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X plat FHR Las Vegas Bellagio 후기

안녕하세요, 

 

예전 제 글에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셔서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답글 남겨주신 분들 다시 한 번 정말 감사합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9651364

 

저희는 11월 23일 수요일 체크인 해서 11월 24일 목요일에 체크아웃 했습니다

 

혜택은 아래와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AMEX plat FHR 예약했으면, 현장에서 AMEX Plat 카드가 필요없다고 알고 있었는데,

직원이 AMEX Plat 으로만 결제를 해 달라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다행히 AMEX Plat 카드를 가지고 있어서 긁었습니다.

(@느끼부엉 님이 정정해 주셨는데, 그냥 AMEX 카드 다른 거라도 보여주면 되는 것 같습니다.)

 

1. 조식 1인 $30 -> 2인 $60 (Room charge 하셔야만 적용됩니다.)

2. Food & Beverage -> $100 (Room charge 하셔야만 적용됩니다.)

https://www.mgmresorts.com/en/offers/participating-outlets.html 

위 리스트에 있는 식당만 $100 혜택 받으실 수 있습니다.

 

3. Early check in -> 12시 부터 가능한데 저희는 3시에 했습니다.

4. Late check out -> 4시까지 가능해서, 저희는 4시에 했습니다.

5. 빈방이 있으면 Upgrade가 된다고 했는데, 저희는 프론트직원이 전화해서 알아보기까지 했는데, 

   Fool Full book (@후이잉 님 감사합니다 ㅋ Full book) 이라서 upgrade는 안 됐습니다 ㅠ 그래서 Spa 타워에 분수 반대편 고속도로 보이는 뷰였습니다.

 

 

 

전 아무런 티어가 없었구요.

 

Resort Fee : $45 나오고

WIFI Fee 는 waiver 해 줍니다~ 

 

로비에 물어보니, 아침식사가 적용되는 Sadelle's, 빵집, Buffer 에서 아침 credit $60 넘게 식사하면 

남아있는 Food & Beverage $100 에서 차감된다고 했습니다. 단 Tip 는 Credit에서 제외라고 했고, Tip은 나중에 정산 때 따로 charge 되었습니다.

 

1박 2일동안 벨라지오 부페랑 1층 빵집에서 Credit 사용했습니다.

24일 아침에 Bellagio 부페에서 땡쓰기빙 Brunch 먹었는데,한 사람에 55달러에 tax 별도 에 팁을 16.5 달러 줬습니다.

 

그래서 아침 식사가 대략 $120 + 팁 16.50 달러 나왔고,

오후 2시쯤 1층 빵집에서 $30 달러 정도 샌드위치 샀습니다.

 

FHR 혜택으로 하시면, Tax 금액까지 커버가 되는 것 같았습니다 (혹시 아니면 정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조식 credit over해서 먹으면, Food & Beverage $100 에서 차감됩니다. 

 

혹시라도 벨라지오 가실 분들은 절대 절대 절대 부페 가지 마세요 ㅠㅠ

부페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ㅠㅠ 고기들도 질기고 메뉴들이 정말 맛 없었습니다 ㅠㅠ

돈 더 주시고, 좋은 부페 꼭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부페는 입장 전에 줄서서, 결제 먼저 하고 자리에 앉아서 식사했는데, 당시에는 아침 10시라서 그런지 딱히 제한시간 없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혹 부페 가시겠다고 하면, 본인 ID 꼭 챙기셔야 합니다. 

Room charge 한다고 했더니, ID or 여권 보여달라고 해서, 아무것도 안 가져왔다고 했더니,

휴대폰에 있는 여권 스캔본 보여주고 결제했습니다.

 

1층 빵집은 괜찮았습니다~ 

조식으로는 Saddle's 나 빵집 추천드립니다!!!

 

주차는 Self-parking 으로 overnight에 $18 줬습니다.

 

그리고, 체크인 했을 때, 화장실에 정체모를 수건이 세면대에 있더라구요 ㅠㅠ

 

 

 

아마, 청소하시다가 깜빡잊고 두고 가신 것 같은데, claim 바로 해서 방 바꿀까 하다가 

너무 피곤해서 그냥 놔두고, 체크아웃 할 때, 프론트에 다음에 조심해 달라고 하면서 사진을 보여줬습니다.

 

프론트직원이 처음에는 그냥 알겠다고 하면서 별 말 안하길래 사과라도 해야 하는거 아닌가 조금 그랬는데,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잠깐 기다리라고 하면서 다시 영수증을 주면서 우리가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Resort fee $50을 waive 해 줬습니다. 

그래서, 그나마 기분이 풀리더라구여.

 

아래는 벨라지오 호텔 1층 conservatory 인데, 정말 아름답게 크리스마스 데코 잘 했습니다. 

특히, 저 흰색 곰은 꽃으로 장식을 했더라구요^^

 

 

 

 

 

 

 

 

그리고, 더 궁금하신 것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시면 답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