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아멕스 대란때 P2 명의로 Amex plat을 열었습니다.
작년까지는 잘 뽑아 챙긴듯 한데, 2년차 연회비가 다음달로 오는 상황에서 보니
- Airline credit
: 남서 항공으로 세팅하고 한번도 안 했습니다. (이유는 L-1A비자일때, NIW 한창 진행중이라 혹시라도 문제 생길까봐)
- Saks fifth
: 작년엔 분명 다 썼는데, 올해는 동>서부 이사도 있었고 그대로 남아 있네요. 하반기 $50
Amex Delta Gold, chat으로 Blue로 다운시키면서 Amex Plat 다운을 물으니,
- Digital credit : $200
- Uber credit : $120 , 작년부터 사용만 가능해서 오늘 급하게 아무거나 시켜 먹었습니다.ㅡ.
- Saks : $50 + 50
- Walmart + , 있긴 하지만 1년에 한번 쓸까말까 합니다.
Venture X는 제 명의로 있어서, PP카드 도 큰 문제는 없을거 같고.
2년은 가져가는게 좋다 / 짐 다 빼먹고 닫겠다 하면 이것도 문제되는거 아닌가 싶고..
카드는 늘어가는데 각 카드 혜택은 놓치는거 같아,
연회비가 가장 큰 Plat을 Gold / Blue(Traditional Blue는 없다는 글 봤습니다)로 하는게 나을까요,
한해 더 keep 할까요? (콜센터에 리텐션을 받아볼까요?)
쿠폰북(디지털크레딧 우버 삭스 월마트) 안쓰실거면 그냥 닫으셔요. 리텐션 3만 포인트 받으실 확률이 높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5748836
답변 감사합니다~ DP글 리마인드 해주셔서 감사해요!
다른건 쓰는데, 월마트의 효용이 가장 낮긴 합니다.
전 오늘 연회비 찍혀서 리텐션 4만5천도 만류하고 닫았어요
작년에 리텐션 받으셨나요?
받으셨다면 작년 리텐션 억셉하고나서 13개월이 지난 후에야 다음 리텐션 오퍼가 보이기 시작할거예요.
날자 맞춰서 한번 리텐션 오퍼 있나 물어보고 없다고 하거나 성에 안차면 그냥 닫는게 나을 듯 합니다.
오, 우리동네ml대장님께서도! 감사합니다.
리텐션 안 받았습니다. 작년말부터 올초 카드 챙길 정신이 없었습니다. ㅠ
===== 댓글 수정합니다.
몇번의 채팅 끝에 작년 1월 리텐션 받았다고 합니다.(40,000points, 3개월 spending이었을듯)
카드 취소하면, 40,000 몰수'할 수'도 있다고 강조하네요.
연회비 부과가 다음주라 며칠더 고민해보고 13개월 후 하거나, 위험 무릎쓰고 하거나 해야겠습니다.
기준이 억셉한 날짜인가요, 아니면 오퍼 스펜딩을 끝내고 리워드가 들어온 날짜인가요?
그렇다면 일단 연회비를 전부 다 내고 13개월 지난후에 연락을하고 리텐션 오퍼가 성에 안차면 연회비를 남은 기간 비례 대비해서 리펀 받는식인건가용??
Airline Credit이 문제의 소지가 있는 부분인가요? 카드의 크레딧으로 돌려받는 부분인데 혹시 어떤 부분이 우려되신건지 여쭤볼 수 있을까요?
문제될건 없을거 같긴 합니다만, NIW 진행하면서 뭐든지 추후 문제 발생될거 같다고 보이는건 (credit이든, 뭐든) 조심하느라 그랬습니다.
- 지금 보면 굳이 왜 그랬나 싶긴 한데요.. 한국은 편법이 가능하지만, 미국에선 정석대로 지키며 가고 있습니다. Tax도 꼬박꼬박 더내고 ㅠ
저도 11월 중순에 연회비가 지불됬는데 내년에 에어라인 크레딧+pre-paid FHR 받고 닫으면 문제가 있을까요?
연회비 청구 후 30일 지나면 못 돌려받죠 ㅜㅜ
AYOR 같습니다. 바이올렛님이 쓰신 Clawback DP 글이 있어요.
저도 11월에 연회비가 나왔는데, 올해 삭스 크레딧까지만 받고 더 욕심내지 않으려 합니다.
한달 더 가져가고 다운그레이드 하면 Prorated 되서 58불쯤에 에어라인, 호텔, 삭스 크레딧을 받을 수 있을텐데요.
당연히 아멕스에서 가져가지 않을까 싶네요.
전 플랫은 골드로 다운해서 계속 가져갈까 하구요. 골드도 있는데 이건 다음 연회비 나올때 닫으려고 합니다.
혹시 시도 해 보시고, Clawback 안되셨으면 위 게시글에 DP 남겨주세요.
전 어제 캔슬 했습니다.
처음에 리텐션 오퍼로 3천 스팬딩에 30k MR 준다고 했고, 다음에는 300불 크레딧을 내밀더군요. 두 오퍼 다 거절하고 닫았습니다.
2주전에 Saks에서 크레딧 털려고 물건 하나 오더했던게 캔슬당해서... 마지막 크레딧은 못털었네요. 그래도 큰 미련은 없습니다.
저는 전화, 채팅 다 오퍼가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꼭 통화 마지막에 "그래서 이 어카운트 keep open 할꺼지.. ?" 라고 꼭 물어보네요. 아직은 오퍼가 없어서 생각중인데, 일단은 yes 했습니다.. 몇번 더 전화해 보고 닫아야 할것 같아요.
작년에 $500 리텐션 받았는데 올해는 없다고해서 그린으로 다운했네요. 캔슬할까 했는데 혹시 업글 오퍼 올까해서 1년만 기다려 보려고요.
저번에 게시판에 그린 150말고 50달러 짜리가 있다고 들었는데 못찾겠네요. 혹시 아시는분?
이런 고민하는거 자체가 아플 유지할 이유가 없는거라 생각합니다
명료합니다!
아플을 닫을 생각이 전혀 없는데.. 리텐션 오퍼는 어떤식으로 접근해서 받나요? 보통은 캔슬할 생각으로 연락하는거지요.
쿨하게 선뜻 캔슬해 준다고 하면 난감할거 같아서요. 다른분들 다받는 리텐션 한번도 받아본적이 없습니다.ㅠ
저는 채팅으로 그냥 대놓고
"Hi, due to recent inflation and expensive annual fee, I am not sure if I should keep this card open. So I would like to know if there is any offer to keep my card open" 이라고 물어봐요.
그러면 상담원들이 보통 "카드 베네핏 알려줄테니 재고해봐" 하는데 그럼 "I am perfectly aware of the benefits of the card, so could you check if there is an offer?" 이런식으로 답하면 리텐션 줘요.
그러고 안받으시고 생각을 더 하고싶으시면 그냥 "hmm I'll think little more. But I'll keep the card open for now"
이러시면 돼요.
맘에 드시면 "ok I'll take that offer" 하면 되고요.
바이올렛 님 글타래 보고 꼭 리텐션 받으세요!
상세한 접근법 소개 너무 감사합니다ㅋㅋ 나중에 추라이해보고 DP 남겨 드릴게요.
저랑 같은 시기(2020년 말)에 만드셨고 저와 같은 고민하시는데, 다른점은 저는 에어라인 크레딧을 유나이티드 트벵으로 받아서 혹시나 Clawback 될까봐 그린으로 다운해야되나 고민 중입니다. 저는 https://www.milemoa.com/bbs/board/4785130 에 댓글 썼는데, 이 글, 댓글들 보시면 12월에 연회비 청구이면 1월 초에 2023년도 크레딧들 뽑고 캔슬/다운하는 방법도 있다고 합니다. 대신 연회비는 11개월분을 돌려받구요.
안 그래도, 오늘 다시 챗해보니 작년 1월 리텐션(40k) 받았었다 하고, 지금 취소하면 이거 회수할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말씀해주신 방법도 있고, 일단 며칠 더 생각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플랫의 경우 연회비 부과후 한달이 지난후에 (예를 들어 연회비부과 12/15/2023, 골드로 다운 2/1/2024) 로 하면 한달 반정도 연회비를 prorate 으로 90 불 정도를 뺀 600불 정도 리펀드를 받고 골드의 연회비 250불을 다시 차지 한다는 말씀인가요? 아니면 다운도 연회비 부과 한달 이내에 해야 되는 건가요?
다운운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연회비는 일할 계산되어 환불 받구요. 대신 다운한 카드의 연회비가 역시 일할 계산되어 차지 됩니다. 예를 들어 14개월즈음에 다운했다면 10개월치의 플랫 연회비를 돌려받고 10개월치의 골드 연회비가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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