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5,750 MR 을 Saks Fifth $4,000 바꾸는게 과연 맞는걸까요?

P2를 위해서 쓰는건 뭐든 아깝지 않죠. 쓸수 있을때 쓰는게 최고입니다.

일등석 비즈 좋지만 저도 몇년동안 MR쓰기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찰스 받아서 현금으로 빼고 한국가서 P2선물등 좋은거 많이 먹고 왔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찰스로 현금바꾸려면 550불 연회비 내고 만들어야죠? 그리고 더이상 1:1.25? 인거 아니죠?

연회비 695불이고 1.1 이지만 보너스 10만 포인트 주므로 나쁘지 않았어요. 처음에 삭스 생각했는데 한정적이라 그냥 현금으로 뺐네요.

사인업 보너스를 생각을 못했네요. 캐쉬필요하면 나쁘진 않겠네요 

꼭 뭐 살게 있으시면 나쁘지 않죠...

재밌는데 살게없어도 살걸 만들수 있는거 같아요...고민 해봐야겠습니다.

Happy Wife, Happy Life! 

MR이나 UR은 캐쉬가 아니잖아요. KRW가 시장 상황에 맞춰 변화하는 것처럼, 가장 잘 쓸 수 있을 때(시장 상황이 가장 좋을 때) 쓰는 게 한 가지 방법이 아닌가 싶어요.
물론 발권 고수님들은 그게 발권일거구요. 행복의 총량을 생각해 봤을 때는 saks fifth ave 기프트카드로 바꾸시는 것도 방법일 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아는 미국지인이 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Wife is happy means everbody is happy!!!"

Saks Fifth 엄청 좋아하는 사람인데요 ... 그래도 그냥 슈왑 플랫 여시고 캐쉬로 바꾸어 주시거나, 아니면 엠알을 에어 프랑스로 옮겨 비즈 왕복 2장 발권하시고 파리에 가셔서 와이프님이 원하는거 착한 환율로 사 주시는건 어떨까 합니다.

질문에 대한 답은 아닌데 도대체 미국 어디서 유럽 어디로 가는게 델타원 편도 5만이 나오나요? 요즘 내년 9월 유럽행 왕복 40만에서 50만 뜨던데

시애틀에서 파리나 암스테르담 델타원 오만에 아주 가끔 나옵니다

중동부에서는 좀 더 자주 나오구요

그리고 버진애틀란틱에서 검색하셔야 그렇게 나오고 델타에서는 저렇게 오만으로 안나와요

저는 아멕스 플랫에 나오는 삭스 $50도 잘 못챙겨 먹는 편이에요. 색상이나 사이즈에서 제가 원하는 아이템과 살짝 빗겨가는 경우가 많고, 일부러 돈 쓰려고 삭스 온라인 뒤지다보면 제가 기존에 원하지 않았는데, 견물생심으로 사게 되는 물건이 대부분이라서요. 항공권으로 바꾸시거나 스왑으로 현금화시키는 것에 저도 한 표 던집니다. 

저도 동의해요. 예전에 아멕스 플랫 50불로 뭐 하려다가 배보다 배꼽이 커지기도하고 원하지않거나 맞지않는 아이템으로 사기도 하더라고요. 역시 항공권이 최고이고 스옵 현금이 세컨 옵션인거 같네요.

Saks 기카 주는 프로모션때 뭐 구매하시면 생각보다 알차게 쓰실수 있을거 같아요.  

20% 할인해서 사는꼴이긴하니 나쁘진 않긴한데 딱히 Saks 에서 꼭 사야한다는 그건 아니라서 고민되네요. 아마도 우선 MR 킵해놓으려고요.

포인트/마일리지 모을때 쓰다보면 종종하게 되는 질문입니다만, 본인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곳에 쓰면 됩니다.

남들이 일등석($$$짜리라고 강조)하는거 탔다는 얘기 들으면 부러운 것이 사실입니다만, 막상 발권하려고 하면 여러가지로 애먹는 것도 사실이거든요.

생각지 않게 소멸되기도 하고...

있지도 않지만 MR 1밀리언 있어도 쌓아만 두면 아무 의미없다고 생각합니다. 쓸 수 있을때 쓰고 만족하면 Winner.

MR 원밀련 있음.. 배부른줄...

있어도 배 안 부르군요?! 이런...

제가 좀 탕진을 해서  해프밀련 밖에 없어용...  ㅎㅎ

저도 우선 해프밀련 모으러 가봐야겠네요 ㅋㅋ

저는 없어도 배 나왔...

MR 1밀리언도 좋고 USD 1밀리언은 더 좋겠네요 :) ㅋㅋ, 그러게요 필요한곳에 쓰는게 제일 맞는 답인거 같습니다!

저도 비슷하게 항공권에 MR 쓸일이 없어서 지인이 직원인 백화점 기카로 바꿔서 사용했는데 40% 직원 디스카운트를 받아서.. 나름 만족하고 있네요.

안쓰면 똥됩니다.. 쓰실 기회 있을때 쓰는게 위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