월에 없앴어요. 근데 아직도 이 제한을 둬서 더 자주 빼면 fee 물리는 은행들이 있긴 해요 거래하시는 은행은 어찌 하는지 fee schedule 서류나 온라인이나 전화로 확인해보세요.

 

https://www.nerdwallet.com/article/banking/how-regulation-d-affects-your-savings-withdrawals

 

2. 현재 이자율은 서로들 올리는 경쟁중이라 유동적인데요 아주 일부 좀 특수한 high yield savings account 들을 제외하고는 한동안 Sofi가 연이율 2%로 제일 높고 Marcus가 1.9%로 다음이었다가 바로 어제 2.15%로 올렸어요 다른데들도 곧 올릴거라고 예상해요. 참고로 마커스는 여섯번의 monthly withdrawal transaction number limit이 없구요. 백불 오퍼 나오면 여시는게 정석이긴 해요. Sofi는 이틀 먼저 페이첵이 들어오고 어차피 세이빙스나 체킹이나 이자율이 동일해서 상관없기도 해요. 이거도 뱅보로 여시는거구요.

 

Screenshot_20220925_124909.jpg

 

3. 물론 언제나 페이첵이 그냥 세이빙스로 직행하는거보다는 direct deposit을 요구하는 뱅보를 하시는게 몇배 몇십배 더 이득이에요.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mid=board&page=2&document_srl=5477140

CaptainCook

2022-09-25 21:15:02

저도 저정도 품 들여가며 할 생각이라면 뱅보 순회하는 것이 낫지 않나 생각합니다.

다잘된다

2022-09-25 23:19:15

알리입니다. 오늘 확인해보니 이자율이 2.05%이고 아직 트랜젝션 수를 6개로 정해놓은 것 같은데, 이게 넘어가도 fee를안 내도 되는지는 아직 안 해봐서 모르겠네요. ㅎㅎ 뱅보는 몇번 달렸는데, 은근 열고 닫는게 귀찮더라구요. 잠깐 놓치면 어느새 monthly fee 빼가고... 귀찮아서 어느 순간부터는 잘 안 하게 되었어요. 세이빙으로 바로 보내는 시스템으로 만들어 놓으면 내 품 드는 것 없이 한 달에 조금이라도 돈 벌까 잔머리 좀 굴려봤네요 ㅎㅎ 최근에 체이스 체킹 300불 온 거 있는데 이거나 달려야 할까봐요. 

두유

2022-09-26 01:42:32

저도 Ally 쓰는데 6번 넘어가면 요금이 붙기는 하는데 바로 자동 환불 됩니다. 

다잘된다

2022-09-26 17:43:27

오... 생생한 후기 감사합니다. 그럼 아예 알리로 받아서 카드값도 싹 다 알리로 내는 것도 가능한 거네요. 

케어

2022-09-25 21:45:05

Checking 계좌 balance 가 negative 이 되지 않는한에서 최소한으로 유지하는걸 하시고 싶으신것 같은데요.

저같은 경우는 월급을 여러 은행계좌로 받을수 있어서 (direct deposit to multiple bank accounts) 그달내에 쓸만한 금액은 checking 계좌로, 은행에 좀더 오래 남아있을 만한 금액은 savings accont 로 받도록 해뒀습니다.

 

한달에 transaction 수가 6개 미만이거나, savings 계좌에서 transaction 수 제약이 없다면, 말씀하신데로 못할이유도 없을것 같긴하네요. 전 예전에 이렇게 setup 할때 credit card 수가 많아서 이렇게 해뒀는데 6 transaction 제한은 사라진것 같지만 그냥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잘된다

2022-09-25 23:24:09

아. 아예 분리해서 받으시는 군요. 다들 선호하시는 시스템이 다르네요 ㅎㅎ 저는 여태는 그냥 쓰고 남은 금액 세이빙으로 넘겼는데, 어느 순간부터 체킹 어카운트에 그냥 앉아있는 돈이 좀 많이 아깝더라구요. 흠.. 고려할 점이 많네요. 코멘트 감사합니다. 

필리어스포그

2022-09-25 22:07:50

제가 말씀하신 것과 같이 online savings로 direct deposit을 받고 있어요. 저는 카드값 내는 날과 론/렌트 내는날 이렇게 두개로 날짜를 몰아 두어서 한달에 두번 출금합니다. 그리고 필요 금액을 미리 체크 한다음에 한달에 두번, 예상되는 금액 +10% 정도를 세이빙스에 서 체킹으로 옮겨둡니다. 조금 번거롭기는 한데, 그 편이 한달 지출도 파악되고 제 나름대로 예산 관리도 되는 것 같아서요.

다잘된다

2022-09-25 23:26:05

앗... 제가 딱 생각하던 시스템입니다. 하고 계신 분이 계시긴 하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트랜젝션 리밋이 없어졌다고 해서 알리에 일단 연락해서 물어봐야겠어요. 

퇴근할래요

2022-09-25 22:50:27

머니마켓 쓰시면 이율도 비슷하고 출금횟수 제한도 없으니 편할것 같아요

다잘된다

2022-09-25 23:26:44

머니마켓도 요새 이율 올라갔나요? 정보 감사합니다. 확인해볼게요 ㅎㅎ 

퇴근할래요

2022-09-26 02:23:58

지금 SPRXX 7 day yield가 2.27% 입니다

다잘된다

2022-09-26 20:53:02

알리보다 높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KeepWarm

2022-09-25 23:41:41

세이빙스는 출금 제한이 있는 경우가 많다 보니까, 비슷한 목적을 약간의 손해를 보고 운영한다는 차원에서 Fidelity CMA로 받은 다음에, 거기서 일부를 savings로 상황에 따라 보내는 형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이자는 CMA의 머니마켓 이율을 따라갈테고, transaction 제한은 없고, 혹여 stock market에서 stock을 사고 싶을때 Fidelity 구좌간 이동이라 수월하고, 월급도 direct deposit이 하루이틀 빠르게 들어오고, Fidelity CMA라서 국내/해외 ATM 사용도 수월하고, minimum balance 조건도 없어서 탄력적으로 가격 조정이 가능합니다. 심플하게 접근한다고 하면 이쪽도 추천해봅니다. 

 

이걸 장기간 운영해본 결과 개인적으로는 이 세팅에서 zelle가 안되는게 그나마 제일 불편했는데, 기존에 쓰던 유일하게 남아있던 타 계좌를 닫게 되면, 이걸 어떤식으로 처리할지 고민해봐야 합니다.

다잘된다

2022-09-26 17:50:49

사용하시는 시그템 후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침 fidelity CMA 어카운트도 있습니다. 이걸 이렇게 사용하는 거였군요. 덕분에 많이 배워갑니다. 역시 고수분들께 여쭤보길 잘 한것 같아요. Zelle이 안 되는게 치명적인 단점이긴 하네요 ㅠㅠ잘 고민해보겠습니다!!

라이트닝

2022-09-26 20:43:42

현금 입금용으로 시중 은행 계좌는 하나 정도 남겨두시는 것이 좋긴 하더라고요.
 

기다림

2022-09-26 00:18:22

저도 다는 아니고 일부만 세이빙에 강제로 넣어 놓고 있어요. 다 체킹에 받으면 다 써버려서 세이빙에 자라질 않아서 이렇게 해봐요. 스필릿해서 20% 정도부터 해보세요.

다잘된다

2022-09-26 17:51:32

너무 좋은 방법이네요. 체킹에 받으면 진짜 어느새 돈이 사라져버리더라구요. 팁 감사합니다!! 

쌤킴

2022-09-26 02:10:16

저는 체킹도 이자주는 (한 1퍼정도 줍니다) 인터넷계좌를 쓰고 있슴다.. 푼 돈도 조금씩 모이면 의외로 쏠쏠하잖슴꽈?!  보처님 말씀처럼 세이빙 트랜잭션 제한이 요즘은 많이 없어졌으니 크게 문제 없어보입니다.. 

다잘된다

2022-09-26 17:52:22

그쵸? 다들 티끌 모아 티끌이라고 하지만 티끌이라도 모으고 싶어요 ㅠㅠㅋㅋ 체킹도 이자를 주는 어카운트들이 있군요. 신기하네요. 

쌤킴

2022-09-26 17:57:09

M1이 1.7% 주고 있고 Axos bank도 1.25퍼 정도 줄거에요.. 걍 입출금계좌로만 써도 daily balance기반으로 이자를 주니 뭐 나름 쬐끔씩 매달 이자가 생기니 기분이 나쁘진 않슴당..

다잘된다

2022-09-26 20:54:18

제가 원하던 게 그런 거였어요. 카드값 나가기 전까지 월급이 통장에 그냥 앉아 있는데 넘 아깝더라구요. 쪼금이라도 받는게 낫죠 ㅎㅎ

라이트닝

2022-09-26 04:02:00

요즘 MMF 이자율이 online savings보다 빠르게 올라가는 추세인데요.
그래서, Fidelity가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MMF도 Fidelity에서 FZFXX를 기본으로 하시고, SPRXX, FDLXX (CA에서 고소득이신 분들), FSPXX (CA 고소득이신 분들 중 25000불 이상 넣으실 분) 등이 괜찮은 선택이 되실 겁니다.

이자율이 올라가는 시기에 MMF가 가장 반영이 빠르고요.
Online savings는 상당히 뒤쳐지고 있습니다.

SPRXX의 경우 2.27% 이자율인데 매일 올라가고 있고요.
일주일 안에 2.4-2.5%는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Schwab의 SWVXX는 현재 2.5356%이고 조만간 2.8%에 근접할 것 같습니다.

6번 횟수 제한은 연방 정부가 강제화하다가 강제화 규정은 없어졌고요.
은행마다 부과할 수도 있고, 안할 수도 있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Fintech(짝퉁 은행) 계열의 계좌는 이런 제약이 없고요.
Brokerage도 이런 제약이 없습니다.

편하게 쓰시려면 이자율이 약간 낮아도 automatic redemption되는 Fidelity가 나은 편이고요.
입출금 속도도 빨라서 허브로 쓰시고 주고 받고 싶은 어떤 은행으로 쉽게 주고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전 Fidelity와 아무런 관련이 없고, 1센트의 커미션도 받는 것이 없습니다.

다잘된다

2022-09-26 17:56:48

피델리티 어카운트가 많은데 여태 제대로 쓸 줄 몰랐나봐요. 안타깝게도 고소득자는 아니지만 sprxx는 잘 알아볼게요. 얼른 고소득자 되고 싶네요. 지금 말씀해 주신 것은 일단 월급을피델리티의 cma 계좌로 받고 그 돈 중 세이빙 하고 싶은 금액으로 sprxx를 사라는 말씀이시죠? 

라이트닝

2022-09-26 18:18:36

Direct deposit을 받으신 다음 SPRXX를 구입해두시면 됩니다.
현금이 빠져나갈 때 SPRXX에서 자동으로 팔아서 나가게 되거든요.

꼭 세이빙하실 돈만 구입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CMA의 경우도 이자율이 1.58%는 주고 있는데요. MMF가 이자율이 더 좋긴 하죠.

 

다잘된다

2022-09-26 20:55:20

오.. 그렇군요. 카드값 같은 거 나갈때 알아서 팔아서 나가면 완전 편리하겠네요. 담달부턴 이렇게 운영해야겠어요. 정보 넘 감사합니다! 

꿀빠는개미

2022-09-26 10:16:42

저는 Wealth Front 라는 곳 이용중인데 지난 금요일자로 APY이 2%에서 2.55% 올라갔다고 이메일 왔네요

세이빙스 아니고 온라인 체킹 어카운트로 분류되지 않을까 싶네요

https://www.wealthfront.com/blog/cash-account-apy/

다잘된다

2022-09-26 17:57:28

오.. 처음 들어보는 은행입니다. 이자율이 좋네요. 좋은 팁 공유 감사합니다. 체킹이면 더 편할 것 같긴 해요. 이것도 찾아볼게요!! 

쌤킴

2022-09-27 00:33:10

Wealthfront는 은행이라기 보다 로보어드바이징 브로커러지입니다. 거기서 체킹이나 세이빙을 같이 운영 (아니 3rd party에 맡기는)을 하는거죠..

로빈후드 M1도 그런 괜찮은 옵션 중에 하나입니다.

꿀빠는개미

2022-11-03 00:05:17

오늘 Wealthfront에서 이메일이 왔는데 11/4 금요일부터 Cash Account (체킹 어카운트랑 유사) 이자율이 3.3%로 오른다고 합니다.

소소하게 30불 리퍼럴 보너스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네요.

KeepWarm

2022-09-26 19:01:19

이 글 스레드 본 김에 생각나서 0% 근처에서 1% 대로 넘어오던 시절에 그래도 한 박자 뒤에 따라오던 penfed 같은 애들 요즘 annual 로 나와서 그런지, interest rate이 상대적으로 너무 낮아졌네요. 예전에는 3% 챙겨준다고 HMBradley 같은곳에 보관도 했었는데, 요즘처럼 금리가 계속 오르는 시점에는 saving을 취사선택하기도 어렵군요.

라이트닝

2022-09-26 19:59:20

이자율 오르는 시기는 MMF가 반영이 빨리 되어서 좋고요.
하락기 직전에 CD로 lock하고,
하락기에는 online savings 비교하면서 갈아타면 좋긴 합니다.

KeepWarm

2022-09-27 06:22:51

글 보고 생각난김에, online savings에서 반대로 돈 빼서 CMA 으로 옮기고 MMF 구매 눌러놨네요. 지금부터라도 꾸준히 받게 해놔야겠습니다.

엣셋트라

2022-09-27 01:03:15

저도 마일모아 게시판에서 라이트닝님과 도코님의 추천글을 읽고 fidelity를 메인 체킹 계좌로 사용중입니다. 6회 인출 제한이 있는 세이빙 어카운트는 월급이 들어오면 알아서 이자가 붙는대신, 빠져나갈 때마다 체킹으로 옮겨주거나 횟수 관리해줘야하는데 비해서, fidelity는 월급이 들어올 때 그걸 sprxx로 옮겨줘야하지만 빠져나갈 때는 auto redemption으로 빠져나갑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월급이 2주마다 들어와서 그 간격으로 가계부도 쓰고 계좌 관리를 하니까 편하더라구요.

라이트닝

2022-09-27 02:44:42

Investment 계좌로 DD 받으시면 core를 FZFXX나 SPAXX로 쓰실 수 있어서 이미 2% 넘은 이자를 주고 있고요.
SPRXX는 조금 더 받기 위한 수단인 것이죠.

그럼 CMA의 장점은 무엇인가 생각해보면 현금 뽑을 때만 필요한 것이죠.
현금 뽑으실 돈, 500 + ATM 수수료 정도 두시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계좌 이체는 앱으로 항상 가능하거든요.

sono

2022-09-27 03:53:01

그리고 피델리티는 다른 은행 atm에서 뽑아도 수수료 리임벌스해줘요..

한번인지 하루인지 잘 모르겠지만 300불정도 제한이 있었던거 같은데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그래도 급할때 요긴하게 몇번 써봤어요.

저도 피델리티계좌를 주계좌로 설정하고 일단 돈은 여기로 다 들어오게 한 후에 분산해서 쓰고있어요.

그냥 놔둬도 spaxx가 디폴트라 자동으로 이자 붙고요..은행간 이체도 하루만에 들어와서 편리해요. 

라이트닝

2022-09-27 04:12:06

하루 500불 제한입니다.
Fee reimbursement는 CMA 계좌는 해주는 것이 맞는데요.
Investment 계좌에서 하시면 투자하신 자산에 따라서 될 수도 있고 안될 수도 있습니다.

CMA는 core가 FZFXX나 SPAXX로 설정이 안되고, 은행에 나눠서 예치하게 되는데요.
이자율이 의미 있을만큼 낮아서 더 적극적으로 MMF를 구입하셔야 됩니다.

KeepWarm

2022-09-27 06:23:55

제가 이걸 몰랐는데, 기존에는 그렇게 금리가 빨리 오르지 않았어서 적당히 무시하고 살았는데, 요즘 금리가 확확 올라서 정신차리고 주문 시작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라이트닝

2022-09-27 04:09:13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mid=board&document_srl=6064728

옛날 글 업데이트 약간 했습니다.

케빈가넷

2022-09-27 18:52:01

저는 Chase 체킹어카운트는 캐쉬디파짓 및 해외송금을 위해서 가지고 있고,

대부분 Cash는 피델리티나 high yield saving 계좌에 보관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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