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히 주관적인) 비즈 플랫 35% 포인트백 활용 한국 왕복 성수기 발권 1석2조 후기

요즘 비즈플랫 35% 옵션이 참 괜찮은거같아요. 마찬가지로 사파이어 리저브 1.5x 포인트 redemption도 좋구요 (33% 옵션인셈)

저도 동부에 사는데 비즈니스 좌석이 토론토에서 유난히 싸더라구요. 내년 5월을 보는데 대한항공 비즈니스가 $3526, 포인트로 치면 352,600 *0.65 해서 229,190 포인트 인 셈이죠. 거기에 유할도 안붙으니 ANA로 끊었으면 $500+ 정도 될 유할 5만으로 잡고 대한항공 마일 13000 적립 생각하면 16.5만정도에 비즈니스 타는거죠. 물론 95k ANA에 비할바겠냐만은 이렇게 마일 티켓 씨가 말랐을때는 좋은 옵션이라고 봅니다.

한가지 단점은 부부나 가족이 티켓을 같이 끊는다면 그 35% 리펀드 받기까지 대략 1달+ 걸려서 마일이 엄청 많은 상태에서 도전해야할거같아요 ㅎㅎ

맞아요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특히 요즘 성수기엔 마일 표가 문제가 아니라 적당한 가격에 레비뉴표 사는 것만으로도 감지덕지........

좋은정보감사합니다! 근데 대한항공마일 13000적립은 어떻게하나요. 

대한한공직항을 MR로사면 35% back은 받을수있는건가요? 체팅으로문의해보니 korean air는  enroll list 에 없다고해서요..

비지니스는 아무 항공이나 35% 환급으로 알고있습니다

저도 문의하니 선택가능 항공사중에 비지니스이상표를 발권할떄만 35% 돌려준다고 답변을 하더라구요.

혹시 DP가 있을까요? 아무항공사나 되는것 아니냐고 물으니 상담원이 헛소리해서 불안합니다 ㅎㅎ

https://global.americanexpress.com/card-benefits/detail/airline-bonus/business-platinum 참고했습니다

학생신분이신거 같은데(?) 학생비자로(이신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그래도 ㅜㅠ ) 체류중이시면 비즈니스카드는 좀 위험하지 않을까요???? 

222... F1 아니고 이중국적이 있으시거나 하신게 아닐까요..?

걱정 감사합니다ㅎㅎ 영주권자 신분이에요!

비즈니스 카드 처음 만든지는 아마 5년 넘은거 같아요ㅎㅎ 

그래서 혹시 아멕스 채팅으로 이것도 웰컴보너스 스펜딩에 포함되는거냐고 물었는데 된다고 확인해 줘서 생각치도 못하게 스펜딩 1/3 가까이 채웠네요..!

아 그런가요? 혹시 스펜딩에 포함 안된다는 DP가 있을까요?

상식적으로 환불받았는데 스팬딩에 포함안되었으면 항의할 수가 없겠죠... 환불은 원래 스팬딩에 (당연히) 제외됩니다.

당연히 일반적인 환불이라면 그렇겠지만, transaction 보니까 환불이라고 생각되진 않은거 같아서요..

환불이려면 사실상 원래 transaction이 캔슬이 되야 환불일 거 같은데 그렇진 않아 보여요.

pay with point랑 비슷한 개념 아닐까요?? pay with point한다고 스펜딩에 포함이 안되진 않지 않나요?

일단 저도 이거 포함해서 15000불 채우고 포인트 들어오나 한 번 확인해 보려고요!

15000불 채우시기전에 (약 $1만불 쓰고) 채팅으로 싸이업 들어올때까지 얼마나 더 사용해야 하냐? 고 물어보세요. 제 생각에도 스펜딩에 포함될것 같지만, 확실히 물어보면 정확하겠지요. 아멕스는 스펜딩 금액을 달성하는 순간 바로 MR이 들어오니 확인하기 쉽지요. ^^ 저도 AA를 주로 이용하는데 비즈 플랫의 35%를 즐겨 이용해요. 저뿐 아니라 P2, 아이들 티켓까지 올해만 60만 MR 이상을 이렇게 사용했지요. 

저의 경우는 카드만든다음에 스팬딩 채우면 보너스 받을 거야, 스팬딩 채운 후에는 이제 곧 보너스 들어올꺼야 (맥시멈 2달후에) 이렇게 이야기까지 했는데 결국 두달 후에도 안들어왔고, 그 이후에는 카드 예전에 만들었다고 안준다고 결론내더군요 (사실이긴 했습니다TT). MR 포인트는 들어오기 전 까지는 상담원이 무슨 말을 하든 아직 안들어온거고 그전에 상담원이 이야기한 거는 전혀 책임지지 않습니다.

제가 파악하기에 사인업 보너스가 들어오지 않았는데 강제로 트리거를 할 능력이 있는 상담원은 없습니다.

사인업 보너스가 들어오는 건 known issue 가 아닌이상 거의 컴퓨터에 의존하는데, 안들어 오면 그 때 부터 상담원은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트랜젝션을 보지요.

그런데 딱 이렇게 +- 내역이 딱 붙어있으면 더이상 뭘 주장하기가 힘들어집니다.  문제는 이런 process 가 거의 한달간 이루어지기 때문에 만일 이거 결과 기다리고 있으면 나머지 스팬딩을 채울 시간을 놓치게 되는 거죠.

MR 은 pay with point 가 없고, 설령 있다고 하더라도 원글님 상황은 이것과 많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멕스는 기프트 카드 산것도 스팬딩에 제외할 정도로 현물 구매가 아닌 트랙젝션을 엄격하게 봅니다. 

물론 들어올 확률도 없진 않아서 20%을 생각했습니다.. Good luck 입니다!

일단 아멕스 pay with point 있습니다. https://www.americanexpress.com/us/rewards/membership-rewards/redeem/cover-your-charges/

여튼 1.5만 채우고 업뎃하겠습니다

혹 이거에 대한 업데이트 있으신가요?  스펜딩 포함이 됬는지 궁금하네요.

제가 아직 스펜딩을 안 채워서 확실하진 않지만 채팅으로 최근에 얼마 더 써야 하냐 물어봤을땐 스펜딩 포함이 된 금액으로 얘기해 줬어요.

감사합니다. =)

늦은 업뎃이지만 스펜딩으로 카운트 되었습니다..!

오 좋은 소식이네요. 업데이트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 정도 차이면 비지니스가 남는 장사네요! 거기에 2만마일까지 받는거니까.. 부럽네요!

감사합니다..!

개인 플랫과 개인 플랫이 다 있는데...

포인트로 결제하려고 하는 경우 어떻게 비즈로 적용되는지알수 있나요?

개인 플랫은 적용이 안됩니다

저도 쌩돈 내고 비지니스 끊어야 하는 상황이라 비즈 플랫이 솔깃한데요, 먼저 이렇게 개인적으로 적절한 시기에 이런 글 올려주신 해달님께 감사드려요!

질문인데요,

1. 35% 캐쉬백은 비즈 이상만 되는거죠? 이콘도 된다면 p2 출장갈 때 유용할 거 같아 당장 끊으려고 합니다.

2. 그리고 기존에 개인 계정에서 가지고 있던 MR을 비즈 계정에서 쓸 수 있나요?

3. 항공권을 5000불 이상 구매하면 5x, 1.5x 둘 다 받나요?

질문이 많아 죄송합니다.

1, 비즈는 아무 항공사나 오케이, 이콘은 아멕스 플랫 $200불 받을때 선택하는 항공사 있죠?  거기만 돼요.

2, 아무 MR 다 돼요.  

3, 케쉬로 우선 페이하고 아멕스에서 다시 돌려주는거라 포인트는 못받는거 같아요.  

명쾌한 댓글 감사합니다!

혹시, 이 35% benefits 을 받을려면, 미국서 출발편만 해당 되는건가요? 아님 상관 없나요?

비즈 플랫 소지자시면, 아멕스 트레블에서 티켓팅하는 비즈 티켓은 모두 (미국출발이던 어디던) 해당되구요. 이코노미는 이미 선정하신 항공사에서만 가능합니다. (이것역시 미국출발이던 어디던)

정보 감사합니다! 

아멕스 트레블에, 델타 (운행 by 대한항공) 가 많이 보이더라구요. 

요즘 비즈 자리로, 마일리지 항공권 구하기가 힘들어서, 이 방법 이라도 해야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