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힐튼 아너스 가입만 한 상태로 카드는 딱히 없었는데,
오늘 아멕스에서 special offer라면서 Hilton surpass를 오퍼했네요?
스펜딩 조건은 첫 3달 2k -> 130,000 (이건 그냥 일반 오퍼랑 조건이 같습니다) 이후 첫 6달 8k -> 추가 50,000 (total 6개월 10k입니다)
6개월 10000불 스펜딩이 좀 빡세긴한데 몰아서 쓰면 딱히 못쓸 금액도 아니고, 마땅한 호텔카드도 없어서 약간 고민이 되긴합니다.
문제는 제가 지금 아멕스는 카드가 한장도 없는데, 스페셜 오퍼로 받은 경우도 리젝이 나는지 혹은 크레딧 조회를 하는지 궁금해서요.
오퍼는 1월까지 살아있어서, 만약에 크레딧 조회가 없으면 오토론 클로징하면 한번 열어볼까...싶기도해서...ㅋㅋ
6개월 10k 스펜딩에 180,000이면 달려볼만 한가요?
카드를 열때는 무조건 조회는 하는걸로 알아요
감사합니다. 역대급이 3달 2k스펜딩에 15만이었던거 같은데 기간만료까지 좀 더 심사숙고해봐야겠네요!
아멕스의 경우는 두번째 카드부터는 하드풀을 안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하드풀을 안한다고 해도, 개인 카드는 여전히 크래딧 기록에 들어가기 때문에 크래딧 점수 하락은 피할 수가 없습니다.
체이스 5/24 등등의 룰도 피해가실 수가 없고요.
하드풀 여부는 개인 카드에서는 크게 중요하지 않고요.
비즈니스 카드의 경우 대부분 개인 크래딧 기록에 올라가지 않기 때문에 하드풀 여부가 중요할 수 있습니다.
하드풀 없고 크래딧 기록에 올라가지 않은 비즈니스 카드는 아무런 기록이 남지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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