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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메, 2022-11-05 19: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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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3
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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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댓글

플래브

2022-11-05 19:46:31

두둑한 현금이요?

티메

2022-11-06 05:02:03

ㅋㅋㅋ두둑하지못합니다 (..)

shilph

2022-11-05 20:13:10

데스벨리가 좀 가까울걸요? 아니면 그랜드캐년 헬리콥터 투어도 있어요

티메

2022-11-06 05:02:17

대스밸리 검색드갑니다~~!!

LIFE

2022-11-06 08:21:53

저도 데쓰밸리 추천이요. 자이언이나, 브라이스, 그랜드 캐년은 보통 묶어서 다녀올 수 있지만 데쓰밸리는 하루 날 잡고 단독으로 다녀올 수 밖에서 없어서 저는 라스베가스 오는 지인들에게는 항상 추천합니다. 차로 편도 2시간 30분 정도 생각하시면 되고, 아침 일찍 출발하시면 돌아보고 라스베가스로 돌아와서 저녁 먹으면 되는 정도의 일정입니다.

Dante's view -- Zabriskie Point -- Badwater basin 정도 돌아보고 오면 적당하고 욕심을 좀 내서 Sand Dune 정도는 추가로 다녀올 수 있습니다. 점심은준비를 해서 가시거나, 가는 길에 Pahrump라는 작은 도시가 있는 데 여기에 Walmart나 패스트푸드 점이 있으니 여기서 해결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이 곳을 지나치면 마땅한 곳이 없으니 유의하시고요.

Dante's view는 Badwater basin에서 수직으로 1.7 km 정도 위에 있습니다. 데쓰밸리를 위에서 조망할 수 있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곳 중 하나입니다. 바람이 많이 불고 추우니 대비하셔야 하고 반면에 Badwater basin--해발 -86m--로 내려오면 겨울에도 제법 더운 느낌입니다. Badwater basin의 소금밭으로 들어가면 신발에 온통 하얀 소금가루가 묻으니까 이 점도 유의하셔야 하고요.

티메

2022-11-06 14:27:52

오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데스밸리 한번 준비해서 잘 다녀오겠습니다. 가장 좋아하시는 곳중 하나라니 정말 궁금하네요. 

꿀빠는개미

2022-11-13 08:00:59

한번 가보고 싶네요. 몇월에 가는게 좋나요?

LIFE

2022-11-14 20:52:06

사막 지역이라 계절에 따른 풍경의 변화는 거의 없습니다만, 여름에는 기온이 최고 섭씨 50도 이상 올라가므로 여름을 피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대략 6월-9월 정도를 피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여름에는 가본 적이 없고 주로 11월-2월 사이에 많이 다녔어요.

- 5월 정도가 적절할 수 있습니다. 강수량에 따라 야생화가 많이 피기도 하거든요 (Death Valley Super Bloom https://rove.me/to/death-valley/super-bloom).

- 또 Artist Drive 라고 마치 바위에 (칙칙한^^) 색을 칠해 놓은 듯 한 풍경을 볼 수 있는 비포장 도로가 있는데 이 길이 겨울 동안에는 닫혀있다가 3월 중순 쯤에 열립니다. 비포장 도로라기보다는 바위 틈 들 사이로 난 험한 길이라 차고가 높은 차를 추천드리는데 세단도 다니긴 합니다. 저는 오딧시로 한번 돌아봤어요.

- 캠핑장에서 하루 쯤 보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주변에 불빛이 없어서 별도 많이 보이고요. 역시 여름은 피하시고요. 저는 지난 1월에 다녀왔는데 사막지역답게 새벽에는 많이 춥지만 낮에는 덥습니다. 그늘이 없어요.

꿀빠는개미

2022-11-16 19:58:23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쌍둥이호랑이

2022-11-05 20:35:38

시저스 $100 크레딧으로 고든램지 헬스키친도 가능합니다. 바카날처럼 오픈테이블로 예약 가능하고, 런치나 투고도 되고, 메뉴 잘 맞추면 2인 100불에도 잘 먹을 수 있습니다. 혹시 아직 가본적 없으시다면 추천드려보구요, 

 

Pho 는 보통 한인분들이 검색으로 포 킴 롱 많이들 가시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LV PHO 7 추천드려요! 음식양과 퀄리티가 더 좋다고 생각해요. 런치 피크 시간에 가시면 사람 많아서 좀기다려야합니다. 도어대시 우버이츠 딜리버리같은것도 됩니다. 

 

혹시 갑각류 해산물에 매운맛 좋아하시면 핫앤쥬시도 추천드려요 .. ㅎㅎ 다른 지역에 비해 이상하게 베가스 스트립 핫앤쥬시가 가격도 퀄리티도 굳입니다

티메

2022-11-06 05:04:29

오우 맛집 추천 감사드립니다!

 

헬스키친은 내년에 가볼까 해요. 내년에도 다이아고 베가스는 가까워서..

 

포킴롱이랑 pho 7 둘다 가보겠습니다. 핫앤쥬시 너무 맛있어보이는데 초선양이 잘 못먹어요.. ㅜㅜㅜ

toyy3326

2022-11-05 20:44:52

pho는 pho kim long이 젤 맛있더라구요

티메

2022-11-06 05:04:58

포킴롱도 한번 가보겠습니다, 감사드려요!

개친구

2022-11-16 21:53:21

포킬롱 맛있죠~ 저는 야식으로 Tacos El Gordo 자주 갑니다. 타코 좋아하시면 좋아하실것같아요~ 뜨리빠스 참 맛이 있습니다 ( 곱창 타코).

로케이션이 여러개 인데 베가스 스트립에도 줄이 길어서 길지만 있습니다.

티메

2022-11-16 23:23:09

아 여기 장인어른이 추천해주신곳입니다. 맛잘알 이시네요 :) 

걸어가기

2022-11-06 19:04:02

와 여기 아직 있나보군요! 여기 맛있지요 ㅎㅎ 

erestu17

2022-11-05 21:00:18

지난주에 다녀왔는데 베가스도 겨울엔 춥다는걸 왜 생각못했는지... 날씨 확인하고 가세요. 피카소라는 미슐랭 식당 벨라지오 분수보며 먹는데 음식도 훌륭하고 좋았습니다. 내돈내산으로 가기엔 부담이 좀 되지만요...

티메

2022-11-06 05:05:34

맞아요. 진짜 엄청 추웠던 기억이라 단디 싸매고 들어가려구요. 벨라지오 분수는 길에서 보는거로 만족해야겠어요 -333

erestu17

2022-11-06 05:12:55

BTS노래가 분수쇼에 나와서 반갑더라구요 ㅎ

티메

2022-11-06 14:28:08

초선양이 방탄 너무 좋아해요! 

복숭아

2022-11-06 02:08:42

아 티메님 아직 오신게 아니군요, 오는거 축하드려요!

 

저는 작년에 2박 3일로 베가스+자이언캐년 다녀왔는데 자이언 캐년 너무 좋았어요.

이미 호텔 다 예약하신거겠지만 호옥시나 변경 가능하시다면 자이언캐년만이라도 가보시는것두..?.? 

저는 베가스 자체는 너무 별로였었는데 티메님은 재밌게 잘 노실거같아요 ㅎㅎ 

티메

2022-11-06 05:06:56

자이언캐년 으아아 4시간 운전이네요. 보통 당일로 다녀오시나요?? 

복숭아

2022-11-06 06:21:25

그쳐 왕복 4시간이긴 하죠ㅠㅠ

아 생각해보니 3박4일 갔네요!

도착하자마자 타이푸드 먹고 자이언캐년으로 가서 밤10시인가 도착

다음날 하루종일 자이언캐년 등산

그다음날 좀더 짧은 코스 등산하고 베가스 돌아와서 베가스에서 시간 보내고

다음날 집 왔어요.

당일치기로 못할건 없을거같은데 매우빡셀거같아요.. 1박이라도 하고 오시는게..

저당시 임신 6개월이었는데 저는 저렇게 할만했습니다 ㅋㅋㅋ

티메

2022-11-06 14:28:46

왕복 8시간이더라구요! 임신 6개월이라니 엄마는 역시 위대하네요. ㅋㅋㅋ

이번에는 데스밸리만 다녀오고 다음에 다녀오겠스무니다! 

라이언퀸

2022-11-06 18:17:09

저 같으신 분이 또 있네요!! 저도 임신 5개월때 자이언 캐년 갔다왔어요. 당일치기로 ㅋㅋㅋㅋㅋㅋㅋㅋ 왔다 갔다 2시간 반씩 총 5시간 운전했어요.

 

당일치기 해본 결과 하이킹 짧은 코스 하나밖에 못하고 돌아와서 아쉬웠어요. 땡스기빙때 가서 해도 짧았고요. 자이언 캐년의 뷰 포인트들은 하이킹을 해야 볼 수 있는 곳들이라 가시는 분들은 시간을 충분히 가지고 가시는걸 추천 합니다.

복숭아

2022-11-07 02:23:11

꺄하 라이언퀸님도 대단하세요!! 거기다 당일치기라니!!

저도 원래 당일치기로 계획했다가 angel's landing을 꼭 가고싶어서 이틀로 늘렸어요. ㅎㅎ

손이 팅팅 부었었지만 다녀오길 너무 잘했었어요 ㅎㅎ

베가스마일

2022-11-06 09:37:06

티메님 드디어 미국으로 돌아오시는군요 ㅎㅎ

솔직히 베가스에 여행오실거라면 시차적응 안하고 오셔도 되는곳이 라스베가스인듯합니다 ㅎㅎ

 

12월달은 일단 해가 너무 짧아서 새벽일찍부터 서두르시지 않으신다면 국립공원은 쉽지않을듯하기도 합니다. 베가스 근교에 가볍게 드라이브로 가보실만한곳은 red rock canyon 이 있는데 여기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그맘때 베가스 오시면 쇼핑도 다니실만하실것같습니다.

 

혹시 스시 좋아하시면 베가스는 올유켄잇 스시가 유명합니다. 다들 취향이 달라서 어디 한집 추천해드리기는 애메하고 yelp로 리뷰랑 분위기 보셔서 맘에드는집으로 한번쯤 가보시는것도 좋을것같네요~ 

 

한국에서 남은시간 잘보내시고 미국에 조심히오세요~ 

앞으로 티메님의 다이나믹한 마모활동 기대됩니다!!

티메

2022-11-06 14:34:08

레드락캐년은 정말 가깝네요! 여기는 비지터 센터찍고가면되나요? 

 

올유캔잇도 한 두어군데 가보려구요! 그 찐득한 양념 가득 한 그 맛이 그립습니다. 감사합니다 :) 

달라스초이

2022-11-07 02:55:16

레드락 캐년은 라스베가스에만 있으면 반복된 환경이니 한나절 구경하기 오기는 아주 좋아요. 차로 갔다가 그곳에서 간단한 산책도 할수 있어요.

제 경험에는 비지터센터 찍고 가셔서 차로 휘~~ 돌다 간단한 코스는 산책식으로 걸으시면 되요.

베가스마일

2022-11-07 04:49:29

네 맞아요 비지터센터 찍고가시면되는데 가시기전에 온라인으로 예약하시고 가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요즘은 모든 방문객들 사전에 예약받더라구요. 가볍게 바람쐬러 가시기에는 부담없고 괜찮아요. 사직찍을만한곳도 있구요 ㅎㅎ

티메

2022-11-07 06:53:28

@달라스초이 @베가스마일 두분 너무 감사드려요! 예약후에 함 다녀오겠습니다 ; ) 

DorkusR

2022-11-06 10:19:35

Ellis Island Hotel 안에 프라임 리브도 아직은 괞찬쿠요, 같은 식당 치즈케잌은 필수 , 꼭 드셔야 합니다. (바쁜 시간을 피하시면 프라임 리브 맛이 더 낫고요, 치즈 케잌은 언제라도 예술)

나카무라야 일식 이태리 식당도 강추 (nakamurayalv.com) 그 옆에 있는 디저트 전문 집도 강추, 그 옆에 스시집도 강추입니다. Pho는  Pho-King (두군데) 추천. 다운타운 Golden nugget 호텔 차터 하우스, 솔트그래스 스택이크도 추천. Suncoast 호텔 Du-par's 팬케잌 24시간 오픈에 정말 싸고 맛있습니다. Palace station 호텔, Oyster Bar 랍스타 Gumbo도 추천합니다.

티메

2022-11-06 14:36:48

오 기대됩니다. $8 스테이크말고 프라임립이 따로 있는거죠? 치즈케이크 완전 사랑하는데 정말 궁금하네요.

 

위에 추천된 포'킴'롱 하고는 다른 장소맞나요? 팬케익도 한번 가봐야겠네요! 맛집 추천 감사드립니다! 

DorkusR

2022-11-06 20:40:54

네, 엘리스 아일랜드 호텔 (Village Pub & Cafe) 치즈케잌은(투고 됨) 환상이고 프라임 리브는 예전보다 맛이 덜하나 , 아주 바쁜 시간대를 피하시면 더 나은 프라임 리브를 맛 보실수 있슬꺼에요. (스테이크는 비추). 엘리스 아일랜드 메트로 피자도 좋아요. 제가 추천하는 Pho-King은  Pho-Kim-Long 이란 다른 오너구요, 맛은 Pho-King이 훨씬, 스트립에서 가까운 곳은 Pho-Kim-Long 입니다. 스테이크는 골든 너겟 호텔 챠터 하우스, 솔트그래스 두 군데다 맛있어요.

메시칸 레스토랑은 Lindo-Minchoacan, 본점은 너무 바쁘니 웨스트 프라밍고 점으로 가보세요.

Red Rock Canyon도 시간이 나시면 가보세요. 봄에 가면 정말 아름답지만 겨울에 가도 볼만합니다. 쭉 드라이브로 풍경을 볼 수 있고 운전자나 탑승자 모두 즐길실 수 있어요. 라스베가스 레드락 호텔 근처로 아주 가까운 곳에 있는 국립공웡입니다. (팬데밐 이후로 미리 예약 필요)

즐겁고 맛있는 여행이 되시길 바래요. 

티메

2022-11-07 06:54:09

에고! 댓글을 잘못달았었네요.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녀와야할곳들이 너무 많네요.

 

레드락캐년도 예약후에 다녀오려구요,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건e

2022-11-06 20:44:39

저도 내년 3월에 갈거라서 이 글 follow할게요!!

DorkusR

2022-11-06 21:06:03

전 십년 베가스 살다가 , 결혼해 캘리로 이주, 그 후론 2-3달에 한번씩 남편 형님이랑 남편 , 셋이서 에스케이프 갑니다, 주로 먹으로 간다고 해야 하네요. 맛있는 곳이 많이 없어져 요샌 좀 안따깝네요, 그래도 에스케이프 캘리로 만족하고 있어요.

모모찌로

2022-11-06 21:11:32

저 소싯적 새해 베가스에서 맞겠다고 친구들과 놀러간적이 있는데 베가스가 사막이라 겨울에는 엄청 춥다는 생각을 못해서 놀러다닐 생각에 헐벗은 옷 입고 나갔다가 새해 퍼레이드 한다고 스트립 길막해서 주차한 차도 못빼서 호텔로 돌아갈 수 도 없고 베가스 어디 앉아 있을 곳도 마땅치 않고 해서 새해부터 얼어죽네 사네 했던 기억이 있어요! 옷 잘 챙겨가세요! 

티메

2022-11-07 06:55:08

맞아요 ! 베가스 진짜 춥죠, 저희는 적적할때 다녀오려구요. 평일에 슥슥 ㅋㅋ 

모모찌로

2022-11-11 09:36:20

오 평일 슥슥 좋아요! 사람도 덜 북적거리겟죠! 즐거운 여행 되시길!!

스팩

2022-11-06 21:18:46

저희도 12월에 가는데 leecanyon 이란 스키장갑니다. (50분거리) 작년에 누가 추천해서 가봤는데 사람도 없고 가격도 착해요. 한국에서 오셔서 스키는 투머치겠지만 근처에서 눈썰매라도 ㅋ

쌍둥이호랑이

2022-11-07 05:02:09

몰랐던 좋은 정보네요! 혹시 차타고 올라갈때 날씨에 따라 휠 체인 필요한 그런 장소인가요? 

스팩

2022-11-07 18:42:12

눈썰매타는데까지는 체인 전혀 필요없구요. 스키장 입구는 자가용일경우 필요할수있어요. 저희는 suv awd 여서 함박눈와도 문제없었어요. 

티메

2022-11-07 06:55:33

오호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요기는 내년에 한번 다녀봐야겠어요! 

라이트닝

2022-11-06 21:38:21

요즘 갈 때마다 스트립에 노숙자도 많고 마리화나 냄새도 많이 나서 걷기가 별로 안좋아졌더라고요.
사람 많이 다니는 시간에는 특별히 위험하지는 않은데, 특별히 걷는 것이 즐겁게 만들어주지는 않더군요.

티메

2022-11-07 06:55:51

아 그정도인가요? 생각보다 많이 심각하네요. 

라이트닝

2022-11-07 07:02:51

최근에 많이 이상해졌어요.

티메

2022-11-07 07:59:05

분위기가 뒤숭숭하네요 쩝 

지지복숭아

2022-11-07 03:34:57

저는 올해초에 갔는데 그랜드캐년 헬리콥터투어도 재밌었고 그날 벨라지오 에르메스앞에서 잭팟ㅋㅋ말고 3등 따고 담날도 3등인가 따서 소리지르고 그 돈받아서 라스베가스 다운타운에 베트맨ㅋㅋㅋ 처럼 타는거잇는데 친구랑 그거한번 쫘악 타니 엄청 시원하고재밌었어요 ㅋㅋ 12월은 추우려나요 ㅋㅋ 점심 간단한 코스요리로 나오는milo's분위기 좋고 해산물요종류가 다 퀄이좋아요 1인당 50불정도하는걸로기억해욤

티메

2022-11-07 06:56:33

오.. 슬롯머신 3등인가요? 

니클백

2022-11-07 03:40:38

당일치기로 데스밸리+자이언 캐년 다녀왔어요. 아래는 1월의 자이언, 운전한 보람있었습니다. 따숩게 입으시고, 등산화에 아이젠 붙이면 좋아요.

 

후버댐도 LV에서 차로 한시간 이내 거리니, 한번 정도는 가볼만 합니다.  

 

Zion (4).jpg

 

티메

2022-11-07 07:53:57

와 뷰!! 장난아니네요, 미국은 정말 갈곳이 많네요: ) 

낭만에대하여

2022-11-20 07:23:20

우와 멋지네요. 내년 2월초에 자이언 캐년 가려고 계획중입니다. 겨울이라도 모든 파크에 접근이 가능한가요? 겨울에 괜찮은가요? 

mm.ian

2022-11-07 06:19:31

시저스 다이아신데 아직 엠지엠 골드 없으시면 새로 멤버쉽 만드시면 골드로 매치해줍니다. 그러면 리조트피 면제받으실 수 있고요, 하얏트 매치되시면 그렇게 골드 받으셔도 되고요. 성인 2분이신 것 같은데 아리아 1층에 캐치 한번 가보세요. 베가스에서 아마 여자 성비가 젤 높지 않을까 싶은 인스타그램 핫스팟입니다. 옆집 코스모에 가시면 비밀술집들이 여러곳 있는데요. 제 추천 코스는 3층인가 4층에 있는 전당포 비밀문 뒤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저녁 먹고, 1층 이발소 비밀문 뒤에 있는 라이브음악 공연장 겸 바에 가시는 겁니다. 저는 아리아랑 벨라지오는 거의 항상 콤프가 나와서 주로, 아리아에 묵으면서 코스모에서 노는게 제 기본인데요. 코스모에 있는 바나 레스토랑은 거의 대부분 아리아나 벨라지오 룸으로 차지가 됩니다. 아직 완전히 엠지엠으로 넘어가진 않았지만 룸차지는 됩니다. 그리고 재밌는 경험 원하시면 "Area15" 가보세요. 설명은 생략합니다. 검색 한번 해보시고 취향에 맞으시며뉴직접 한번 가보세요.

티메

2022-11-07 07:58:40

감사합니다, 이번에 매칭도 꼭 받아오려구요.

 

라이브뮤직 엄청 좋아는데 코스모 비밀문 뒤에 라이브 바 한번 가보겠습니다. 안가본 호텔들이라 좀 걱정이네요..ㅋㅋ

 

area 15 뭔가했는데.. 엄청 신기하네요...

 

추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엔디미온

2022-11-11 18:09:20

먹을것 볼것 많은 곳에 추천할 곳이 너무나 많지만 그래도 몇가지 제 의견도 드립니다

 

Izakaya go : 밤 10시 이후 해피아워 추천드리구요 그냥 가셔도 되지만 전화예약 추천(참치회 및 사시미 종류가 기본적으로 괜찮습니다)

Lotus of Siam : 스트립에 가까운 플라밍고 로드쪽 위치한 태국 음식점인데 가격이 저렴하진 않지만 양도 많고 Garlic Prawn 드셔보세요 예약은 필수입니다.

Top sushi & oyster : 선셋로드 헨더슨쪽인데 ITs Sushi도 좋았지만 맛도 좋고 친절했어요 차가 있으시니 추천드립니다.(여긴 광어초밥 많이 먹게 되네요 ㅋ)

Gordon Ramsay fish & chips : 워낙 유명해서.. 쉬림콤보나 랍스터콤보에 Cod 몇 조각 추가해서 두 분이 드셔도 되요 가시는 길에 미리 맥주는 가져가세용

Oyster bar : 하라스 시저스 다이닝 크레딧 사용해서 바에서 치오피노를 먹고 반한 곳인데 지금은 임시 휴업이네요 언제 오픈일지 몰라서 우선 적어봅니다

Sul & Beans, SomiSomi : 빙수나 아이스크림 등 군것질 거리 생각나실 때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Ton Ton Katsuya : 가보고 싶지만 아직 못가본 돈까스 집이예요

 

Mad apple 공연 : MGM 멤버쉽 있으시면 앱에서 검색해보시면 스테이지 바로 옆 좌석들이 보여요 하늘색, 가격은 $25 이정도 하지만 자리가 괜찮습니다.

많은 분들이 갈 곳은 알려주셨고 레드락 캐년도 언급해주셨고 후버댐은 가보셨겠지만 저는 그 건너편 Mike O'Callaghan-Pat 다리가 더 가볼만했구요 오는 길에는 Lake Mead Scenic view도 들러서 호수 전망 한번 살짝 보고 오는 코스도 있습니다.

남서쪽으로 2시간 이내에 사막 Dunes가 있는데 한번은 가보면 나쁘지 않을 것 같지만 가는 길도 좀 삭막하고 어떤 종류의 여행을 좋아하시는지 몰라서 진짜 추천은 아니고 언급만 드리고 싶네요 ㅎ

=====================

제 댓글 때문에 다른 분께서 손해를 보셨나봐요 이 공연은 16세 이상 성인들을 위한 공연이고 오쇼/카쇼/예전엔있던르레브 등등등 다른 훌륭한 공연들 많지만 '가격 대비' '스테이지옆자리온리' 기준으로 말씀을 드린 것이니 참고해주세요;;18세 이하는 성인 동반 입장 가능합니다.

티메

2022-11-12 09:21:47

오오 여러가지 추천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구글맵에 저장중입니다. ㅋㅋ 

 

피들스틱

2022-11-17 05:16:47

몇가지 조언을 더 드리자면 엔디미온님 말씀처럼 Lotus of Siam은 꼭 예약하시고 워크인은 거의 안됩니다.

 

그리고 Resy 아멕스 오퍼 있으시면 여기서 쓰세요. 위치도 여러곳 있는데 플라밍고 로드가 스트립에서도 가깝고 좋아요.

 

Ton Ton Katsuya는 11시 오픈에 맞춰가지 않으면 30분에서 1시간이상 기다리셔야 할지도 모릅니다. 예약은 안되요. 그래서 저흰 여기 갈때마다 11시전에 갑니다.

 

그리고 근처에 Suzya라는 빵집에 가서 커피한잔 하고 옵니다. 여기 딸기 케이크가 제법 맛있어요.

티메

2022-11-17 07:20:01

오호 감사합니다. 캇수야 가게되면 꼭 시간맞춰가겠습니다 :)

 

엔디미온

2022-11-17 07:17:32

아.. 한가지 추가로.. MGM 골드 가지고 계시니 MGM 호텔 주차는 다 무료이시니까요 해질때 MIRAGE 호텔 Self 파킹 주차장 야외 꼭대기 가셔서 주차하고 석양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주위에 비행기가 자주 지나가서 석양과 함께 보는 게 이쁘더라구요

티메

2022-11-17 07:19:18

오오 꿀팁 감사합니다! 

티메

2022-11-12 10:24:41

Mad Apple 같은 경우 저는 말씀해주신 가격 두세배 내지로 보이는데 혹시 갬블링실적에 따라 가격이 변할까요? 

엔디미온

2022-11-12 19:38:27

보니까 그 스테이지 옆 자리가 매진인 날들이 많네요 가능한 날짜 찾으면 아래와 같이 하늘색 자리가 보여요

제가 시저스 다이아로 매칭 받은 MGM 골드긴 한데 다른 분들이 확인을 더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날짜 몇개 알려주시면 제꺼에서 확인해보고 골드라 보이는지 아닌지 알수 있을것 같아요

Screenshot_20221112_103451.jpg

 

티메

2022-11-13 01:11:33

아하 저도 골드인데 12/12-15일정은 매진인가봐요. 말씀하신 좌석옆레는 안보이더라구여.

LIFE

2022-11-14 21:00:11

Ton Ton Katsuya 맛있지요. 저도 최근에 알게 돼서 일주일동안 두 번 다녀왔네요. 지상 최강의 맛이냐 하면 그 정도는 아니고, 서울에서 잘한다는 돈카츠 집 정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 미국에서 그 정도 수준의 음식점을 만나는 게 쉽지 않지요. 

재료의 상태, 튀김, 맛, 서비스 모두 준수합니다. 일본식 돈카츠 좋아하시면 꼭 방문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조각을 남겨놨다가 to-go box 달라고 해보세요. 그러면 스티로폼 박스 하나 덜렁 주는 게 아니라, 밥과 양배추 샐러드와 함께 포장 박스에 깔끔하게 세팅해서 주십니다. 소소한 감동이있죠.

티메

2022-11-16 23:28:33

오오 감사합니다. 이곳도 저장해두겠습니다

썬칩

2022-11-20 15:25:16

Oyster bar는 palace station에 있는 곳 가시면 좋은데, 언제가도 웨이팅이 한두시간 기본입니다 ㅜ 검보 드시면 좋습니다.

 

로터스 오브 시암도 괜찮았어요 ㅎ

하우사

2022-11-12 19:12:02

저도 12월달에 여행가려고 했는데 참고해야겠네요! 감사해요~

티메

2022-11-13 01:11:44

즐거운 여행되시길~~

미스터선샤인

2022-11-13 08:21:32

저 LA 살때 베가스에서 하루 묵고 2박 3일로 그랜드캐년 다녀왔었는데 제 인생여행이었습니다.. 그랜드캐년은 안 가셨다면 꼭 가보시길 강추드립니다! 어떤 카메라로 찍어도 그 스케일을 담아낼수가 없더라고요. (추가: 아 이미 호텔 예약 끝나셨군요;; 담에 기회되시면 그랜드캐년 안에 있는 숙소들도 나쁘지 않습니다!)

티메

2022-11-16 23:28:14

오오 감사합니다. 인생여행셨다니 궁금하네요. 베가스야 멀지않으니..@.@

 

2박3일 가면 보통 뭐하시나요?

미스터선샤인

2022-11-16 23:41:39

베가스에서도 4-5시간 운전해야 하니 첫날은 그랜드캐년 구경하고 캐년 안에 있는 숙소에서 하룻밤 자고 다음날 horseshoe bend 보고 다음날 다시 베가스로 돌아오니 2박3일이 가버렸네요 ㅠㅠ 원래 Antelope Canyon 까지 보고 오려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닫아서 못간게 정말 아쉽더라고요. 꼭 가보시길..! 사진은 그랜드 캐년 사진입니다! 어떻게 찍어도 현장감이 절대 나오질 않더군요..

63F9A588-808E-4A5A-B9A6-8B0801B3D0B9.jpeg

 

티메

2022-11-17 00:30:39

오우 뷰 죽이네요....

미스터선샤인

2022-11-17 01:19:29

이거슨 빙산의 일각(?)입미다,,

spinlife

2022-11-17 02:12:55

티메님 글에 묻어가는 질문입니다. ^^ 저도 라스베가스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스트립 쪽에서 아침 식사는 어디가 좋을까요? 그냥 막연히 호텔 부페 아침에 가서 먹어야 하나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혹시 추천 있으면 알려주세요. 

루시드

2022-11-17 04:37:54

제가 가본데로만 말씀드리자면, venetian 호텔 지하 Lux. Cafe하고, palazo호텔 세미 부페(?) 식당은 맛있었습니다. 

Cosmopolitan과 madalay bay, mirage 아침 부페는 기대치에 한참 못미쳤구요. Aria호텔 아침 식당도 맛은 그냥 저냥하더군요.

보면 sands호텔 계열 음식이 맛있고, mgm계열 호텔들 f&b은 전반적으로 아쉽게 느껴지더군요.

물론 전부 가본게 아니라서 제 편견일수도 있습니다.

베가스에서 아침 식사는 외부 식당 가는거 보단, 그냥 웬만한 호텔에서 드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뭐 엄청 비싸거나 그렇진 않아요..

spinlife

2022-11-19 02:49:42

감사합니다. 팔라조에 머물까 생각 중인데 딱 좋네요. 

피들스틱

2022-11-17 05:18:34

개인적으로는 이조곰탕 추천드립니다. 스트립에서 가깝고 맛도 괜찮습니다. 가보시면 한국분들 아침식사하러 많이들 와요.

spinlife

2022-11-19 02:50:28

곰탕 좋아합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엔디미온

2022-11-17 07:14:52

코스모폴리탄 내부에 에그슬럿이라는 곳이 있구요 건너편 플래닛 헐리우드 안에 earl of sandwich에서 따뜻한 샌드위치는 한번 드셔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spinlife

2022-11-19 02:51:19

몰랐던 곳이네요. 시도해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낮은마음

2022-11-17 03:56:38

저도 묻어가는 질문입니다 ^^ 티메님 덕분에 지인을 모시고 캐년여행을 준비하는 저도 이곳의 댓글 정보를 옆눈으로 보고있습니다.

하얏 포인트로 MGM 하룻밤 예약을 했는데 뭔가 혜택같은거 받는방법이 있나요? 예약하고 MGM 멤버쉽을 만들었습니다. 하얏 티어는 없습니다 -_- 

티메

2022-11-17 05:51:05

하얏티어가 없다면 MGM 매칭이 불가능하므로 따로 혜택은 없지 싶습니다 ㅜ.ㅜ

낮은마음

2022-11-17 06:54:31

그렇군요, 티메님을 길에서 만날 우연이나 기대해볼께요^^

visa

2022-11-17 05:57:04

어차피 MGM 골드라도 서드파티 예약은 리조트피 면제를 안해줘서 하얏 포인트 예약에 별다른 혜택이 있을까 싶네요. 

낮은마음

2022-11-17 06:57:10

그렇지요? 여기 마일모아분들은 웬지 다른 레벨에서 사시는것 같습니다. 호텔이고, 항공이고, 초보인 저에게는 넘사벽입니다.

dalccomsalccom

2022-11-19 22:24:40

지금 라스베가스 넘 추우니 , 따뜻하게 준비해 오세요. 워낙 많은 분들이 음식점을 설명해서 주셔서, 전 로컬 음식점 2곳만 살포시 남겨봅니다!

oodle noodle 우동집인데 면발이 탱탱하니 맛있어요(우동만 맛있으니 우동만 드셔야해요ㅎ) 

그리고 골드코스트(로컬카지노)안에 있는 noodle exchange

핫팟이 맛있어요(고기 or 씨푸드 선택 가능) 둘다 맛있으니 시간되면 드셔보세요(베가스가 많이 추워요 ~)

티메

2022-11-20 14:56:00

오 감사감사합니다! 따닷하게 입고갈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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