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행에서 날씨 문제로 비행기가 캔슬되면서 공항 근처 호텔에 묵게 되었고 그 비용을 카드 보험으로 청구하였습니다. 카드 보험사에서 제 Itinerary를 보고는 e-credit으로 전액을 내었다고 되어 있어서 확인을 부탁한다고 답장이 왔습니다. 그래서 확인해보니 항공사가 비행기를 취소하면서 일정이 맞지 않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제가 스케줄을 변경할 때 같은 금액을 e-credit으로 결제하는 식으로 변경이 되었더라구요.
비행기 표 처음 결제했던 것을 보내면서 설명하려고 하는데 혹시 저와 비슷한 상황에 처하셨던 분 계실까요?
만약 claim을 할 수 없는 거였다면 다음에 이렇게 비행기 일정이 항공사의 사정으로 변경이 되었을 때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조금 다른 상황이였는데요. 어느 카드냐에 따라 처리 수순이 간단 혹은 복잡하더라구요. 아멕스는 간단하다고 들었는데 체이스는 아주 복잡하고 나중에 그 크레딧 쓰는 것도 제3자 배정시 복잡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우선, 어느 항공사인지는 몰라도 메이저 항공사인 경우, 그 회사에 클레임을 먼저 거실 것을 추천합니다.
2달 전 aa 항공 국내선으로 trip을 2번 했었는데 둘 다 심하개 딜레이되서 컴플레인 레터 보냈더니 7.5K 씩 2번 넣어 줬습니다. Trip 당 각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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