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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나왔던 질문일지도 모르겠지만 "일년"으로는 검색이 안되네요.
꼭 연회비가 없다고 하더라도 첫 3개월이면 보너스 마일리지는 다 쌓아서 포인트 올릴텐데 일년이 지나면 또 새로운 카드에 눈길이 가잖아요. 일년 전에 만드신 카드들은 어떻게들 하시는지요? 전 Chase Ink Business Preferred 올해 초에 만들어서 - 아마도 그동안 해약하고 다시 만들고 3번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 곧 일년이 될거 같은데 연회비를 내고 계속 가지고 있을 가치가 있는 건지도 의문이구요.
더불어서 만약 현재 가지고 있는 카드가 좋은 프로모션을 할때 - 제가 가지고 있는 카드도 그렇네요 - 그 혜택을 보려면 해지하고 다시 만들어야 할텐데, 해지하고나서 얼마나 지나고 하면 될까요? 해지하자마자 신청해도 된다는 말을 어디서 본것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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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댓글
R56
2022-11-02 23:38:41
처닝 관련한 정리글들이 있는데 지금 기억나는 것은 실프님이 2022년에 업데이트해주신 이글입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8372714
doomoo
2022-11-02 23:44:18
오호 Churning 이라는 용어가 있군요. 감사합니다.
doomoo
2022-11-02 23:49:49
근데 정책이 바뀐건지 모르겠는데 예전에 체이스 카드 만든지 일년후에 해지한 기억이 있습니다. 이대로라면 일년을 더 가지고 있어야 겠네요.
마일모아
2022-11-02 23:56:45
카드 회사들 정책/규정이라는 것이 A를 하면 반드시 100% B가 된다는 것은 없습니다. 심지어 아멕스 같은 경우도 약관에 보면 will 이 아니라 may라고 적혀 있죠.
그렇기 때문에 여러 사례를 바탕으로 이러니 이렇더라 하고 정책/규정의 한계/범위를 테스팅하는 것인데,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언제나 가장 안전한 방식으로, 가늘고 길게 가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마일 게임 자체가 없어지는 것이 아닌 이상 가늘고 길게 해야, 오래 할 수 있거든요.
ReitnorF
2022-11-03 00:01:59
100% 동의합니다. 가늘고 길게 가는 것이 "모두의"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doomoo
2022-11-03 00:08:07
마일모아님과 ReitnorF님, 댓글 감사합니다.
"가늘고 길게"라는 표현이 쉽게 이해가 안가는데요, 괜찮은 프로모션으로 한번 포인트 쌓았으면 그때 그때마다 다른 카드의 큰 혜택에 욕심내지 말고 "권장" 기간 동안은 연회비 좀 내더라도 가지고 가는게 몸에 이롭다... 라고 이해하면 되는거죠?
마일모아
2022-11-03 01:24:55
그 뿐 아니구요. 선을 넘지 않고 카드 회사나 항공사, 호텔에서 정해진 규칙 내에서 maximize를 하자는 의미입니다.
마적질 오래하다보면 이런저런 꼼수들이 보이곤 해서 한 번에 많이 먹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곤 하거든요. 그런데 과하면 카드회사/항공사/호텔의 눈에 들게 마련이고, 그러면 그냥 그 길로 끝장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억울한 경우들도 많지만 AA 탈선이 가장 대표적인 경우가 되겠습니다.
그런데 마적질이 10년이 넘으셨는데 이런 질문을 하실 시기는 지나지 않았나 싶어요 ;;
doomoo
2022-11-03 01:35:16
ㅎㅎㅎ 그러게 말입니다. 십년동안 뭘 배웠나 싶네요. 굳이 핑계를 대자면 가입시기만 오래됐지 이런저런 사정상 팔로업을 열심히 못했습니다. 이거 보고 저말고 한명이라도 더 알게되지 않을까 싶어서 여쭤봤습니다.
ReitnorF
2022-11-03 00:00:21
이 목록이 도움이 되실 수 있을 것 같아 남겨봅니다.
카드 연회비 및 처닝 뽀개기
모밀국수
2022-11-03 00:18:39
숙박권 주는 호텔 카드들은 계속 가져가면서 다른 연회비 있는 카드들은 1년 지나면 대부분 닫습니다
아날로그
2022-11-03 00:31:29
저도 리텐션 한번 물어보고 없으면 그냥 닫습니다. 마일게임 오래하다보니 카드 갯수도 많아지고 연회비 지출도 많아져서 혜택이 없다 싶으면 과감하게 닫아버립니다.
SAN
2022-11-03 01:15:17
저는 왠만하면 가지고 가자는 주의입니다. 은행과의 관계도 있으니.
다만 연회비가 부담스러운 카드들은 닫기는 하는데, 그래도 최소한 2-3년은 쓰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