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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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다 날아갔네요 ㅠㅠ

다시 글을 작성합니다. 

 

미국에서 금년에 집을 구매했습니다. (중부 미시간)

집을 사고 페인트 칠하고 바닥깔고 Sump-pump 터지고, 잔디 관리하다보니

집 수리하시던 분 말씀이 떠오릅니다. 

"미국에서 집을 사는것은 아이를 하나 더 갖는 것과 같다"

 

어쨋든 5년정도 된 집이다 보니 뭔가 10년내에 사고가 터질까 걱정이 되서요. 

2가지 방안을 고민해보았습니다.  아니면 그냥 포기하고 될때로 살고요.

 

옵션1) DTE Protection을 가입한다, 월 60불 수준 (이건 Warranty가 아니라 서비스를 제공)

          https://www.hppservices.com/ComparePlans#/plan-type-4

옵션2) Home warranty를 가입한다, 월 60불 수준 

          https://www.ahs.com/pricing-and-plans/shieldgold/

 

이런 곳에서 좋은 보상을 받았던 경험이 있으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DTE.jpg

 

AHS.jpg

 

24 댓글

마일모아

2022-12-01 08:27:33

제목을 상세하게 써달라고 부탁을 드리는 것이 본문글을 아예 냉무로 남겨두시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 

 

어떤 맥락에서 어떤 정보가 필요하신지 내용을 좀 적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Middle주니

2022-12-01 08:31:16

내용을 적었는데 두번째 날아가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시 작성중입니다. 

마일모아

2022-12-01 08:41:10

잘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Middle주니

2022-12-01 08:44:56

워런티는 비용이 아래에서 한 10불빠지는것 같아요. 

부를때마다 내는비용을 75불에서 125불로 하면 월 20불정도 빠지네요.

할거면 Platinum을 하고 Roof Leak Repairs, FREE HVAC Tune-up, Unlimited A/C refrigerant 3개를 추가하는게 좋을까 생각도 듭니다.

어려워요 ㅜㅜ 리뷰 보면 불만들이 많아서..

 

AHS  2.jpg

 

 

메기

2022-12-01 09:19:30

개인적으로 american home shield 는 비추합니다.

집에 문제가 생겼을땐 바로바로 대처가 되어야하는데 전화 연결도 어렵고 contractor 배정도 너무 오래 걸렸어요.

우기에 지붕에 물이 새는데 roofer 배정이 몇주씩 delay 되더군요...

전자기기매니아

2022-12-01 15:31:39

+1 지인 집 지붕이 바람에 날아가서 수리하는데 업체 정하고 실제 수리까지 6개월 걸린것으로 들었습니다. 

JoshuaR

2022-12-01 15:48:26

이거는 지역마다 편차가 큰거 같아요. 어떤지역은 AHS 에 계약된 컨트랙터가 굉장히 느리고, 다른지역은 다른업체에 계약된 컨트랙터가 느린대신 AHS 에 계약된 컨트랙터는 빠르고.. 제 경우는 집 사고 AHS 가입해서 쓰는중이고 벌써 몇번 불러본 경험이 있는데, 사실 AHS 쓰면서 가장 만족스러운게, 클레임 신청하면 거의 2-3일 안에 문제가 해결되는게 가장 만족스럽습니다. 저도 인터넷에서 1-2주씩도 걸리고 하는 후기들 많이 봤는데, 그정도야 참지 하는 생각으로 가입했는데 생각보다 빨라서 놀라웠거든요. 아마 지역별로 있는 컨트랙터에 따라 경험이 많이 다를거라 생각합니다.

쌤킴

2022-12-01 17:54:14

+2 저두 AHS 잘 쓰고 있고. 온라인으로 다 클레임되고 2-3일 안에 컨트랙터가 바로 조치를 취해줘서 저는 비교적으로 만족하고 있슴다.

Middle주니

2022-12-01 18:46:48

지역이 어디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

위에 해결된다는게 수리해준다는 말인거죠 ?

새걸로 배상 받아본적도 있나요 ?

JoshuaR

2022-12-01 21:29:21

아직 새걸로 뭔가 받아본적은 없는데, 보통 2-3일 안에 컨트랙터 보내서 수리를 해 주더라고요. 엄청 큰게 망가져 본적은 없지만, 그래도 HVAC 도 고쳐봤고, 플러밍도 고쳐봤고, 변기도 고쳐봤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좋은 경험을 여러차례 했었습니다.

인생한방으로조기은퇴

2022-12-01 14:49:45

그냥 그돈 잘 모아두셨다가 일 터졌을때 보태서 쓰세요. 홈워런티에서 오는 테크니션을 능가할정도로 집이나 기계를 고치는 기술이 있으셔서 정확한 문제진단을 할수 있고 부품가격에대해서 정확히 알고 계셔서 잘 싸우실수 있는게 아니시라면요..

정혜원

2022-12-01 16:18:34

100% 동의합니다. 

첩첩소박

2022-12-01 15:41:22

낡은 집에 살고 계시고 가전제품 수명이 다할 때가 되었다면 괜찮은 선택이 될 수도 있습니다. 단, 빠르고 질 좋은 서비스를 기대하시면 안되구요.

저는 마침 냉장고가 고장나서 1천불 보상받고, 에어컨 냉매 보충하고, 오븐 controller와 thermostat까지 교체받았습니다. 예, 이 회사 입장에서는 x밟은 사례지요. -_-

참고로 초이스 워런티고 연 프리미엄 528불, 코페이는 75불 냈습니다.

제 지역은 필라델피아 서버브이고, 딱히 이 회사를 추천하는 것은 아닙니다. 처음 냉장고를 고쳐줄 때만 해도 빠르게 일이 처리되다가 세번째 클레임이 처리되는 데에는 거의 두 달이 걸렸습니다. 두 달씩 에어컨이나 냉장고를 고장난 상태로 버틸 자신이 있는 분들에게만 권합니다. 급하게 고쳐야 하는, 예컨대 겨울철 히팅 시스템같은 경우는 별도의 워런티를 갖고 있습니다. 

Middle주니

2022-12-01 18:47:38

어느 워런티를 쓰고 계신지 지역이 어디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

여행가즈아

2022-12-01 19:09:51

저도 올 해 집사서 초이스 워런티 쓰고 있습니다. 리얼터가 돈을 대신 내준거라서 업체는 저희가 못 골랐습니다. 클레임은 온라인으로 하고 컨트렉터는 1-2일 안에 정해지지만 막상 집에 오는데는5-7일정도 걸렸습니다. 냉장고 고장나서 한번 고쳤고, 지금은 부엌에 vent가 고장나서 사람 불렀는데 모터를 갈아야 한다고 하네요. 문제는 더이상 파트를 만들지 않아서 어떻게 될지 봐야할것 같습니다. 파트도 안만드는 오래된 벤트는 그냥 새걸로 갈아주면 좋겠는데 어떻게 해결되는지 나중에 업데이트 할께요. 저는 동부 DC쪽입니다. 

쎄쎄쎄

2022-12-01 16:16:54

저는 집 사고 첫 1년동안 제일 많은 사고(?)가 일어난다고 해서 했는데요.. 월 40불 수준으로 낸거같고 하수구 막힌거랑 변기 흔들리는거를 고쳐서 1년 연회비 뽕은 뽑고 해지했습니다. 제가 가입한거는 누구 부를때 co pay나 deductible이 없는 회사여서 꽤 좋았어요. 다만 그 이후에 가라지 도어가 안 열려서 전기업자를 한 번 불렀어야하는데 그건 정말 오래걸렸습니다, 플러머는 바로 왔는데 말이죠.. 제 기억력이 나빠서 이름을 찾아보려고 하니 망했는지 광고를 안하는지 구글에 잘 안뜨네요 ㅜ 

shine

2022-12-01 18:03:22

이건 지역 nextdoor같은 곳에서 리뷰를 알아보시는게 낫습니다. 여기서 American Home Shield가 좋았다고 해도 지역마다 편차가 너무 크거든요. 이런 회사는 오피스만 운영할 뿐이지 실제 클레임은 동네 컨트랙터가 다 해결하는 구조라서요. 

 

이를테면 저희동네 American Home Shield는 평판 제일 나쁜 플러머가 오더군요. 

비알

2022-12-01 18:17:26

저희 동네 리얼터는 대놓고 home warranty는 아무런 쓸모가 없으니 돈 낭비하지 말라고 얘기하더군요. 정작 필요해서 사람 부르면 시간 오래걸리고 답답하기만 하다고.. 리얼터가 대놓고 이렇게 말할 정도면 도대체 얼마나 도움이 안 되는 건지 궁금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역별로 차이가 많은 모양이네요.

Bard

2022-12-01 18:29:20

뭔가 10년내에 사고가 터질까 걱정이 되서요. 

 

걱정이 되시면 워런티를 드는 것이 맞습니다.

워런티, 보험의 효과는 사고가 터졌을 때 클레임해서 쓰는 것도 있지만 일상 생활에 안도감을 주는 효과 역시 무시 못합니다.

다달이 $60 정도 내고서 매일매일 안도감을 느낄 수 있다면 그 자체로도 값을 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10년 넘은 집에서 에어콘이 고장나서 밖에 컨덴서 유닛 전체를 저렴한 가격으로 교체한 경험이 있습니다.

나중에 집 팔 때도 AC 바꾼지 얼마 안되었다고 광고하였구요. 워런티를 나름 잘 사용하였습니다.

 

지금 살고 있는 집은 새로 지은 집이기 때문에 고장날 일이 적고, 빌더가 구입해서 설치한 가전제품 자체에 제조사 자체 워런티가 있기 때문에 따로 워런티를 구입하지는 않았습니다.

파노

2022-12-01 18:58:12

에어컨, 오븐, 거라지 도어등등이 비슷한 시기에 고장이 나서 완전히 유용하게 활용했었던 적도 있고, 하나도 고장이 나지 않아서 돈만 날렸다는 생각이 들었던적도 있었네요.^^

푸른수염

2022-12-01 19:07:13

저희는 워터히터 워런티 통해서 교체했는데 커버 안되는 부분한 500불 정도는 제가 내고 나머지는 워런티에서 다 커버했습니다. 아마 따로 사람 불렀으면 훨씬 더 많이 내야했을거에요.

나드리

2022-12-01 19:33:50

이건 워낙에 볼불복인걸로 아는데요.

개적으론, 아주 나쁘진 않아요..

 

american home shield - furance에 크랙. 컨트랙터가 와서 견적내는데 내 부담금이 그냥 가는거보다 더 함. cash out하고 보태서 더 싸게 직접갈음. 서비스는 만족. 일년하고 캔슬

choice - 회사 친구 에어콘 고장, 밖에 codensor unit에 녹이 조금 있다고 클리임 거절...녹이랑 고장이랑 몬상관인지..오래되면 살짝은 다 있는데....대노하고 캔슬

전기회사에서 해주는 warranty - coil을 갈아준다고 부담금도 없다고...두달째 않갈고, 전화하면 뻉뻉 돌리기, 부서마다 다 말다름...결국 캔슬

작은 다른 회사 - 막생긴회사...회사 친구 에어콘 부담금없이 진짜 공짜로 전체 다 갈아줌, 두대나, washer도 새걸로 갈아줌 ...5년쯤 계속하다가 캔슬. 전 역시 같은 회산데, 코일 두번 잘 갈고 잘씀.다른것도 2-3개쯤 각각 50불내고 싹 고침...같은회사가 근데 지금은 비쌀꺼 같음 500주고 끝난다고 함...

 

회사 상관없이 부르면 다들 하루에 이틀사이에 전부 왔어요...

클라우드

2022-12-01 20:30:15

제 생각에는 나드리 님의 답변이 정확합니다. 
워런티 컴퍼니들이 처음에는 손님을 모으기 위해 울며 겨자먹기로 서비스를 잘해주다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4~5년 정도 지나면 그 때는 어떤 핑계를 만들어서라도 절대 커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커버한다 하더라도 내 부담금이 더 큰 경우가 더 많구요. 
정말 복불복입니다. 

썬투

2022-12-01 20:53:56

제 경험을 말씀드려보면.. 집에 탱크리스 워터히터에 물이 새서 교체했습니다.. 갑자기 7천불 가량 나가니 너무 출혈이 크더군요... 그래서 홈워런티 알아보니... 광고는 아주 좋아보였는데. 막상 주변 사람들 들어보니... 워터히터 교체하는데 3개월 걸렷다 그러더라고요... 전화해서.. 티켓받고 그쪽에서 컨트렉터 연결해주고 와서 체크하고 컨트렉터는 또 워런티 회사한테 컴펌받고.. 처음엔 부붐만교체 하려고 부품 오더하고 기다리고 안되서 또 전체 교환하려니 또 컴펌... 당장에 뜨거운물 안나오는데 그럴빠엔 돈좀 더주고 마음에 평화를 찾자 하여... 그냥 워런티 비용이다 하고 매달 통장에 조금씩 따로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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