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다운타운 여행 맛집 / 할것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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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이 최근 후기고 정리가 잘 되어있어서 추천드립니다.

블루맨그룹은..최근에 아주 비추하는 후기를 봐서..네이버에 찾아보면 강력 비추하는 후기 나올거에요. 참고하세요.

아키텍처 크루즈는 곧 운휴 들어갈텐데(강이랑 호수 얼면 배가 못 다니니까요) 운휴 일정부터 알아보셔야 할거에요.

그리고 뷰 구경용으로 존행콕타워 전망대나 시그니처 라운지 추천드려요.

The Purple Pig 라는곳 추천드려요~ 

학회갔을때 지인추천으로 갔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ㅜ pig ear 랑 spanish octopus 먹었는데 아직까지 잊지못하고 있네요 ㅠ

저도 Purple Pig 추천하려고 들어왔는데 이미 추천이 있네요! 이번 6월에 갔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확실히 입맛은 주관적인게 저는 마모에서 추천받고 갔었는데 음식이 대체적으로 짰어요.. 예약 잡기는 힘들었는데 아쉬운 경험이었네요 ㅠ

저도요ㅠ 심지어 저 위의 문어 요리 시켰는데 맛은 있었는데 전반적으로 짰던 기억이 있어요..;; 서비스도 그닥 좋은 것 같지 않았구요..;; 물론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아는 지인은 엄청 맛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시카고 언제쯤 오시나요? 날씨가 이상하게 따뜻하다가 이제는 많이 추워졌습니다ㅠ 따뜻하게 입고 오세요

공항에서는 blue Line 으로 다운타운 오실 수 있어요. 오헤어에서 오는길이 자주 막혀서 지하철이 더 나을때도 있습니다, 도착하셔서 우버나 리프트 확인해보시고 한시간 넘게 걸리면 그냥 서브웨이 타세요. 여기서는 지하철을 CTA라고 합니다. 

리버 투어는 Chicago Architecture Foundation 에서 하는거 추천드립니다. 설명해주시는 분들이 다 전문적이시고 좋아요. 이거는 꼭 하세요. 

머무시는 곳이 완전 다운타운이네요. 하루는 날 잡아서 편한 운동화 신으시고 쭈우우욱 호수방향으로 가시면 Chicago Bean 도 보시고 Jay Pritzker Pavillion 도 한번 보세요. 여름엔 그큰 잔디밭에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피크닉도 하고 콘서트도 열리는 곳입니다. 그대로 호수로 넘어가셔서 Lake Front Trail로 남쪽으로 걸어오셔요. 오시다가 중간쯤에서 Buckingham Fountain 도 꼭 봐주세요. 지금은 분수를 꺼놨지만 그 크기만 봐도 볼만합니다. 분수 보시고 다시 호수길로 돌아와서 계속 남쪽으로 걸으시면 Field Museum 까지 30분 걸려요. 뮤지엄 보시고 거기서 다운타운 스카이 라인도 감상하셔요. 쉬엄쉬엄 보시고 이래도 힘이 남있다! 이러시면 Adler Planetarium 까지 걸어가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거기서 보는 스카이라인이 정말 멋집니다. 

그러고 그 주위에 추천드릴곳이 하나는 Deep Dish 드실 수 있는 Lou Malnati가 있습니다. 많이 걸으셨으니 고칼로리 충전하시구요. 혹시 음악을 좋아하신다! 하면 재즈는 Jazz Showcase 블루스는 Buddy Guys Legend 추천드려요.

맛집은 너무 종류가 많고 취향을 많이 타서 추천이 애매하네요... 진짜 인기있는곳은 예약을 해야 갈수 있는것은 많아서 다음주에 오시는 일정이면 그런 곳은 힘들지요ㅠ

시카고 정말 아름답고 재밌는 도시 입니다. 오셔서 재밌는 시간 보내셔요

Lou Malnati's 피자에 Malnati Salad 맛있습니다 ㅋㅋ 피자는 기본적으로 딥디쉬 시켜 드시면 되고, 샐러드 정말 강추합니다!!

피자는 안 드셔도 샐러드는 꼭 드세요. 강추 입니다.

+1 샐러드 강추. 서부에 없어서 그립네요 ㅠㅠ

요새많이추우니까 옷따뜻한거입고오시고요~ 맛집은 넘많은데.. 제 갠취로는 중식좋아해서 시카고 차이나타운도 볼만해요. 시카고 차이나타운에 중국계미국인 박물관도 작은데 재밌고 거기 계시는 어르신들이 참 친절하게 이민역사도 알려주시고 대부분 홍콩 출신 중국분들이라 그런지 한국에 가보셨거나 한국에서 옛날에일하셨던 어르신들이봉사활동하며 안내해주시느데 재밌어요ㅡ 맛집도 많고요. 

다들 추천 감사합니다. 까먹고 적지를 못했는데, 혹시 야경 이쁜 바 같은곳은 어디가 좋을까요?

위에 적어드린 존행콕타워 시그니처 라운지가 야경 예쁜 바입니다. 우선 댓글 내용을 찾아보고 추가질문 하시는게 바람직할듯 합니다.

Chicago Athletic Association hotel 위에 있는  Cindy's Rooftop Bar 추천 합니다.

사람들이 비쌀것으로 예상하고 잘 안가는 트럼프 호텔 루프탑 추천합니다. 생각보다(?)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해요. 장모님 모시고 갔었을 때 엄청 만족하셨습니다.

그 외에는 Purple Pig나 RPM Seafood 추천합니다. 특히 RPM Seafood는 위치가 강에 딱 붙어있어 깡패인데, 요즘은 날씨때문에 어쩔련지는 모르겠네요.

Purple pig 추천이 많네요. 꼭 가보겠습니다!

London house 도 많이들 추천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예약 필수고요

저도 개인적으로 야경은 London House Rooftop, 낮뷰는 Ciny's Rooftop 추천 드립니다. 

Purple pig는 관광객들은 꼭 가보는 식당같더군요. 웨이팅 많을 거에요. 금액대가 조금 높은 레스토랑으로는 Smyth 추천드리고, 브런치, 점심으로 3 arts club cafe 분위기 좋으니까 가보세요. LH에서 운영하는 식당입니다.

3 arts club cafe는 한번 쯤은 가볼만한데 제 생각에 cozy한 분위기는 아니고요. 인테리어가 전체적으로 하얘서 겨울에 가면 추운 분위기에요.

정답..좀 추워용 ㅠㅋㅋ음식은 쏘쏘하고 생일이라하면 쿠키줘요

저도 트럼프 호텔 루프탑 바 추천합니다. 

저도 트럼프바 추천ㅋㅋ 뷰가 높지않아도 탁트이고 이뻐요 ㅋㅋㅋㅋ

Architecture Boat tour 는 groupon 에서 사시면 가격 괜찬게 사실수있는데 사시기전에 업체에 연락해서 운행을 하는지 않하는지 알아보시기 추천드려요

회사마다 운행 스케쥴(겨울이라 안하는 업체들도 있더군요)이 다 달라서요. 그리고 처음오시는것이라면 저는 Chicago City Pass 추천드려요.

https://www.citypass.com/chicago

식당은 워낙 유명한 식당들이 많지만 Westloop 에 있는 Au Cheval 이라는 식당 추천드려요 . 햄버거가 유명한곳인데 갈때마다 짧게는 30분에서 최장 5시간 기다리라는적도있엇고(물론 5시간 기다려서 먹지는 않앗습니다) 아무튼 유명한 식당중 하나입니다. 예약을 받지않고 공간이 크지 않아서 더 기다려야하는점도 있지만 추천드리는 식당입니다. 

보트 투어는 날씨 좋을 때 하는게 좋아요. 지금 하면 얼어죽으실 수도?? 춥다는 기억만 가지고 가실 듯 ㅜㅜ 근데 날씨 좋을 때 하면 진짜 이쁘고 강바람 시원하고 좋아요

Art institute of Chicago는 제 최애고요. Bean 도 괜찮은데 날씨가 좋아야 더 좋을거고요;; 

그리고 시카고하면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듯이 skyline이죠. 스카이라인 유명한데 다니시고요. 야경도 꼭 보세요!!

저는 MingHin Cuisine 추천 드려요!

여기존맛~ 차우버스로 맨날배달시켜먹어용ㅋㅋ 밍힌 좋아하시면 ying dim 딤섬 청펀도 맛있고 해피램도 맛있고 타이페이카페에서 대만식도 맛나영

전 밍힌 별로;; 조미료 너무 세고 딤섬 시킨거 반 정도는 식어서 나왔어요 ㅜㅜ

밍힌딤섬보단 ying dim sum이 딤섬으론 괜찮아요 

참고로 딤섬운 아침에먹는거라 진짜 딤섬집들은 오후엔 안해야 하는것.. 잉딤섬은 오후엔장사안해옹

시카고 다운 타운 거리에 쇼핑 할 스토오들이 많지요. 그 거리를 걸으면서 배가 고파질 겸 LUX Cafe란 곳에 들러서 점심이나 저녘 드셔 보세요. 카페가 이쁘기도 하고 음식도 맛있습니다.

시카고에서 6년 정도 살았는데요, 위에 분이 언급하셨듯 해질녘-해진후 Adler Planetarium 근처에서 바라보는 야경을 추천드립니다. 다만 겨울에 가시는거라면 반드시 우버를 타고 이동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정말 춥거든요. 또 B.L.U.E.S라는 블루스바 매우 추천드립니다. 입장시 현금이 필요합니다. 

또 클래식 좋아하시면 시카고 심포니 정말 강추죠! 미국 최고의 오케스트라입니다. 나머지는 다른 분들이 많이 추천해주셨네요 ㅎㅎ 

윗분들이 좋은 곳많이 추천해주셔서 전 간단한 페스트 푸드로  시카고 식인 Portillo's Hot Dogs 요. 시카고 갔을때 마다 간것 같아요. 어니언 링 추가로드시면GOOD!

개인적으로 시카고에서 할건 첫째.둘째.---열번째도 Architecture Boat tour 요. 윗분께서 GROUPON 에서 구매하라고 하셨는데 겁나게  동감합니다.

지하철 cta 를 타실거면 벤추라카드 사셔서 충천하고 다니셔야 편합니다. 패스도 저 카드를 사야하니여기서 공부 좀 하세요.

https://www.transitchicago.com/                               추울때 말고는 시카고 겁나 좋습니다.

Onion ring 공감이요 맛있어요

엄지척!!!

World's best bar에 꽤 상위권에 자리매김한 kumiko 추천드립니다.음식도 꽤 맛있고 칵테일, vibe 너무 좋은 곳이에요. 웨스트룹에 있습니다.

피자는 pequods 추천드리고, 다운타운에서는 조금 위에있는 댄슨 (dancen)에서 매운돼지껍데기 추천드립니다. 시카고하면 돼지껍데기만 생각날 돼지껍데기입니다. 몇명이서가든 한 테이블당 하나만 오더가능해요.

2 주전에 시카고 출장을 갔었는데 바빠서 여기저기 많이 가보진 못했지만 Avli on the park 에서 정말 맛있게 먹어서 담에 가족과 꼭 와야지 했었네요. 분위기도 좋았고 시키는 음식마다 다~ 맛있었어요.  한번 메뉴랑 리뷰 보세요.

그리고 architectural river tour 했었는데 괜찮았지만 그닥 강추할 정도는 아니였어요. 날씨가 따뜻할때였는데도 바람불면 춥더라구요 ㅠㅠ 지금 날씨로는 넘 춥고 힘드실거 같아요

12월에 저도 시카고 가는데 안그래도 플랜 짜고 있었는데 이런 글이 올라오다니!! 덕분에 감사합니다!

보트투어 하려다가 12월 초라 너무 추울거같아서 플랜에서 뺏는데,, 다시 생각해봐야하나 고민해봅니다...

bean 근처에 아이스 스케이팅 타는곳이 있는데요. 열었으면 가보세요. 넘 춥긴한데 거기서 스케이트 빌려서 탈수있거든요. 

시카고 이야기가 나와서 반갑네요. 오래 살지는 않았지만 최근에 부모님도 처음으로 왔다 가셨고 지인의 지인도 방문, 제 지인도 방문할 예정이라 요즘 열심히 플랜을 짜고 있는데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차이나타운에 있는 Happy Lamb Hotpot 추천합니다. 전화로든 온라인으로든 미리 예약 필수고요 저는 개별로 시키는 것보다 all you can eat $25 (팁 세금 별도) 추천해요. 저는 보통 토마토랑 매운 탕 반반해서 먹고 생일날은 공짜라 매년 생일마다 갑니다. 부모님이 여기가 제일 맛있다고 ㅋㅋ;; 누구 시카고 오면 무조건 데리고 오고 저도 한 달에 한 번은 여기와서 먹으라고 ㅎ (피자나 다른 음식도 원래 잘 드심)

건축물투어, 시카고 콩, CSO 다 추천을 이미 해주셨네요.

Au cheval 은 제가 시카고에서 가본 햄버거 집 중에 가장 맛있었습니다. 윗분이 이미 추천해주셨네요. 베이컨 두툼한 버거가 제일 맛있고 미리 예약을 못합니다ㅠ 그래서 두 번째 갔을때는 3시간 걸린다고 해서 바로 근처 일식집으로 피신 ;;

좋아하시는 음식에 따라 추천하는게 달라질 것 같아요. 댓글 달아주시면 한 번 고민하고 알려드릴게요.

혹시나 한식을 원하신다면 조선옥 맛있어요. 너무 바쁘고 불친절할때도 있지만 한 번 빼고 다 맛있었어요. 차돌박이 + 냉면 + 볶음밥 이렇게 먹으면 참 맛있습니다. (다운타운 아닙니다)

시카고 딥디쉬 피자도 드셔야죠! 밍힌도 윗 분이 추천해주셨는데 맛있구요.. 브런치도 맛있는 곳 많아요. 3 art club cafe는 워낙 예쁘고 감성 있기로 유명하죠.

최근에 택시를 탔는데 기사님이 시카고 맛집을 그동안의 축적한 데이터로 다 알려주셔서 한 번 정리해서 포스팅 해봐야겠네요 ㅎ

조선옥을 잊고있었네요. 시카고가서 처음가야할곳으로알고 갔었던....바뻐서 불친절이 일상화되어 일하시는 이모님들 ㅎㅎ 그러나 또 가는 곳 ㅎㅎ.

"""차돌박이 + 냉면 + 볶음밥""""   이게 찐이지요

격하게 공감합니다 두 명이서 가면 냉면 2개로 나눠달라고 하고 먹어요

2명이 가서 차돌2인에 1인 1냉 시켰는데 이모님이 격하게 화내면서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ㅋㅋ 이분들이 우리집 양을 모르시나보네! 하면서 냉면 1개 반으로 나눠먹으라고 ...

조선옥 저도 너무 좋아합니다 ㅎㅎㅎ 양구이도 정말 맛있어요. 마트에서 소 양 부위 자체를 구하기 쉽지도 않을뿐더러 손질이 귀찮아서 집에서 해먹기 어려운 음식인지라 조선옥 가면 양구이만 먹습니다 ㅎㅎ

조선옥은 차타고 가시거나 우버타고 가셔야죠. 다운타운에서 좀 멉니다.

지난번 갔을때 가격을 엄청 올려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한 50%는 올리셨던 것 같은데... 좀 싼 가격에 한국 고기집 분위기에서 먹고 나오는 기분 내는 곳이었는데 너무 비싸서 저는 그냥 집에서 해먹는게 낫다 싶습니다. 지금 차돌박이 2인에 42.95달러네요. 코로나 이전에는 30달러 밑이었던 것 같은데..

맞아요 이젠 더이상 싼맛에 가는곳이 아니져 ㅠ 예전엔 3명이서 가면 가성비 갑이었는데..

저도 최근에 가격 보고 놀랐습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몇일전에 갔는데, 차돌박이도 기름없는 질긴 부위만 나오고 가격도 너무 올랐어요.

Au cheval 맛있어요 ㅋㅋ 시카고 주민인데 참고로 줄이길거같은 주말저녁이럴땐 호텔에서 우버이츠로 시켜드세요~ 아골 크레딧도 털겸 ㅎㅎ

오 좋은 방법이네요 줄이 길어도 너무 길죠

시카고 산지 오래되었지만 잘 안돌아다니다가 최근에 돌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저저번주에 블루맨그룹 조카들이랑 동생네 부부가 다녀왔는데, 그루폰으로 샀다가 나중에보니 4인가족으로 티켓마스터에서 사는게 더 싸고 앞자리더라구요. 그루폰 너무 믿지마시고 다른데랑 잘 비교하셔서 사세요 근데 동생이 그러는데, 옜날에는 재미있을지 모르겠는데, 정말 재미없었다고 다시는 안간데요.... ㅠㅠ 사람이 많아야 더 재미있었을텐데 금요일 저녁인데도 사람이 없어서 텅텅 비어있었데요. 다른곳들은 여기계신분들이 많이 이야기 해주셨으니 더 붙히진 않겠습니다~

차이나 타운에 MCCB라는 레스토랑에서 dry mala 먹고 타이거슈가에서 흑당버블티 먹는 코스를 추천드립니다. 너무 맛있어요 ㅜ ㅜ 흑흑.. 시카고 심포니 공연도 추천합니다 :) 12월이면 holiday concert나 movie concert (영화 스크린 틀어주고 음악은 실시간으로 연주) 도 할것입니다. 대충 보니 해리포터하네요~ 

저도 MCCB Dry Hot Pot 좋아합니다. 먹고 싶네요.

오오 아시는군요!

Mccb맛있어요

저의 추천템은 dry tofu skin celery

Lamb cumin 좋은거 ㅋㅋ

저도 MCCB 좋아합니다! 사실 그냥 단품인 Garlic Egg Plant 나 Orange Chicken 주문하는 편인데 다른 중식당보다 재료 질도 괜찮은 것 같고 맛있어요!

Garlic egg plant 안먹어봤는데 맛있나보네요! 시켜먹어봐야겟아요 :))

안녕하세요~! 해리포터 콘서트 저도 너무 보고싶어서 찾아봤는데 1월에 하는거밖에 못찾겠네요 ㅠ.ㅠ 혹시 크리스마스 즈음 하는 해리포터 콘서트 보셨으면 어떤건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앗 그러네옹.. 제가 착각했네요 ㅠ 

옆동네(?) 밀워키 심포니에서는 12월 초에 해리포터 하긴 해요. 5편인가 6편이지만

앗 그렇군요 ㅠ.ㅠ 미시간에서 가는거라 밀워키까지는 힘들것 같네요.. 그래도 감사합니다 :)

3 arts club cafe 분위기 좋아요! 한번 식사 겸 가보세요~  그리고 리버 투어는 회사가 달라도 퀄리티가 비슷해서 맞는 시간대에 저렴한 물건 찾으시면 될 것 같아요. 저희는 wendella탔는데 괜찮았어요. 추위만 안 타신다면 늦은 4시 경 투어 (석양 질 때) 추천합니다. 차이나타운도 분위기 특이해서 좋아요.특히 Qing Xiang 이라는 곳에서 밥 먹고 (마라탕+덤플링) Mango mango라는 디저트 카페에서 망고 선데랑 망고 크레이프케잌 먹으면 꿀조합이에요 

시카고에 XOCO 라는 곳이 있는데 맛이 엄청 대단하진 않지만 Curros Burger 팔는데 인상깊었던 기억이있네요. 말그대로 번 대신 츄로스가 들어가고 사이에 튀긴치킨패티가 들어가는 스타일..ㅎㅎ

Fulton market district 근처에 Duck Duck Goat (홍콩스타일 퓨전 중식), Ramen-san (여기 일본 라면집인데, 국물이 안 짜서 좋아요) 여기 두 군데 좋았습니다!

혹시 bbq 치킨 호텔에서 시키시려면 차이나타운에서 시키지마시고 링컨 뭐시기에서 시키세요 차이나타운은 양념소스 아낀다고 소스도 얼마 안주고 튀김도 원가절감한거 같아요 ㅡ.ㅡ 치킨 좋아해서 시카고에서 매일 1닭하고 왔는데 바비큐 반반 로테이션은 링컨 뭐시기에서 시키시는거 강추합니다 저는 어버이츠로 호텔로비에 떨구라고하고 시킴

링컨 파크네요 혹시나 하고 차이나 타운 바비큐 이미지 검색했는데 원가절감할라고 소스 최대한 안주는게 맞았어요

정상적인치킨과 차이나타운 치킨 비교사진 ㅎㄷㄷㄷ

다른분들이 좋은 장소와 좋은 맛집을 추천해주셔서 저는 추천이 아직 나오지 않은 곳을 추천합니다.
생긴지 얼마 안된 고든램지 버거 추천드리고,

Andy's jazz club 추천드립니다!!

앤디재즈클럽 추천

미리 예약하고 메일이나 요청사항에자리좋은곳부탁한다하면 가장 좋은 곳으로 딱잡아주시고

생각보다 나초 살사가 뜨끈한 맛있어서 ㅋㅋㅋ엄청먹게됩니다 술은 에스프레소 마티니

앤디는 감튀랑 문어? 애피타이져 맛있었고 칵테일이 생각보다 저에게 독하게 느껴졌습니다

74 W Illinois St, Chicago, IL 60654, United States

Ema여기도 간단히 분위기괜찮게먹기좋아용 후무스랑 빵뜨끈뜨끈

지중해 음식 좋죠~ 저는 문어 다리랑 리조또 맛있게 먹었습니다

맛있죠? 담엔 후무스플레이트 시켜보세오 요거트 후무스랑 빵이너무 ㅋㅋ 맛있어서 ㅋㅋ허겁지겁

저도 아직 추천 안나온곳 위주로 Au cheval 웨이팅 너무 길어서 Small Cheval 가는데 Au Cheval미니 버전 입니다, 사진 찍으실것 아니시면 맛은 비슷 합니다.

중식 훠궈는 요즘은 AYC과 정통 고급 으로 나뉘는데 독보적인 1위는 Qiao Lin 훠궈 입니다. 그외에 좀 퓨전 훠궈로는 x pot도 있긴 한데 한번정도 가보시는건 괜찮은데 두번 가실필요는... 그외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Haidilao도 있는데 서비스는 좋지만 맛은 그냥 그럭저럭 입니다, 새로 생긴 Liuyishou 도 가보았는데 차오린 압승 입니다. 차오린은 평일 점심때 가시면 널널한데 디너나 주말이시면 식사전 미리 가셔서 웨이팅 걸어두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AYC은 안간지 너무 오래 되었는데 해피램하고 Laojiumen 등이 있는데 아무래도 AYC이라 음식 맛은 좀 떨어집니다.

중식 사천음식 원픽은 Chef Xiong 추천 드립니다, 유명하기로는 lao sze chuan 이 유명한데 저는 Chef Xiong >>>>>>>>>>>>Lao Sze Chuan 입니다.

시카고 피자는 대중적인 브랜드로는 Lou's 가 제일 무난 하구요, 좀 특이한것 원하시면 Pequods나 Chicago Pizza and Oven Grinder Company 가 특이한데 다운타운에선 우버 타셔야 합니다. (10-15분)

Things to do 는 다들 아시는것 제외하고 최근 새로생긴 것들로,

얼마전에 생긴 Museum of Icecream = 아이들 있으시거나 사진 찍으러 가시긴 나쁘진 않습니다만, 그냥 아이스크림 무제한으로 주는 이쁜 카페 느낌입니다.

Harry Potter: Magic at Play 워터 타워에 오픈 했는데, 음 유니버셜 해리포터 생각하시면 실망 하시는데 아이들이 해리포터를 좋아하시면 들려볼만 합니다.

3박 4일 일정 이시면 시간 남으시는것 아니시면 추천은 못하겠습니다.

식당은 너무 많긴 한데 요즘 Mediterranean식당들이 핫합니다, 저는 Galit이 제일 괜찮았고 단탄 쪽이시면 Aba, LYRA (요즘 좀 별로라는 이야기가),Ema, Avec (리버노스 말고 웨룹 추천 드립니다, 근데 자리가 협소)

아이들 없으시면 The Aviary 칵테일 코스 추천 드립니다, 엘리니아 그룹에서 운영하는 칵테일 바 입니다.

단탄 jw 메리엇 숙박 하시면 근처 Eataly도 한번 들려보셔도 괜찮겠네요. 

카페 시공 맛있어요 ㅋㅋㅋ 차오버스에서 자주 시켜먹는 ㅋㅋ 

앗 이건 모르는 집인데 무슨 가게 인가요?

The Aviary 좋지요! 분위기 내기도 좋고 5 Cocktail Course 갔는데 다 맛있었습니다. 대신 술 잘드시는 분이 아니라면 3 코스를 추천드립니다... 술을 못하는편이 아닌데 다먹고 집에 어떻게 왔는지 기억이 잘 안납니다. 아예 A la carte로 가셔서 한두잔만 마시고 나오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파스타 좋아하시면, Il Porcellino 와 Quartino Ristorante 추천드립니다.

혹시나 Quartino Ristorante에 가시면 Linguine with Clams 꼭 드셔보세요.

봉골레 파스타 느낌인데 제가 여지껏 먹어본 봉골레 중에 단연 최고입니다. 새우 추가해서 드세요~

Quartino 식전 빵이랑 버터 올리브유 발사믹 다 너무 맛있어서 연속 2일 간 적 있네요 ㅎ

파스타 좋아 하시면 Monteverde 강추 입니다 안간지 조금 되었는데 한창 갈때는 수타면 뽑아줬거든요, 예약잡기가 극악으로 힘든것 이외엔..

와ㅋㅋㅋㅋ 시카고 사는데 꿀이네요ㅜ 이번 학기만 지나면 꼭 가야지...ㅜㅜㅜ

ㅋㅋㅋ 저도 이생각 하고 있었어요. 난 여기에서 뭐하고 살고 있는건지.....ㅋㅋㅋ

아무래도 시카고주민분들도 많이 읽으시는 게시판 같아서... ㅋㅋㅋㅋㅋ (저도 읽고 안간곳이많아 게시글 스크랩했어요ㅋㅋ) 
이미 아시는분도 많으시겠지만 1월-3월에 일리노이 주민(크래딧카드 결제주소 기준)이시면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당!
Admission will be free for Illinois residents on weekdays (Mondays, Thursdays, and Fridays) January 9–March 24, 2023.

https://www.artic.edu/visit/free-admission

저도 곧 시카고 갈 예정이라 여기 나온 식당들 좀 찾아봤는데 lettuce entertain you 소속 식당들이 많네요!

여러분 한국에서 마라탕먹고 그 맛이 잊혀지지가 않는데 어디로 가면 좋을까요 ㅎㅎ 핫팟말고 마라탕이요. 한국식으로 직접 재료 담으면 조리해주는 곳 없나요? 

그냥 하이디라오 소스 사서 해먹는게 제일 맛나긴 해요 ㅋㅋ 시카고에서 마라탕 여러군데 먹어봤는데 해먹는 맛이 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